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답률이 이게 2위라고 합니다 이게 왜 2위야라고 생각이 드는게 구문을 가지고 이제 공부를 하면 안 좋은

점이 이런 데서 나타나요 구문을 공부한다고 해도 이게 상당히 어렵게 느끼게 돼요 아니 단어 모르고 문장

구조 모르는데 뜻을 어떻게 하냐고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교육 불평등을 만드는 정보 비대칭 부숴 버리겠습니다 남기정 있니다 백시영 있니다 어 이번에

학생들이 봤던 수능 시험을 분석하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은 장기적으로 이 준비 방향을 설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뭐 저는 이제요 수능 문제 접근하는 구도에 있어서 좀 약간은 일반적으로 접근하는 거랑 약간 다른

식으로 이제 접근을 하고 있는데 뭐냐면은 대니얼 카네만이라는 분이 그 노벨상 받으신 분이시죠 네네 예

그분이 이제 집필하신 책 중에 Thinking, Fast and Slow 아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이 뭐냐면은 사람은 생각하는

방식이 크게 두 개다 첫 번째는 시스템 1이라고 정의를 하셨어요 이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직관적으로

하는 생각이지요 이렇게 생각하는 게 있고 시스템 2가 있는데 요거는 분석적이고 세밀함을 따지는 사고

방식이다 그래서 이 시스템 2는 정확도가 높은 반면에 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시스템

1은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데 어 굉장히 직관적이고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 때는 거의 다 시스템 1을 쓰면서 살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정교함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시스템 2를 쓰게

된다 이렇게 이 구도를 이제 설명하신 책이요 책이거든요 저는요 구도를 수능에 대입하고 싶은 거예요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겪게 되는 딜레마가 이거예요 정말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읽으면 이해가 실은 더

정확하게 되는 게 맞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풀고 그렇다고 어 다 그냥 쭉쭉 읽어서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쫙쫙

읽기만 해도 까다로운 보기 선별 때문에 뭐 몇 문제는 좀 틀릴 수가 있으니까 요것 때문에 딜레마를

어를 글을 읽어서 이해를 함에 있어서 대부분의 시간은 어디에 투자를 해야 되냐 그냥 일상적으로 읽고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거에 투자를 해야 된다 요게 주가 돼야 된다 초등 시기는 분석적으로 읽는 거 있잖아요 하나하나

따져 갖고 정답의 근거 찾고 문제 보기 선별하고 이거에 집중을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쭉쭉 읽어

나가는 거 있죠 빠르고 흐름 있는 상태에서 있는 거요 능력을 기르는 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을 해요

여기 보면은 요에서 힘을 발휘하는 게 쭉쭉 읽기가 익숙한 학생들이 갖고 있는 빠르고 이 요지를 잘 파악하는 능력

요게 힘을 발휘하는 게 이런 겁니다요 학생들은 어요 18번 문제 같은 거 푸는데 한 30초가 안 걸릴 거

같은데요 예 그냥 스르르르륵 보면은 답이 나와요 어 잘하는 학생들이 어떤 거를 하냐면은 18번 19번 뭐 보표

문제 안내문 문제에서 시간을 벌어 놔요. 빈칸 추론, 뭐 순서 문제 이런 거 좀 까다로운 게 있거든요.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들인데 그거에서 고민할 시간을 확보해 놓는 게 이 대체로 잘하는 학생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제 가족이다. 제

가족들이 실제로 이제 저한테 문의를 하죠. 친척들이나 영어 어떻게 하면 좋냐 하면은 저는 다 말해 줘요.

초등시 때는 어 문제 푸는 거에 집중하지 말고 글을 많이 읽어서, 특히 원소 같은 거 많이 읽어서

저변을 쌓는 거에 집중을 해라. 여기 보면은 이 듣기 문제 같은 경우에는 이 15번 문제를 학생들이 많이 틀렸다고

해요. 이거를 왜 틀렸냐고 저변이 깔려 있는 애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어렸을 때 저변을

깔아야 된다고 말씀드린 게 이 수능에는 보면은 굉장히 가끔 가다가 비전형적인 표현들이 나와요 예를 들어서 뭐냐면은

카드라는 말이 있어요 이게 원래 카드 아아 카드 이거를 동사로 쓸 수가 있거든요 뭐 I got carded for speeding 뭐 이렇게

하면은 야 나 과속해서 딱지 그 받았어 이런 뜻이에요 요런 식으로도 수능에 나와요 어휘 집으로 수능에

많이 나오는 표현 정리해 놓은 거 있죠 그걸로 외웠던 친구들은 이게 너무 어려운 거예요 이 출제자는 뭐

함정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쓴 건데 수험생 입장에서 함정이 되는 거예요 이게 저변이 중요한 이유다

그러면 이 중학교 시기 때 학생들이 수능 대비를 한다고 하면은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까요 여기서 지금

테스트하는 건 뭐냐면은 대학교에 들어와 가지고 이 학생이 요런 글 비슷한 걸 읽었을 때 이해가 되면

돼요. 책에서 발췌를 해오는데 이 책이 그냥 원예요법 그걸 갖다 그냥 가져와요. 짧은 거를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아이들이 이해가 되는지를 판단하는 거예요. 이러니까 굉장히 어려운 거예요. 영어를 이해를 해도 이 글, 그 책

전체를 상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거든요. 이게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는 아이들이 갖춰야 될 건

뭐냐면은 이런 배경 지식을 습득을 해 줘야 되고 비슷한 책을 읽어야 돼요. 아이들이 수능을 보기 전에 대학교 임

서 수준에 여러 가지 분야, 철학, 경제, 심리학, 과학 이런 여러 가지 분야의 책을 심도 있는 책을 최소한

20권에서 30권을 읽어 놔야 돼요. 그래야지만이 그림이 잡히고 문제를 풀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이 수준들이

있으니까 이런 책들이 그 수준을 맞출 수 있는 단계를 밟아가면 됩니다. 요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학습

능력이 아주 뛰어나거나 이러지 않아도 이런 책을 단계별로 쌓으면 할 수가 다 있습니다. 지금 지금 31번가 이게

뭐 오답률이 많다고 하는데 이게 그 글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뭘 뜻하는지 지금 몰라요. 즉 왜 모르냐? 문학이 어떤 의미를 가지냐? 그걸 느껴 봤어야

지금 얘기하는 게 와닿지가 않기 때문에 지금 답을 고를 수가 없는 거예요. 음, 이 내용, 이런 내용이 어떤 내용이라는

그걸 알고 있어 아니면 실제로 느껴봤어요 그러면 5번을 딱 고르죠 아 문학 작품이라는 거는 내 자신의

경험과 나의 그 지적 능력을 이용해서 누군가의 경험을 내가 간접 경험해 보는 거야라는 생각을 기초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굉장히 쉬워지고 이 생각이 없어요 국어 시간에 많이 들었을 얘긴데 그게 와닿지가

않으니까 못 푸는 거예요 이 무슨 얘기야 동감이 안 되니까 동의하지 않으니까 그 말로 외국인데 내용

적이에요 그러니까는 답을 못 골라요 이게 쉬운 우리가 아까 말씀드렸던 배경 지식이요 이게 항상 말하는 거거든요 문학은 왜

배우냐 문학은 뻥 이잖아 뻥을 왜 배우는 거야 이렇게 많이 말하는데 그거에 대한 답변으로 많이 쓰는

논리가 이거예요. 그니까 굉장히 실은 어떻게 보면은 전형적이고 굉장히 익숙한 내용이거든요. 오답률이 이게

2위라고 합니다. 이게 왜 위야라고 생각이 드는 게 백신 원장님이나 저같이 배경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느끼는 거예요.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뭔 소린지 모르겠어. 무슨 소리야 뭐야 뭐 이렇게 단어가 많고 하나도 무슨 아 진짜

이렇게 생각되. 예예 이런 거예요. 이게 이래서 배경 지식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제 말씀하신 것 중에 그 많은

분들이 생각하신 거랑 약간 다를 수 있는 게 뭐냐면 이 단어 외우고 구문 분석해서 약간은 틀에 이렇게 뭐 어떻게 보면

뭐 체계적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틀에 맞추는 이렇게 학습을 하는 거가 실은 소화할 수

있는 학생들의 비율이 더 적다 그리고 이 글을 그 뭐 이렇게 책 같은 거를 다양하게 읽는 게 소화할 수 있는

학생들의 비중이 더 높다 하는 게 말씀하신 것 중에 일반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거랑 다른 부분일 거예요

책을 읽고 책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그게 수능이 원하는 거예요 근데 구문을 이해하고 단어를 이해해도 그

내용을 이해 못하면 소용이 없는 거예요 그냥 구문 단어 이것처럼 겉으로 표면적인 것을 집중하다 보면은

실질적인 걸 놓치게 돼요 실질적인 걸 추구를 해야죠 수능은 미국 SAT 가져온 거잖아요 그래서 미국 SAT

거는 학교 갔을 때 아이들이 영어를 통해서 공부를 잘할 수 있냐를 판단하는 거잖아요 한국 수능도 영어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의 생각을 편하게 할 수 있냐 그걸 물어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구문 단어 여기에 집중하지

마시고 책이나 이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거를 만들면 돼요 제가 이제 그 많은 분들의 이제 댓글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드리자면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건 뭐냐면은 아니 단어 모르고 문장 구절 모르는데 뜻을 어떻게 하냐고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뜻을 파악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어하고 구하고 문장의

뜻이 이해가 됩니다 거꾸로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책이나 글을 통해서 이 내용을 파악하고 싶기 때문에

단어 하나 뜻이 다가오는 거지 단어 자체를 문장 자체를 많이 한다고 해서 그 전체 뜻이 다가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선우가 잘못되 있는 거예요 그 목적성이 있어야 돼요 목적성은 글의 이해가 목적이에요 가지고 이제 공부를 하면 안 좋은

점이 이런 데서 나타나요 지금이 문제 같은 경우는 이제 빈칸 바로 앞에 이시라 단어가 있는데 대명사죠 이 이

지시하는게 뭔지를 알기가 아이들은 굉장히 어려워요 왜 어려워지냐 이제 문장이 길어지고

대명사이자이 어려워지는 건데 어떤 문맥 상에서 특정 대명사가 무엇을 지시하고 무엇을 뜻하는지를 아는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처럼 대명사가 좀 헷갈리는 이런 글들을 많이 읽은 학생들은 분야별로 보면은

철학 분야가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대명사를 대명사를 이렇게 하나하나씩 쫓아가서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글을 읽지 않은 학생들은 구문을 공부한다고 해도 이게 상당히 어렵게 느끼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많이 틀렸을 거다. 많은 경우는 1번을 답을 택했을 텐데 이 전체 글을 읽어 보면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어, 사람들이 뭐 건강이 안 좋아지고 안 좋은 게 많구나. 어떻게 되면 자기의 감정에 휩쓸리게 되면 그러니깐 그

내용을, 즉 빈칸이 이 글의 요지라고 생각을 하고 1번을 정하는 거예요. 앞뒤가 이해가 안 되니까. 그래서 아까

전에 이제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초등학교 시기에는 어 쭉쭉 있기 그냥 흐름에 따라서 리듬감 있게 쫙쫙 그

읽는 거 요거를 이제 초등 때 하는 게 이게 좋다 말씀을 드렸는데 중학교 시기에는 이거를 이어가는 게 좋아요.

그런데 여기서 더하면 좋을 거는 어 문제 푸는 경험을 해 보면 좋습니다. 그냥 쭉쭉 있다 보면 이게 아

이렇게 송하거나 그 문제에서 물어본 질문에 어 답변을 하기가 좀 애매한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만 분석적으로 좀

접근해서 근거를 이렇게 하나하나 조목조목 이게 퍼즐 조각 맞추듯이 이렇게 하는 거는 그때 하면은 어

된다. 21번 문제가 있는데요. 분석적으로 풀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이제 분석적 사고가 필요하다는게 뭐냐면은 18번에서 20번 문제까지는

실은 보기를 고르는데 시간이 거의 소요가 안 됩니다. 지문을 다 읽고 나면은 그 주제가 머릿속에 있잖아요.

주제가 뭐겠다고 이미 머릿속에 정리가 되거든요. 18에서 20번까지 그럼 그거를 보기에서 바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싹 봐도 바로 머릿속에 쏙 들어와요 그렇게 풀 수 있기 때문에 분석적으로 따질 필요가 없는데 이

경우에는 주제가 머릿속에 대충 이렇게 있어요 뭐 건축을 하려면은 뭐 저기 기술도 있어야 되는데 뭐 인문학적

소양 같은 게 있어야 된다 이거죠 개념이 있다고 할지라도 보기를 좀 따져서 봐야 돼요 왜냐 이게 애매하게 세모

느낌이 나는 그 보기들이 좀 있거든요 여기서 보면 이제 theories 나옵니다 맨 끝에 보면 relied upon only theories and scholars라고 나오는데요 단어의 뜻하고 지금 나온

단어를 매칭을 해야 돼요 요거는 이제 생각을 통해서 해야 됩니다 그걸 그냥 쑥 어 이건 거 같아 하면은 1번을

택할 가능성이 높아요 요게 이제 매칭이 되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선 또 살펴봐야

되는 게 뭐냐면 지금 밑줄 친 부분이 두 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hunting the shadow 그래서 여기서는 섀도우가

의미하는 것은 실질이 없는 거라는 걸 비유적인 걸 파악을 해 줘야 돼요. 이것조차 상당히 어려운 문제예요.

두 번째는 not the substance, 'substance'라는 단어를 알아야겠죠. 실질적인 무엇인가를 'substance'라고 합니다. 그런 것이 이제 두 번째

3번에 보면은 두 번째 부분이 있어요. practical skills 하고 substance 매칭이 돼야 돼요. 그러면 지금 지금 말씀드린 과정을

"다 틀릴 때 나는 맞히려면?", 수능을 준비하는 초중등을 위한 영어 로드맵 | [🚨대치동 내부고발]

"다 틀릴 때 나는 맞히려면?", 수능을 준비하는 초중등을 위한 영어 로드맵 | [🚨대치동 내부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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