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사이에 빡고 고마세리 문지르는 순간, 와, 흥부 박 썰 때마냥 플러그가 쏟아져 나오는 미친 성능의 치실을 찾았대.

치과 쌤한테 폭풍 칭찬받은 나만의 구강 관리 꿀템들까지 야무지게 담았으니 궁금하다면 끝까지 보자.

이빨로 먹고 사는 직업인만큼 강냉이 관리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사람이 바로 나다.

그래서 치실만 수십 개 교차 사용해보고 비교해 봤는데 그 독보적인 성능에 탄복해서 6개월 넘게 쭉 사용 중인 제품이 바로 이 닥터텅스다.

6개월 전 삶의 질 페스티벌 당선 제품이기도 한데 확실히 우리 귀곰 구독자들의 안목이 상당하다는 걸 느꼈다.

자, 이빨 길게 깔 것 없이 바로 본론 들어가자.

6개월간 사용해본 닥터텅스 치실 리뷰 장단점 중심으로 빠르게 가는데 장점 플라그를 제거 치과에서 쌤들 영상에서도 그렇고 치과 갔을 때도 정말 이야기 많이 듣는 게 바로 치실질하는 이야기였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어린 나이에 옥수수 사요나라 하고 임플란트 회개하는 두 가지 원인 요소가 있는데 바로 이와 잇몸 사이에 찌꺼기와 이와이 사이에 낀 찌꺼기다.

이와 잇몸 사이의 이물질은 칫솔질 진짜 열심히 정석적으로 고데기하면 그래도 좀 제거할 수가 있는데, 이 사이에 낀 찌꺼기는 칫솔 하리비가 와도 솔질만으로 완벽히 제거가 불가능하다.

이와 이 사이에 이물질이 진짜 무서운 게 제대로 제거가 안 되면 이 사이에 찌꺼기로 양쪽 이가 모두 썩어버려서 원터치로 투광냉이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의사 선생님들이 이런 류의 충치는 생기면 진짜 치료 난이도 헬급 충치라고 무조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바로 이와 이 사이 찌꺼기 담당일진, 바로 이 치실이다.

고기 먹은 날 이걸로 치실 후, 싹 버리면 칫솔로 절대 빠지지 않던 고기들이 우르르 쏟아지는데 그 쾌감이 정말 지린데 참고로 이거 일반 칫솔로 칫솔질 정말 열심히 한 상태인데도 이 지경이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가장 잘 낀다는 악마의 3대장, 고기, 채소, 깨가 모두 있는 뼈다귀 해장국을 먹었을 그날은 어우 야 그냥 축제다.

이 치실로 한번 한다면 진심 치르가즘 느낄 정도로 나온다.

성능 확실하고. 근데 찌꺼기 정도 잘 빼는 거면 제품 소개도 안 했을 거다.

왜냐면 치실이라면 당연히 빼줘야 하는 거니까.

이 제품의 차별화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빨 속 가장 지긋지긋하고 악독한 플라그 제거에 내가 사용해본 치실 중 가장 효과적이었다는 거다.

플라그가 뭐냐고? 지금 영상 보고 있지? 다 따라 해 봐.

손톱으로 이빨 위를 살짝 긁어내 보자. 그럼 그 손톱에 하얀 가루 낀 거.

있지, 그게 플라그다. 이게 굳는 순간 치석이 되는 건데, 이 플라그 관리가 구강 관리의 핵심 중 하나다.

이빨 사이 음식 찌꺼기가 그냥 커피라면, 이 사이 플러그는 TOP다.

겉면 플러그는 칫솔로 어찌저찌해도 이빨 사이 플러그는 손이 닿지 않아서 진짜 답이 없거든.

내 이빨 보면 알겠지만 주인 면 상 닮아서 배열이 아주 삐뚤빼뚤한데, 여기는 아무리 칫솔질을 잘해도 금세 이 사이에 끼고 치석이 눈 내리듯 쌓여 버린다.

헬게이트의 일반 치실을 문댔을 때는 딜이 전혀 안 박히는데, 이 닥터 텅스의 경우 이 사이를 슥슥 문대주면 저 봐봐라.

저 봐봐라. 저거 보이는 플러그가, 먼 흥부가 박 톱질할 때처럼 쏟아진다.

아, 진짜 안 떨어지는 이 플러그를 문대에서 떼어내는 건, 무려 이게 임상 실험을 통해 타 치실 대비 55% 이상 플러그 제거에 효과적이라는데, 이거 써 보니 진심 실화였다.

확실히 효과가 뛰어났다. 닥터 텅스가 이처럼 독보적인 성능을 보이는 데는 크게 두 가지 특별한 강점이 작용했다.

이게 잘 보면 하나의 실같이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미세한 실들을 실타래처럼 얽혀서 만들었다.

덕분에 이 사이에 넣는 순간이 오리 스펀지처럼 부풀어 오르는데 이 쿠션으로 플라그의 씨앗, 이 놈을 제대로 먹여서 이물질을 떨구는 원리다.

비싼 원리로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도 있는데 확실히 이런 스펀지형 치실들이 플라그 제거에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두 번째로 차별화된 겉면 코팅이다.

이게 보통 일반 치실 보면 뭔가 맨질맨질한 겉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게 이 사이에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건 좋은데 플라그 같이 뭔가 찐득하게 붙어 있는 놈들을 떼어내기엔 역부족이다.

근데 이건 겉면을 벌집 밀랍과 식물성분을 블렌딩하여 코팅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뭐랄까, 타 치실 대비 맨질거림이 없는 데다 거기에 미약한 접착력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이 이 사이에 들어갔을 때 플라그를 더 잘 빼고 그 빠진 플러그를 전성기 부품급으로 움켜쥔 채 나온다.

물론 이런 강점에도 단단하게 굳은 치석은 닥터 텅스가 아니라 닥터 텅 스트레인지가 와도 치실만으로는 제거가 어렵다.

실로 돌을 자를 수 있겠냐고. 다만 그 굳기 전 플라그 단계에서 제거 효과 만큼은 정말 독보적이었다.

장점, 사용감. 이게 치실계의 명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무려 메이드인 이태리 제품이다. 이 치실 원사 또한 이태리산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용감이 정말 부드러웠다.

개인적으로 잇몸이 자주 부어서 칫솔질 조금만 세게 하면 바로 피나는 개복치인 몸인데 닥터 텅스 사용, 그래서 지난 6개월 동안 피가 난 적이 없었다.

거의 뭐 구찌백에서 바로 실밥 뽑아서 사용하는 듯한 고급진 부드러움과 수많은 실 사이에 특별한 공간 형성으로 인한 쿠션감으로 인해 잇몸에 무리가 덜했다.

내 몸에서 걸칠 수 있는 유일한 정품 이태리제. 장점, 편의성. 수많은 치실들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개빡치게 만들었던 건 바로 이 치실 뚜껑 여는 거였다.

일단 손가락으로 힘줘서 밀어 여는 형태가 대부분인데, 일단 승질 뻗치게 안 열리는 상황이 정말 많아서 결국 양손을 다 써서 연 적이 많았다.

게다가 어떤 건 정말 안 열리는 것에 더해 이 여는 곳 틈이 날카로워서 열다가 피부가 벗겨진 적도 있었다.

근데 닥터 텅스의 경우 밀어서 뚜껑을 젖히는 구조가 아니라 돌려서 여는 구조라 힘을 줄 필요가 없다.

가볍게 으쓱하면 열리고 닫힌다.

거기에 이 케이스가 투명하다 보니 잔여량을 알 수 있다는 것 또한 편리하다.

이게 보통 케이스가 불투명해서 잔여량을 알기 힘들 경우 써야 하는데 아주 적은 양의 치실만 나오고 끝나서 난감한 경우가 있었다.

거의 똥 싸려고 봤는데 휴지 역한 안 남았을 때의 절망감이랄까? 근데 미리 잔여량을 할 수 있어서 다 써 갈 때쯤 미리 하나 더 구매해서 이런 사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장점, 친환경. 아까도 말했지만 이 실의 겉면 코팅을 벌집 밀랍과 식물 성분을 블렌딩하여 코팅했다고 한다.

이게 치실의 경우 이와의 마찰을 통해 겉면 코팅이 벗겨질 수 있는데 이때 치실이 화학적 코팅 성분일 경우 이걸 그대로 흡입하게 된다.

근데 이건 코팅 자체도 모두 천연 성분인데다 향까지 내추럴 카다모니 향을 사용한 비건 치실이라 그런 부담이 없다.

거기에 이 케이스도 일반 플라스틱보다 빨리 분해가 되는 에코 퓨어를 사용해서 일반 플라스틱 제품 대비 친환경적이다.

그리고 개발 과정에서 어떤 동물 테스트도 하지 않았다는 부분은 닥터텅스 친환경 방침에 방점을 찍는데, 단점, 가성비.

보통 치실들의 경우 기본 2,000원 정도의 개당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근데 이거 이태리 제품 촹특인지 개당 6,000원이라는 치실치고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가격만 더 나가면 모르겠는데 다른 제품들의 경우 보통 치실 길이가 40에서 50m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건 그거 꼴랑 반 정도 되는 27m밖에 안 된다, 제품.

넘사벽으로 좋은데 가성비는 좀 아쉬운 편이다. 만약에 닥터 텅스의 가성비가 좀 아쉽다면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제품 성능 특성은 사용해 보니 닥터 텅스 워커의 유사하고 플라그 제거 능력도 준수했는데 가격은 3분의 1이다.

휴대성. 이거 돌려서 써야 한다는 특징 때문인지 두 가지 부분에 있어 휴대성의 단점을 보인다.

우선 첫 번째로 케이스가 좀 크다. 손에 쥐고 돌리는 메커니즘의 경우 적당히 넓을수록 편하기 때문에 이 제품 직경 자체가 좀 크다.

뭐 가지고 다닐 때 부담이 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어찌 됐건 타 제품 대비 큰 건 큰 거니까.

두 번째로 뚜껑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밀폐가 안 된다는 거대 카톡 광형 제품들의 경우 완전히 닫혔을 때 완전 밀봉이 되어서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케이스 내부로 들어가지가 않는데, 근데 닥터 텅스의 경우 완전히 닫아도 틈이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욕실에 두고 쓰기에는 문제가 없으나 여행이나 이동을 위해서 짐에 대충 다 때려 박아서 가져가면 먼지나 이물질이 안에 들어갈 수가 있다.

단점, 두께. 이거 여러 가닥의 실을 꼬아서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런 특성 덕분에 여러 강점들을 가졌지만 반대로 타 치실 대비 좀 두꺼워졌다는 등가교환적인 단점을 가진다.

덕분에 이 사이가 빽빽한 사람이 쓰기엔 좀 굵다고 느낄 수 있다.

물론 나처럼 이와 이 사이가 좀 넓은 편인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치실이 없을 정도로 대만족하는 특징이긴 하다.

별명. 내가 치과 갔을 때 의사 선생님한테 '이 관리 잘했네요'라고 폭풍 칭찬 들었다.

그래서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진심 구강 관리 기본 빵 이상은 하는 조합을 소개한다.

일단 초벌로 음파 전동칫솔 칫솔질만 잘하면 이 관리는 다 한 거라고 하는데, 그 제대로 하는 칫솔질을 내가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지.

진짜 정석적인 칫솔질은 더럽게 번거롭고 지루하며 개 어렵다.

음파 전동칫솔은 이 플라그를 제거해 주는 칫솔질을 훨씬 편하게 대신해 준다.

비싼 제품은 부담스러울 테니 이 샤오미 기본형 제품부터 시작해보자.

여러 제품 사용해 봤는데 가격적으로 보나 성능적으로 보나 입문용으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칫솔질 후 닥터 텅스로 하루 2회, 안되면 자기 전이라도 치실질을 해보자.

진짜 구강관리 상태 퀄리티가 달라진다.

그리고 플러스 나 같은 경우 이 치열이 고르지 못한 곳은 별 똥꼬쇼를 다 해도 결국 치석이 빠르게 찬다.

그래서 초음파 치석 제거기를 사용하는데, 치석이 많이 차기 전에 조금씩 제거해주면 정기적인 스케일링 하러 가기 전까지 꽤 훌륭하게 치석을 방어해주었다.

물론 제품 사용과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하긴 하지만 치석이 뭐라도 쌓이는 나 같은 사람이라면 꽤 유용했다.

이렇게 사용 전후만 비교해봐도 치석 관리 상태가 달라지는데 물론 전문 스케일링을 대체한다는 욕심은 버리자.

이 3종만 제대로 사용해서 관리 꾸준하게 하면 치과 샘한테 특급 칭찬 받을 수 있다.

이용했다면 구독과 알람 설정 시계 부탁하며 궁금한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달래.

이 영상 끝까지보면 적어도 이빨 두개는 살린다! 인생치실 간증리뷰ㅣ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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