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Spam. 소화가 안 되는 힘이란 뜻이죠.

우리나라가 전쟁(혹은 전투) 다운로드를 잃었을 슬픔이 없었다면, 많은 분들은

고기를 먹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입장이지만, 둘 다 이해가 가네.

그러니까 소련이나 영국처럼 10년 이상 위기를 겪던 국가에서는 Spam이 소중한

단백질 공급원이었지만, 팔리는 속도가 빨라서 이미 어떤 미군

병사들은 Spam에 질렸겠지. 많이 보고 파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어. Spam은 미군 육군 칙칙한 공학의 점수가 담긴 제품이라 보관도, 수송도

조리도 다른 제품들보다 압도적으로 쉬웠단 말이지. 그러니 보급에

구멍이 생길 때마다 Spam으로 틀어막은 거지.

파이 차원과 Spam… 이게 민수 제품이 아니었소? 왠 6급 식품과 숲을

만든 건 Hormel이라는 업체지만, 1918년 이후 등장한 가공육에 가까운

이 제품이 미국에서 개발된 이유는… 1918년은 미군이 1차대전 참전

전환 시기인데, 이게 무슨 관련이 있냐구요?

미국의 1차대전 참전을 결정한 시점에서 미군 지휘부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식량 보급이었단 말이지. 특히 수송이 아주 심각한 문제였어. 전장이 대서양 건너편에 있잖아.

크루즈 5, 이렇게 전쟁이 벌어지면 현지에서 식품을 구입해서 먹이는 게 가장

효율적인데, 2차 대전 당시 미국은 그러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그건 그렇게 많은 인마, 470만 명이나 되니까. 전쟁으로 영국도, 프랑스도

5년간 전쟁을 겪고 있어서 충분한 식량 자체를 확보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을

거예요. 문제는 이 규정상 모든 미군 장병에게 매일 450g의 살코기를

공급해야 하는 거지. 영국군의 1916년 곡물 공급량이 하루에 170g이니까 2배가 넘게

해서 말이죠. 왜 200만 명에게 매달 1000톤을 먹여야 한다고. 그리고 살코기라면 뼈나 부산물은

제외. 단순 소비량이죠. 그렇지. 고기가 냉동 과정을 거치면 보통 무게의 4분의 1이 날아가는 것을 감안

해야죠. 여부 퉁 고기라면, 송영희 매 다신 맡은 이상 일에 들어 취해.

고기가 넘쳐 흐르는 미국 땅에서는 뭐 큰 물량이 아니지만, 대서양 건너

편으로 치르는 건 또 달라지죠.

미국 전쟁부가 선박 18척을 동원했는데, 파병

초기에는 병력이 적어서 18척으로 커버가 되지만, 그 이상은 무리였어요.

어떤 말이야? 6분 식품공학 이 몸과 했는데, 그 곡물 실험 내용을 반복 연구했다는 이야기한

거야. 미국 육군은 대형 6개 업체와 협력해서 육군에 필요한 기계를 개발했어요.

기술로 뼈와 지방, 그리고 힘줄을 제거해서 중량을 줄였지

그리고 발라낸 고기를 갈아서 가공용으로 만든 거야. 그걸 박스 포장

하면 60%나 부피가 줄어서 운송도 굉장히 쉬워지고,

아, 이것도 냉동이 아니라 통조림을 만들었다고 할 줄 알았는데,

당시 통조림은 품질 관리가 잘 안 돼서 맛이 나쁘고 싸지도 않았단 말이지.

관리가 편해서 보급은 많이 했지만, 결국엔 비쌌어.

맨손으로 먹을 수밖에 없었어. 문제는 전쟁이 끝났으니 큰 시장 500만 명이

고기 수요가 갑자기 사라진 거야. 이 꾼, 나 몰라라 하는 업체들이 어떻겠어. 구멍가게들이 결국 분납,

반품을 자를 상대로 장사를 했고. 아, 그래서 미궁에 빠진 저렴한 육가공 시장이 형성돼.

그 와중에 등장한 게 스팸입니다.

이 스팸은 다른 육가공 제품보다 군과 관계가 굉장히 밀접한

편이야. 어린 시절에 개발자인 제2대 회장이 1차 대전 당시 육군에서 육가공

보급 작업을 담당하던 군인이었거든. 아버지의 업체인 홀름의 통조림에서

여러 가지 일을 배우고 입대해서 원래부터 고기 전문가였어. 고기업체 후계자가 군에

입대해서 고기 유통 일을 익히고, 그 회사로 돌아온 거지. 홈 홀름. 안 팔리는 돼지고기 없겠어요. 뭐 다리

쌀을 판매할 방법을 연구했어. 그러다가 군 시절의 경험을 살려서 발굴품 세가공 6통 드림을 만들기로

했지. 그리고 육군이 아질산나트륨으로 식감을 보완하고, 2학년으로 맛을 부

여하는 기술을 공개해서 이것도 살짝 적용을 했지. 그래서 천국의 26년의

미국 최초의 햄 통조림, 혼합 스파이시 햄을 출시했어. 아예 전부

추척 아군이 90,000… 아무튼 조를 맞춘 고기 통조림인데 장착했는데,

그렇진 않았어요. 가공업체가 난립해서 가공유통 과정을 젖을

고기라는 인상이 너무 강했거든요. 그러다가 대공황이 시작되고,

싸우라고 길을 찾는 고객이 쭉 늘어나니까 이 코메 스파이시 햄이

포장과 상태를 바꿔서 턴. 1937년에 제출 시를 했는데, 그게 바로

스팸의 시작이었어. 이렇게 순서대로 정리한 이 스팸이 1차 대전 시작 이후 식품공학 2, 3

물이란 말이지. 나 뜨기가… 아, 그러고 보니 스팸의 주요 특징도 딱 전투

식량의 공급에 기여했지. 그래서 미국은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스팸과 카피 제품 생산을 즉시

대량 발주했지. 그 시절 미군은 수송 여건이 좋지 않으면 스팸부터 돼

지향했거든. 있자니 아교 굳이 같은 곳에서는 스팸밖에 먹을 게 없을 정도로

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맹국들의 입장에서는 스팸이 굉장한 개수만큼

공급원이 어찌 미군과 동맹국에 평가가 잘 갈 일만 했네

으, 뭐 이런 고개가 봉 두드려 벌어지는 슬기를 점막에서 발견. 주님, 오늘

10만 우군을 보급하는 밤들을 도달했다.

앞으로 민간 저리로 용어는 식을 것이다.

전쟁이 끝난 뒤에 스팸이나 군용 가공식품이 크게 보급되면서

확산되면서 고기 값도 많이 내렸지. 반쯤 농담으로 2차 대전 중 육군의 최대 업적 2가지: 가공식품을 만들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지경이야. 2차 대전 이후에도 가공 유형은 발전을 거듭

레토르트 포장 같은 식품 가공 포장 기술을 첨부. 2

육군 연구소에서 발명했으니 가공식품의 아버지가 육군이란 말은 현재

치면 형이라고 해도 될 거야. 정말 압도적이야. 천주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자고로 이 배고픈

군인이 전쟁에서 이기기 힘들다는 건 아니겠어?

손주기 애니 천조국의… 아니라. 자, 그럼 4회까지 환장 팬더 하십니다.

[궁극의 전쟁사] 스팸과 전쟁 - 밥상머리 천조국

[궁극의 전쟁사] 스팸과 전쟁 - 밥상머리 천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