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십니까. 머리가 생각보다 많이

길었죠. 아, 날씨가 아주 죽여줍니다.

구매해 준 친구가 스토리에 올렸어요. 너무 고맙게도 이렇게 리그램

해 줬어요. 예쁜 사랑하세요. 근데 진짜 이쁨!

오늘은 홍대 찍고, 그리고 저기 서천까지 가는

스케줄입니다. 음, 피가로가보다 너무

귀엽다. 아, 홍대에 나왔습니다. 와, 사람들 진짜 많다!

와! 와우! [음악] [음악] 보니까 이게 이번에 워싱 컬렉션을

만들었는데, 굉장히 똑똑하다고

생각되는 게, 1세대가 가장 오래된 재킷이에요. 아, 그래서 그런지 워싱도

되게 세게 돼 있고, 원단 자체도 굉장히 얇아요. 진짜 세월의 변화가

일어나 가지고 원단이 얇아진 듯한 그런

걸 워싱을 해 가지고 표현한 그런 두께감입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 2세대도 있는데, 1세대보다 확실히 두께감이 좀 있어요.

보면은 색감도 약간 차이가 나기는 하는데 1세대가 훨씬 더 밝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보면은 3세대도 있는데, 얘는 1세대, 2세대와 다르게

물이 거의 안 빠져 있는 형태고 가장 두꺼운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좀 더

하게, 좀 더 딱 떨어지는 느낌을 원하시면 1세대 사이즈를

입었는데, 러프하게 주름이 잘 잡혀

가지고 굉장히 매력적인 거 같아요. 그

하단 느낌보다는 되게 소프트해 가지고

이런 1세대가 굉장히 에이징된 듯한

그런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으니까 그것도 좋은 거 같아요.

[음악] 지금 스티치가 러프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너무

이쁜데요. 음, 지금 로키 마운틴의 맥제

킷이고, 그리고 뒤쪽에 보시면 시그니처 크리스티

재킷이고, 크리스티 베스트까지

어, 얘도 이쁘다. 색감 너무 좋은데

이 터치 너무 예쁘다. 플란넬 체크로

돼 있는데, 요크를 따서 여기에 이제 스터드를 조그마하게 박아 놓았고, 웨스턴

무드로 지금 풀었는데, 심플하고 깔끔하게 잘 푼 것

같아요. 음, 우리나라 브랜드네. 너무 예쁜데,

[음악] 이거 터치감이 굉장히 터프한 느낌이고,

워싱이 굉장히 잘 들어가 있어서,

면이랑 지금 여기 테리 소재가 적절하게 믹스돼서 되게 잘 뽑힌

거 같아요. 이거 너무 예쁘다. 풀카운트가 일본 가면 문을 다

닫았었는데, 제품이 다 여기 있었네요.

기네. 인스타가 우리 때 열고… 아, 그래서 그 구글에서 나오는 거랑 좀

다른 거구나. 구글에는 문 열었다고 했거든요. 근데 가면 없을 경우가

많아서… 와 있어 가지고… 가지고… 왜 지금 풀카운트 대표님

만났습니다. 네. [웃음] 안녕하십니까? 풀카운트 대표님까지

오셔 가지고 굉장히 잘 만들어진 컬렉션인 것 같습니다. 복각을 잘하는

브랜드여서 그런지, 아,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요. 그만, 이제 가격대도 조금 높기는 하지만, 분에서 뭐 우리나라로

건너오면서 뭐 오버차징되는 것도 있고, 약간 좀 기본적인 거 별로 안

좋아하고, 좀 아메리칸 캐주얼에서

무드가 좀 진한 그런 브랜드들 찾으시고 관심 있다고 하면은, 우드맨

한번 오셔 가지고 경험 한번 해보십시오. 풀카운트 너무 이뻐. 근데

세트로 사면은 한 100만 원 정도 [음악] 하거든요. 홍대 갔다가 철 나오니까

다졌네. 오늘 그 인스타에서 알게 된

친구들이 서천에서 지금 플리마켓 하고

있거든요. 여기 지하입니다. 테이크 [박수] 아이비

와, 안녕하세요. 아니, 오자마자 지금 오자마자 술 맛있다고 하고 있어.

지금 이거 그 그때 그거 아니야. 공기도 좀 찍어주면 안 돼? 야, 지금

[음악] 오자마자 아이고, 안녕하십니까네. 지금 오자마자 이렇게

예, 한잔하세네. 음,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야,

달다. 달아. 달아. 달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이야, 목표를 착했다. 이거. 안녕하세요. 인사하세요.

[음악] 이게 뭐야? 어떻게… 나 이런 거 알레르기

있는데… 기한… 예, 진짜 이런 분이 [음악]

BTC 쪽 장인이 진짜 계정 한 번씩 보시면은

깜짝 놀라니까 한 번씩 보세요. 처음

안녕하십니까? 예,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데이지님 남자친구입니다.

끝. 예, 그거 되는 거 같은데… 아, 근데

오늘 모자랑 스타일링이 기가 막힌데…

스타일링 한번만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오늘 저는 데이지님

남자친구요. 어, 오늘 저기 준비해 주는

대로 입었… 시키는 대로 입었습니다. 아, 시키는 대로 입었는데 거의 끝판왕처럼

입었다. 아, 끝판왕입니다. 그럼… 그러면 이제 여자친구의 그 내공과 센스… 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옷 너무 잘 입으시니까 여러분들 계정

한번씩 팔로우하시고… 예, 예. 네, 구독 좋아요! 예, 구독 좋아요! 알람! 알람!

설정까지 해주세요. 알림 설정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왜 도망가요? 아, 자기소개 한 번씩만 해주세요. 저 이쪽이

잘나서 좀 이쪽으로 나왔습니다. 연예인이야? 아니, 둘이 오늘 무슨

커플처럼 보이죠? 왜냐면 저희는

한 명으로는 시너지가 부족해서 둘이 같이 있어요. 같이 있어요. 사람들이

알아보셔 가지고 저희 항상 이러고

다닙니다. 인스타에서 두 분이 또 그 아메리칸 캐주얼 신에서 굉장히 또

굵직하게 힘을 쓰고 계시잖아요. 그게

저희가 굵직하게 힘을 쓰고 있죠. 얄얄

다랗 얄 다랗 힘을 쓰고 있죠. 얄 다랗

오늘 입으신 거, 재킷 한번만 설명해주세요. 저는 이제 아나토미카 자켓이랑 이제

아나토미카 치노 팬츠, 네이비 색을

입었고, 이제 안에는 체크무늬 셔츠에 빨간 양말로 깔맞춤을 한 룩입니다. 스티치나

이런 게 되게 예쁜 자켓이라… 아, 죽여요!

역시 아나토미카. 아니, 근데 옆에 계신

분도 오늘 왜 이렇게 입고 왔는지, 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비슷하게

입어야 알아볼 것 같아서, 예, 화이트 워크 자켓으로 같이 입기로 했고, 이제

뭔가 캐주얼하게 입었다면 조금 드레시하게 입고 싶어서 링 자켓에

헤링본 트윌로 만든 셔츠를 입었습니다. 예, 그래서 약간 드레시함은 이런 카라에서

오는 거라든가 어깨 쉐입에서 오는 게, 링 자켓이 확실히 좀 드레시한 느낌이

있지 않나 해서 그렇게 입게 되었고요. 오어슬로우의 립스탑 팬츠로, 립스탑

헤링본 트윌의 조직 같은 거죠. 예, 에임

용도의 신발을… 여기 딱 구두를 신으면 너무

드레시하니까, 또 그린 컬러와 함께

스카프 컬러를 맞춰서 왔습니다. 컬러를 기가 막히게 잘 쓴 게,

주말에는 뭐하고 돌아다니냐고?

주말에는 뭐하고 돌아다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