이 바닥에 돌았던 이야기는 거부한다. 나머지는 안 한다. 이거였었.

그걸로 사법부의 분위기가 크게 한 번 더 바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에서는 한덕수에 대한 정치권의 움직임을 보고드립니다. 먼저 비상

계엄을 기획했다는 의혹을 받는 노상

원이 개엄령 발표 직후 선관위에 투입돼

체포할 명단을 정보사에 전달했고,

사실상 현직 대법관을 체포하라는

지시까지 했다는 진술이 확인됐습니다. 정보사 소속 정무대령은 개엄 이틀

전 이루어진 롯데리아 회동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노태우를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네,

이거 사건이 커질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법원에서 또 혼란이 나올 것

같은데, 이렇게 두 사람의 목숨이 점점

끊어지기 직전까지 가고 있지만, 문제는

역시 덕수입니다. 관련해 정치권에 움직임을 보시고 이어가 보겠습니다. 좀

하기가 쉬운 상황은 아니에요. 왜냐면

다음, 제일 좋은 것은 지금 이대로 가는 게 제일 좋아요. 왜냐면 시간이

걸리니까. 다음 사람이 오면, 다음 사람이 안 하면 또 어떻게 해요? 또 탄핵해요?

그래서 시간이 걸리고, 이게 또 문제가 뭐냐면 지금 국무총리를 탄핵하는

거예요.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하는

거예요. 권한대행이지. 그러니까 국무

총리 탄핵은 150석만 있으면 되는데, 대통령 권한대행은 200석이 있어야

돼요. 그럼 탄핵 못 하잖아요. 그래서 이게

민주당은 당연히 ‘아니다. 국무총리를

가는 거지.’라고 할 거고, 국민의힘은 또 시끄러울 거예요. 이것도

‘네가 맞니? 내가 맞니?’ 막 그래서 이게 쉽게 갈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지금

이렇게 민주당 잘하고 있어요. 이렇게

어, 30일까지 안 기다리고 압박하고, 우리 박지원 의원이 통화한

것도 됐잖아요. 반대하고 또 이렇게 달리기도

하고 그런 거예요. 이 바닥에 돌았던

이야기는 육계 법안은 한다, 나머지는 안 한다, 이거였어요. 그러니까 이거

근데 그래서 일단은 첫 번째 시나리오는 소문처럼 됐어요. 더 두고

봐야죠. 뭐 지금 이렇게 가서 헌재

재판관 임명하는 게 제일 나아요. 그게 속도가 제일 빨라요. 맞아, 맞아, 맞아.

우려되는 건 한덕수가 그렇게 해주느냐가

문제인데, 그 가면 그때 가서 다 하고 해야 되는 거지, 지금 미리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네, 공감합니다. 일단 현재

민주당이 빨리 처리해야 될 순서를 보고드립니다. 먼저 헌법재판소 인원

체제의 구성입니다. 지금의 인원 체제로는 정형식 때문에 결과를

고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보 성향의 법관으로 평가받는 문영배,

이미선의 임기가 4월 17일이라는 것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즉, 신속한

심리를 통한 합당한 결정이 나오도록 민주당이 한덕수를 더 압박해서 무조건

크리스마스 전에 임명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다음 윤석열 내란죄 수사가

지지부진한 것에 대해 속도를 올려야 합니다. 이는 수사 기간 연장 문제라고 언론에서 보도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검찰이 내란죄 수사를

놓을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탄핵에 정공법을 챙기기 위해서 검찰이

오버하는 것이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검찰이 증거를

오염시켜 수사를 방해하거나, 혹은 위법한 증거로 나중에 재판에서 불리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또 검찰은 이번 내란에 관여했다는 정황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처럼 더욱 압박해야 합니다.

당신이 감옥에서 평생 콩밥을 먹기

싫으면 민주당에 협조하라고 더 압박해야 합니다. 사실 이 부분도 검찰이

내란죄 수사권을 끌고 가려고 하는

문제입니다. 경찰이 중심인 공조 수사 본부가 제 기능을 해야만

민주당이 추진한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수사도 탄력을 받습니다. 때문에 검찰이 빨리 내란죄 수사에 손을 떼도록

정치력을 가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들이

국수본을 흔드는 것도 결국 자신들이 수사의 중심이 되려고 그러는

것인데, 주말 안으로 뭔가 큰 흐름이

바뀔 가능성도 보여집니다. 해당 부분 제대로 파악해서 보고드릴 것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윤석열 난리났다ㅋ "대법관 체포해서 XX해".. 계엄군 충격 정황!! 사법부의 역대급 보복이 임박한 이유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찾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