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 안녕하세요. 엘랑입니다. 어

오늘 오전 11시, 우리 시간 11시. 일본하고 시간이 같으니까 오전

11시에 어 일본 최초의 민간 로켓

회사인 스페이스X가 아니고 스페이스1이라고 있어요. 어 요거 좀

익숙하신 분들도 계신 거 같은데, 스페이스1에서 카이로스 로켓

2호기를 발사했습니다. 어 지난 3월 달에

1호기 발사했었죠. 예, 그때 기억하시는 분들 좀 계실 거예요.

에, 이번에는 토요 라이브 건너뛰고

주중에 발사 라이브를 이렇게 한번 하게 됐습니다.

아, 몸은 괜찮은데 목이, 목소리가 좀

그렁그렁해 가지고 저번에 방송을 못

[음악] 했어요. 네, 요거 그냥 둘 테니까 다시

보기로. 이따가 방송 끝나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어, 일본도 지금 발사체 스타트업, 우주 스타트업이 일본이 좀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 미국과 중국만 발사체 스타트업이 활발하고, 유럽, 일본 등 다른 나라들은 아직 미숙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오늘 발사한 것은 스페이스X 카이로스 로켓 2차 발사입니다. 제가 이따 라이브 방송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음악] 스페이스X의 V1과 V2, 그리고 스타십은 토요 라이브 때 설명드릴게요. 원래 지난주에 했어야 했는데, 이번 주 토요 라이브 때 설명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발사 시간에 맞춰 라이브 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라이브 방송 포맷을 많이 바꾸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쯤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전 세계 발사 라이브를 한국어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악] 같아요. 예, 평일인데도 많이

보시네요. 어, 제가요, 라이브 중계를 할까 하다가 보니까 좀

재밌더라고요. 방송을 보니까 그래 가지고

급하게 어, 요걸 편집을 해 가지고 예,

일본 민간 로켓, 일본 최초의 민간

로켓입니다. 발사는 두 번째지만, 발사 라이브 하이라이트를 녹화 중계해

드립니다. 어, 먼저 카이로스 로켓, 이게 3월

금년 3월 13일 날 한 번 발사했던

그때 제가 이거 쇼츠도 올렸어요. 어,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때 영상 쇼츠로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똑같은 스페이스X의 카이로스 로켓

1개입니다. 고체 로켓이 이때 발사하고 10초 만에

폭발했습니다. 자폭했다는 거죠.

발사 후 바로 자폭해서 불덩이가 돼서

엄청나게 떨어지는 모습도 제 영상에

[음악] 올라왔었습니다. 발사가 이때 카이로스 1호가 자폭한 이유에 대해서 나중에 나왔거든요. 이유가… 이렇게 했는데, 일단 로켓이 고체 모터인데, 모터가 미스 등의 이유로 원하는 추력을 제대로 내지 못했대요. 그러니까 궤도에 못 올라가니까 여러 가지 위험 문제로 바로 자폭을 시켰다고 합니다. 어, 근데 이번에 많은 에러, 미스를 고쳤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2차 발사를 오늘 오전 11시에 발사했습니다. 그거 좀 이따 영상 보시고요. 먼저 카이로스 로켓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릴게요. 자, 이게 오늘 발사… 이게 스페이스포트 키라는 겁니다. 일본의 키이 반도라고 있거든요. 이게 오사카가 있는 반도… 키이 반도라고 합니다. 그 키이 반도에 있는 스페이스포트 키입니다.

그리고 저기 이제 카이로스 로켓이 있죠. 그리고 발사 타워가 뒤로 후퇴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 저런 소형 로켓, 고체 로켓이죠.

3단 로켓입니다. 3단 로켓, 뭐 상단은

액체 추진체가 하나 있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1, 2, 3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거 구조를 한번 볼게요. 자, 이게 카이로스 로켓

구조거든요. 예, 1, 2, 3단 고체 로켓이 이게 발사 중량이 대략 한

23톤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지구 저궤도, 500km 태양 동기 궤도까지

약 150kg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 이하를

운반할 수 있는 거죠. 이 정도 사양이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어, 소형 발사체, 그 정도 성능이 사실 됩니다. 어, 근데 우리나라 소형

발사체는 하나는 액체 연료 방식이고, 또 하나는 어, 완전 고체가 아닌

하이브리드 방식이죠. 액체 산소 산화제를 쓰는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어, 일본의 스페이스X는 아예 고체 연료 방식이에요. 근데 고체 로켓이

어, 처음에 접근할 때는 액체 로켓보다 어, 어느 정도 기술적으로는 좀

접근성이 좋다고 합니다. 약간 더 쉽다는 거죠. 어, 근데도 1차 발사할

때 이게 실패를 했어요. 그만큼 사실 궤도로 로켓을 발사한다는 게 우리가

스페이스X처럼 너무 빵빵 잘 올라가는

거 봐서 그렇지만 사실은 굉장히

어렵다. 그리고 중국 스타트업들도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고체 로켓으로

비슷한 성능에, 비슷한 크기의 고체 로켓으로 시작을 했다가 처음에는

걔들도 실패를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제 곧바로 성공하고 지금은 중국

스타트업들은 액체 로켓으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어, 요렇게 생긴 카이로스 로켓을 발사했고요. 어, 그럼 바로 어

카이로스 2차 발사. 오늘 라이브 영상이 두 시간 좀 넘게 했거든요. 근데

중간에 뭐 쓸데없이 그냥 쭉 늘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제 하이라이트 부분만 15분만 편집을 또 했습니다. 요것만

보시면 사실 돼요. 자, 그럼 한번 오늘 방송했던 스페이스X의 카이로스 로켓

2호기 발사 실황 영상 중계 보시겠습니다.  여기서 카

반도 카메라 말하는 거예요. 이렇게 발사장이

있습니다. 1, 1, 2 [음악] 예, 첫 번째는 스페이스X 기업에

대해서 설명을 하죠.  1본의 최초 대표적인 민간 발사체

스타트업입니다. 주요 사업은 택배 서비스라고 하네요. 그 이

발사했을 때, 그때 일론 머스크가

코멘트를 했다고 좀 자랑을 하더라고요.

있는 3단 신속하게 발사하는 비행체니까

[음악] 이렇게 1, 2, 3단이 있고요. 그리고 맨

상단에 위성체를 추진하는 액체 추진기가 하나 있을 거예요.

3단입니다. 태양 동기까지 150kg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50kg 초소형 위성

하나하고, 브이가를 탑재하고 발사했습니다.

6U급 위성 다섯 개, 그 메인 탑재 하나, 그리고 큐브

큐브 해서 다섯 개를 발사했습니다. 아, 저… 마을인 거 같습니다. 지금 대학생인가?

그 자기는 고장 소개하고 있죠. 발사장

관광하려는 계획도 봅니다. 인간 발사가 관광 상품으로

[음악] 될 거라고요. 저 안에 지금 조립된

카이로스 로켓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8배속으로 빨리 감았는데,

이렇게 발사 25분 전에 발사대를 로켓에서 제거하고

있습니다. 발사 타워 조립 동이 저게 이렇게 뒤로 빠지고

23톤. 500km 태양 동기 궤도까지 최대

150kg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한 50kg

위성 하나 그리고 큐브 위성을 탑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8시 40분까지 20분 남았고요, 8시 5분

전후 예정시간은 11시입니다. 2, 11, 2는 근처 초등학교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키 반도에는 스페이스포트 사장 이름입니다. 순수한 민간 로켓

회사입니다. 발사장 허가 발급이 우리나라만큼

좀 까다롭지 않고, 일본에서도 언론에서 이거 관심을 많이

가진 거 같아요. 이렇게 흔한 뉴스거리가

없으니까. 헬리포트 이런 중계하고 이런 것

같습니다. 헬리포트 이렇게 일본 발사장이거든요.

일본도 접근성이 좋으니까 아무래도

관광하기가 좋겠죠. 로켓 회사입니다.  초소형 발사체

시도하는 거죠. 저번에 1차 발사했는데, 그때는 실패했어요. 하자마자

했습니다. 설계로 일단 고체 추력이 제대로 안 나왔다 그래요.

스페이스 원, 카이로스 로켓 2호기 발사 실황 [녹화중계]

과학작가 엘랑의 로켓/우주항공 채널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생생한 시뮬레이션, 영상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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