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한번 누워 봐야지. 아, 오, 뭐 부서지는

소리가 나. 이거 인서트로 쓰면 될 거 같은데. 어, 차박 될, 어, 차박 될 거

같아. 혼자 차박은 가능할 것 같아요. 어, 아, 인서트로 쓸, 쓸까요?

이거 안녕하십니까? 내려본 이벤트, 김명진 대리, 권순욱

대리입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차량은

GLC 차량이고요. GLC 라인업 같은 경우에는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차량은 총 세 가지 라인업이 있는데,

오늘 준비해 드린 차량은 GLC 220d

스탠다드 모델입니다. 일단 첫 번째로 딱 기본 스탠다드 형이에요. 그릴부터

해서 전체적으로 크롬을 좀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보시게

되면은 벤츠 로고 쪽에 다 센서가 들어가

있고, 모든 차량에 그렇듯이 하단부

같은 경우엔 요런 식으로 리어가 들어가 있어서 정말 이쁜 차량이고,

현재 정말 없어서 못 파는 차량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기존 같은

경우에는요, LED 자체가 일반 LED가 들어갔다면, 반면에 이 풀 체인지가 됨으로

인해서 디지털 라이트가 탑재되었습니다. 디지털 라이트가 탑재됨으로

인해서 정말 스마트한 LED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이쪽으로 와서 저는 사실 차량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휠입니다. 19인치 휠이 들어가서

정말 스포티하고, 휠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휠 자체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간혹 고객님들이 벤츠는 휠이 왜 이러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거에 대비해서 정말 휠 자체가 잘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쪽을 보시면, GC 전 라인업에는 사이드 스텝이 다

들어가 있는데요. 차량이 조금 작은데 왜 굳이 사이드 스텝을 넣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저희 벤츠는 키가

작으신 분들도 다 생각해서 준비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꼭 있어야 하는 옵션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 그리고

저희가 23년 대비해서 24년식이 달라진 것은 킥 모션이

들어갔습니다. 23년식에는 반도체 이슈 때문에 그 킥 모션이

모션이 들어가서 지금 뭐 유용하게 킥 모션으로 트렁크도 열고 닫고도 할 수

있다라고 봐주시면 될 거 같고 트렁크 공간도 전 모델 대비해서 많이

좀 넓어졌어요. 그다음에 휠베이스 자체도

풀체인지 되기 전 모델 대비해서 많이 길어졌기 때문에 공간적인 활용도도

매우 높은 차량입니다. 이거 차박 돼요?

어, 그럼요. 가능하시죠. 요즘에 차박… 저희 벤츠 차량은 다 차박이

가능합니다. 요쪽에서 요런 식으로 차박을 하실 수가 있어요. 발 위에

발을 뻗은 사람이 누워 보기… 가위 밟고… 어, 제가 키가 한

175 정도 되는데 충분히 넓습니다. 어, 잠을 자도 잘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넓어서… 아이고 아이고 불편하네요… 전 모델 대비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23년 대비해서 아쉬운 점은 송풍구 쪽에

앰비언트 라이트가 빠졌어요. 그거

빼고는 24년 되면서 옵션적인… 그다음에

이따가 내부에서 김명진 대리가 설명드리겠지만 옵션적으로 좋아진 부분도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조금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국내에 출시한 GLC 모델은 GLC 220 d,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모델과 GLC 300,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모델 이렇게 두 가지가 출시되었고요.

쿠페 모델 같은 경우는, 이따가 간략하게 보여 드리겠지만 GLC 300, 4기통 가솔린 모델만 단일로 출시했습니다. GLC 220 d 모델 같은 경우는 GLC 300과 다르게 스탠다드형 모델이기 때문에 AMG 핸들이 들어가지 않고 일반 스탠다드한, 럭셔리한 핸들이 들어가 있고요.

계기판 디스플레이 화면과 인포테인먼트 센터페시아 구조는 거의 동일합니다. 약간의 트림 차이, 핸들 디자인 차이를 제외하고 시트 디자인과 패턴, 컬러를 제외하면 실내 공간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 GLC 220d 같은 경우는 요즘 현재 시점 트렌드로서는 가솔린 모델보다 더 인기가 많은 추세입니다.

제 생각에는 디젤 차량이 연비도 굉장히 좋고, 원래 좋았던 디젤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들어가고, 또 지금 현재 있는

GLC 220d 기존에 저희가 판매했던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이상으로 한 번 더 개발되어 이제 벤치마크에서는 더 이상의 디젤 엔진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이제 디젤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저희 저번 영상에 GLE 450d 쿠페도 마찬가지인데, 똑같은 완성된 디젤, 친환경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에 실린더

두 개만 잘라져 있는, 친환경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고요. 실제로 이 차는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그런

마법의 연비 차량입니다. 시동을 한번 걸어 보겠습니다.

시동을 딱 걸 때도 일반, 우리 옛날에 타셨던 디젤 차들과 굉장히 달라요.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들어갔기 때문에 엔진

시동을 걸 때부터 얘는 시작이 굉장히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가 차 문을 이렇게 열어 놨을 때

바깥에서 들리는 디젤 엔진의 음은

어쩔 수 없어요. 뭐 약간 들리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전 세대들의

모델들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정숙해

있고, 또 차 문을 닫았을 때 실내에서 들리는 엔진의 소음이나 떨림

역시 굉장히 많이 잘 잡아내서 뭐 눈

감고 타면은 정말 가솔린인가 생각을

하실 정도로 가솔린 이상으로 더 부드러워졌다,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보여 드리고 있는 이 차량 같은 경우는 23년

차량이라서 지금 현재 판매하고 있는 24년 차량이랑 조금 옵션적인 부분의

차이점이 있는데, 첫 번째로는 이 송풍구

앰비언트 라이트. 뭐 밝아서 잘 안 보이시는데,

이제 송풍구에 이렇게 앰비언트 라이트가 들어오게 됩니다. 이게 굉장히

벤츠에서 큰 히트를 치고 있는 인테리어적인 요소인데, 아쉽게도 24년

식은 송풍구의 앰비언트 라이트는 빠져

있습니다. 대신 이제 그만큼 이제 더 좋아진 옵션들로 봤을 때 트렁크

킥 모션 옵션이 이전 23년식에는

빠져 있었는데 이제 24년식부터는

다시 들어왔고요. 저희 그 내비게이션을

보시면 AR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우리가 현재 있는

도로를 카메라에 띄워주고, 이 도로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내비게이션인데, 이것도 정말

교차로에서 어느 방향으로 빠져야 될지

모를 때가 굉장히 많은데, 실질적으로

사용을 해 보면 굉장히 편리하고,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이 AR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을 보면서 가면 굉장히

쉽게 잘 빠져나갈 수가 있어요. 편의성이 굉장히 큰 옵션이 들어왔고,

조금 인테리어적으로 아쉬운 옵션이 하나 빠졌다. 그리고 요거는 여담이긴

한데, 사실 송풍구 엠비언트 라이트는

사제로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AR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사제로

불가능해요. 근데 이 송풍구 내비게이션은

저도 예전에 제 차에서도 한번 해봤는데, 가능은 합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아요. 자, 실내도 이제 저희 GLC 같은 경우는 파노라마 선루프로 되어

있고요. 굉장히 개방감이 좋고, 대부분

보시면 이 차량을 이제 뭐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아하시는 모델이에요. 그래서 동승자가 뒷자리에 탔을 때도

충분히 헤드룸 공간도 여유 있고,

개방감도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두

분이서 운용하시거나 가족 단위로 이제 패밀리카로서 운용하시기에 굉장히

적합하고, 우리나라 도로 상황에 맞는

최고의 도시형 SUV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만큼 계속

꾸준히 벤츠에서 베스트셀러로 뽑히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자, 뒷자리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베스트셀러 SUV 최강자 GLC 훑구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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