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되면서 아주 많이 부각 받은 회사가 있죠 테슬라가 이렇게까지 주목을 받을 정도인가요 그동안에 이제

야 절대로 FSD 안 돼 저거 안 풀릴 거야라고 극명하게 아니잖아요 사실 야 저게 어떻게 되겠어 계속

사고가 나는데 누가 저 책임지라고 하는 관점에서 결국 이제 사회적인 합의를 만드는 추진력이 있어야 되면은

아 보험해서 만들면 되지 이렇게 얘기는 하지만도 그걸 만들어도 누가 이제 드라이브를 시켜주지 않으면 그게

안 될 텐데 트럼프가 당선됐을 때도 테슬라 주가 많이 올랐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들은 왜

올라가냐고 생각을 하냐면 트럼프 1기랑 2기랑 뭐가 차이가 있냐면 이번에는 트럼프가 자기 뜻대로

하겠다라는 의지가 되게 강력하게 보이는 현재 테슬라 입장에서는 정부와 긴밀히 뭔가 협의할 수 있는 통보가

됐다라는 거 자체가 주가를 끌어올리지 [음악] 않았을까 AI 시대 반도체에 집중됐는데 즘 이제 반도체 말고 이제

소프트웨어 봐봐야 된다 이런 얘기들도 좀 있는 거 같고요 태님 보시기에는 에러 AI 아는 키워드로 내년에는 또

무슨 일이 있을까요 어 일단은 사실 그 하반기를 그냥 제가 느낀 점만 얘기하자면 상반기 만큼의 놀라움이

있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와우 포인트는 없었어요 네네 왜냐면은 이제 애플 인텔리전스가 좀 실망을 약간

줬던 거 같고 그 온 디바이스로 이제 가져야 되는데 게 일단 하나의 실망 포인트고 그다음에 이제 그나마 좀

기대를 모았던 챗GPT죠. 오픈 AI에서 만든 그게 이제 추론이 되면서 상당히 다양한 것들이 가능하다

이제 이런 얘기가 나왔었고 근데 그래서 스케일링의 법칙이 계속 된다라는 얘기들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제 스케일링의 법칙이라는 거는 컴퓨터를 더 때려박으면 서버를 더 때려박으면 인공지능이 똑똑해진다

성능이 좋아진다. 이제 요거 요거 있데 어 5원 뭐 알겠어요 근데 이게 약간 좋은 거 알겠는데 어 지금 그게 너무

가성비가 너무 안 맞은 거 같아요. 그러니까 좋은 거 알겠는데 어 그러면 내가 바로 쓸 수 있어 너무 오래

걸려요. 사용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너무 커. 그러니까 저는 그냥 지금 제가 일반적으로 쓰는 뭐 챗GPT

PT 뭐 다른 버전들 클로드의 가장 최신 버전들처럼 일상적으로 쓰는 답을 바로 그니까 쓰는 입장에서 한 3초

정도 한 뭐 한 10초 정도면 다 답을 받고 싶은데 제가 이제 그 정도 그 정도 이제 기다릴 수 있거든요 쓰다 보니까 근데 어 이거 너무 오래

걸려서 좋은 거 알겠는데 아 이게 약간 그 쓰임새가 음 약간 좀 확실히 아쉬워 보인다 이런 생각들이 어 5원을

보면서 저는 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자체는 좀 어 좀 아쉬웠다고 저는 평을 하는 게

맞을 거 같고요 근데 이제 결국에 미국 장을 지금 이끌고 있는 건 AI 대한 어떤 희망 AI 대한 어떤

에너지고 그 AI 대한 에너지는 단기적으로는 이제 엔비디아의 실적과 저는 이제 같이 동행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 엔비디아의 실적을 결정하는 거 건 결국에 빅테크들이 소위 말해 아 내가 시설 투자에 얼만큼 쓸 거야 시설 투자를

많이 해야 케스라 하죠 그 자본적 지출을 많이 해야 이제 엔비디아 칩을 사와야 되니까 이제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지금 그니까 어이 모든 그 사이클의 전주가 빅테크 든요 그리고 저는 이게 큰 버블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돈을 버는 전주들이 이미 잘 벌고 있는 전주들이 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이거를 지금 당장 큰 버블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돈이 제일 많은 애들이 이제 돈을 쓰면서 지출을 하면서 이제 이 사이클이 주식일 수도

있고 어떤 이 혁명이라고 해야 될까 요런 것들이 시작이 되는 거니까 근데 그러면 이제 다시 말해서 중요한 거는

그래서 결국에는 빅테크 그 뭐라고 그 빅테크 그 회사 3분기 실적 발표 때 캡엑스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했는가가

되게 중요한 포인트고 근데 이미 주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빅테크 CEO들이 만약에 캡엑스에 대해서 부정적인 얘기를 했으면 이미 주가가 이

주가가 아닐 거예요 많이 떨어졌을 거야 이 엄청 떨어졌을 거야 많이 빠졌을 거야 막 근데 대부분의 어

빅테크들의 톤은 뭐였냐면 내년도 올해보다는 덜 할 거다 이게 다 중론이었다 당연하고 오히려 그거를 좀

약간 확인 어 주주들 허락받고 싶어하는 좀 그런 느낌의 어 저는 좀 그들의 컨퍼런스콜이었던 거 같고

모건스탠리 투자와 관련돼서는 그 회사의 CEO 아유 그 과소 투자하는 게 훨씬 더 위험해요 얘기가 아주

강렬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게 뇌리에 계속 남는 거 같아요 연장선인 거 같고요 그죠 그래서 다 그 실적

발표할 때 보면요 되게 사소한 것도 제가 좀 느낀게 뭐냐면 주주들한테 이거를 그 허락을 받고 싶으니까 막

우리가 뭐 효율이 뭐 세 배가 좋아졌어요 뭐 사용자가 열 배가 됐어요 나의 사용자가 뭐 열 배가 늘어났어요

6개월 전보다 아니 6개월 전에 거의 없었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 배 늘어났지 뭐 그런 거 아니겠어요 사실

그러니까 다른 부문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어떤 진보가 있었는지 말을 별로 안 하고 AI 되게 말을 많이

했거든요 실적 발표 그 전문을 보면은 그리고 너무 그 사소한 것까지 막 우리가 세 배가 더 좋아졌어요 뭐

이건 다섯 배 좋아졌어요 뭐 AI 관련된 그 매출이 그 ARR이라고 해서 어쨌든 뭐 그냥 매출이라는 매출이 뭐 10 빌리언

달러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 넘었는데 이거는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속도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어쨌든 AI 관련된 것들을 네 엄청 좋은 얘기 를 그 많이 했는데 그거 자체가 결국에는 주주들 주주들이 계속

그 언젠가 주주들이 화가 나서 얘기할 거 아닙니까 야 손익 언제 보는 거야라고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선수

치는 거지 실적 발표에서 근데 이게 이게 제가 그 이거 말 듣다 보니까 재밌는 얘기가 뭐 골드만삭스가 어디서

이제 텍스트 마이닝을 해 가지고 일단 컨퍼런스 콜에서 나왔던 단어들이 이런 워딩을 뽑아 가지고 이게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 를 이제 골라내는 그 작업을 하는 거를 제가 들었는데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그냥 숫자만 딱딱딱딱 얘기하면은 긍정적인데 뭔 말이 많아 그런 부정적이라 하더라고 보통 보면은

우리도 아이고 뭐 좀 아 뭐 미안한데 좀 뭔가 그런 느낌 있을 때 말을 많이 하게 되잖아요 태님 얘기하다 그

포인트인 거 같은게 아직 우리가 AI 많이 투자하는데 여기서 돈은 안 나와요 근데 좀 더 가야 돼 왜냐면

여기서 내가 하다 멈추면 아 구글이 저기 애플한테 지면 우리 끝나요 그런 느낌 아닌가 싶어요 그죠 네 그걸 이제

딱 지금 효석 대표님 이제 한 줄로 딱 요약을 해 주신 거 같고 근데 결론적으로 그래서 저는 뭐 당연히 이

흐름 이어갈 거라고 그니까 지금의 흐름 그대로 이어갈 거라고 결론적으로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근데 이제 그런

강한 컨빅션이 이제 저번보다 좀 적다 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 그 정도 토 토를 말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이제 그 모건스탠리 자료를 보니까 가 주요 빅테크의 팩스가 올해 같은 경우 전년 대비 56% 정도 성장을 했거든요 근데

이제 내년에는 한 25% 정도 성장하겠다 전년 대비해서 그 정도 톤으로 보고 있는 거 같고 그게 반이네요 절반네 절반인데 이제 사실

이제 금액적으로는 뭐 그래도 만만치 않겠죠 왜냐면 기저 효과라는게 어 커진데 또 커지는 거니까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금액이 더 늘어나는 거긴 한데 이제 이미 많이 늘어났으니 이제

늘어나는 폭 자체는 좀 아쉬울 거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뭐 이미

케펙스 그 빅테크 어닝 콜에서 어느 정도 확정되 확정됐다 이 그 CEO의 AI 군비 경쟁에 대한 의지는

여전히 했다라고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혹시 에러 님 기술적으로는 내년에 아 이거 좀 볼 만하다 뭐

이런 게 있을까요 아까 저 그 사실 여전히 그 발열 문제는 이슈가 돼서 얼마나 어떻게 냉각하는 이런 건

이슈가 될 거 같고 또 뭐 반도체나 어쨌든 기술적으로 뭐가 좀 뭐 이슈가 되거나 뭐 그런 부분들이 있을까요

내년에 저는 사실 어 지금 이게 연장선상에 있어 가지고 이게 빵 터뜨리는 어떤 에이전트 서비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어 뭔가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은 사실 많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 에이전트 서비스로서 예를 들어 애플이 뭐

시리를 잘 고도화해 가지고 아무래도 지금 이미 아이폰 유저들이 그냥 아이폰 유저들이 굉장히 많으니까 거기에

그냥 바로 심어서 뭔가 적용이 되면은 굉장히 잘 퍼지겠지 했는데 일단은 뭐 북미권 터 개방을 해도 소식이 별로

없고 그니까 그런 관점에서 보면은 아직은 조금 어 에이전트 모델이 나와도 뭔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뭐 도비라이 예를 들어 콘텐츠를 이제 크리에이터 영상 편집을 하시는

분들이라 이런 것들의 계속 AI 서비스들은 계속 고도화되고 있긴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이제 말 그대로 생성을 하는 콘텐츠를 생성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그 능률이 오를 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들은 많이 생기는데 아직 퍼져가는 단계인 거 같고요. 음, 그 티핑 포인트가 내년에 올 것이냐라는 포인트에서 보면은 서비스가 아직은 좀 우왕좌왕하는 건 있는데 실제로 쓸 만한 거는 조금 더 가봐야 되지 않을까요? 근데 그거는 또 이제 예측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그제 그거는 이제

어, 트렌드를 계속 이제 따라가 봐야 될 일일 거 같고요.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사실 예를 들어 HBM 같은 경우는 지금 뭐 12단, 16단 계속 얘기, 20단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내년에는 비디 기준으로 블랙이 제일 많이 팔릴 거고 블랙이 아니다 하더라도 각각 비테크 자체 칩들, HBM 다 가져다 써

가지고 커스터마이징해서 각자 자기한테 맞도록 설계를 할 텐데 그런 관점에서 여전히 그 HBM이 단수

올리면 올릴수록 그러니까 열 방출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들은 계속 나오고 있고 본딩 수율이라고 해서 쌓으면

쌓을수록 이 수율이 점차 이제 확확 떨어지기 때문에 그 관점에서 보면 어쩔 수 없는 관점에서 보면은 HBM

HBM 자체에 대한 수율이 낮기 때문에 이 자체 칩의 설계를 할 때나 엔비디아 칩 자체가 좀 비싸질 수 있다라는 측면이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거는 이거는 이제 개별적인 뭐 GPU 팔고 뭐 서버를 설치하고 얘기인데 결국은 데이터

센터를 설계를 하고 데이터 센터를 굉장히 지금 많이 짓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그 국미 기준으로는

전력망이 그렇게 안 되거든요. 걔 채워진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 뭐 에너지도 많이 생성할 수 있다고 치고

뭐 예를 들어 화석 발전, 화석 발전소를 더 많이 지어 가지고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을 한다. 아니면 뭐 태양광 발전

많이 한다 하더라도 현재 설계되어 있는 그 전력망 자체가 너무나도 오래되어 오래되었고 그거를 지금 교체를 많이 해야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래서 국내 기업들도 굉장히 많이 주목을 받았었, 아아 근데 그게 여전히 지금 한참 수요가 모자라고

있는 상황인데 어 이거 아직도 이게 빠르게 수, 이게 빠르게 이게 커버가 안 되고 있을 텐데 이거 데이터 센터 빨리

짓는다고 해서 이게 해결이 될 거냐라는 부분은 저도 아직 자신 좀 이제 확실치가 않아서 우려가 되면서 계속

좀 따라가 보고 있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전력 전력 관련돼서 이게 어떻게 해결될지 이게 해결은 안 되고 이제 어쨌든 빨리빨리 가야 된다라는

측면에서 이제 그 AI 관련된 아주 중요한 팀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 님이 드크 밀러 소개해 주시면서 기 했던 것도 아 드럭 밀라 또 언제 또

비스트라 사 가지고 또 그새 또 팔 팔았더라면 사서 진짜 팔리 팔고 그 드크 밀러는 약간 좀 AI 이야기 좀

조금 힘빼는 느낌이에요 그죠 네 전체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도 사실 이번에 되게 많이 팔아 가지고 맞아

그러니까 그 드라크 밀러가 판게 쉽게 말하면 천연 가스 관련된 그 밸류체인에 있는 회사랑 그다음에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를 많이 팔았거든요 이번 분기에 그러니까 이거 두 가지 자체가 뭐 마이크로소프트 그냥 뭐 너무

당연하죠 AI 회사하고 천연가스가 뭐 아시겠지만 천연가스가 가장 Q를 올리기 좋은 에너지 원료들 중에서

Q를 가장 올리기도 좋고 또 약간 트럼프 트레이드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트럼프가 잘 만약에 당선이 되면

아무래도 그 친환경이 조금 안 좋다라는 뭐 이거에 대해서 또 사실은 이제 말이 많긴 한데 어차피 환경이 안

좋은데 가스는 좀 약간 중간지대 있습니다 얘가 제일 좋다 이런 느낌이죠 그죠 약간 그런 그런 기대를

받았던 거고 또 상대적으로 제가 알기로도 아직 그 가동률 이런 주요 이제 발전소들이 가동률이 뭐 엄청

높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드크 밀러가 천연 가스를 그 픽 했다고 했을 때 되게 오 약간

그 말 된다고 생각을 했고 왜냐면 원자력은 사실 지금 냉정히 말하면 좀 테마에 가깝긴 하거든요 특히 이제

[안단효] 트럼프와 일론머스크, 미국과 테슬라, 앞으로 테슬라 주가는 이렇게 됩니다 [2부]

효친님들을 위한 바이사이드 애널리스트 이효석 매니지스트입니다. 
운용 경험을 살려서 변화된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투자전략을 리서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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