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에게 잘 부탁을 해서 러닝

클래스에… 자, 안녕하십니까? 조부장입니다. 우리 양팀장 나왔네.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덥지만 러닝을 하면서

수다 토크 하려고 딱 왔죠. 왜 이렇게

더운 날만 선택하시는 거예요? 제가 선택한 게 아니라, 써코니가 더운 날

또 런칭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런칭

신발을 저희가 또 소개해 드리려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자, 자, 트라이엄프 22

자, 트라이엄프의 22번째 모델이 나온

건가요? 아, 나왔죠. 이 쿠션이 어마어마하게

디자인이 싹 바뀌었습니다. 여기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트라이엄프 2랑

완전 디자인이 다 바뀌었습니다. 중요한 건 또 뭔지 알아요? 파워런 PV, 그거

엔돌핀에 있던 거 아니에요? 엔돌핀

파워런 PV를 여기에 탑재했습니다.

이게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중요한 건 와이드 버전입니다. 아, 진짜

제가 발볼이 조금 있는 편인데도 되게 편해요. 아, 그럼 일단 저희가 지금 딱

처음 신는 느낌은 또 모르니까 좀

건데, 그거 말고도 중요한 게 하나 있다고 하는데, 그거 잠깐 알려줄 수

있어요. 아, 이거는 이게 중요한 거죠. 알잖아요, 나 팍팍 퍼주는 거. 이 신발

드릴 거예요. 일단 토크 하면서 알려

드릴게요. 한강 너무 덥다!  이거 보고

어떻게, 어떻게 뛰어? 우리 더워서 어…

이게, 이게 진짜 완전, 여기 보시면요, 너무 여유가 있어요. 너무 여유가 있어.

와이드 버전이라서 좀 몸 풀렸는데…

왜 신발 자랑하고 계시죠? 자, 그럼 한번

뛰어보겠습니다. 저기 잠수교까지 가서

멋진 그림, 예쁜 그림을 한번 담아보려고 했는데… 잠수교도 그런 러닝

근데 우리가 거기까지 못 간다는 거...

더워서... 아, 그렇죠. 역시나네요. 지금

뛰시는 분들 없어요. 없어요. 그렇죠? 우리만

뛰고 있죠. 아까 보니까 런너스 스테이션에

사물함 다 비어 있더라고요. 아, 저 처음 봤는데. 아우, 깔끔하더라고요. 또 조부장님 딱

패션을 보니까, 와! 위에 티셔츠는 서코니,

모자는 나이키. 아, 그리고 이 중요한 정보 또 알려드립니다. 7월 달쯤에 석권이

우리가 들어온대요. 그 영업 기미를

계속 하셔도 돼요. 왜냐면 너도 산다면,

저 싱글렛... 아, 나도 사고 싶어요. 최근에... 이 러닝 근황, 마라톤 근황,

혹시 어떻게 되시나요? 광명역 알아요?

마라톤 하프를 나갔다 왔어요. 어필이

잔나... 와, 진짜 쓰러진 줄 알았습니다. 아...

완전 잘 하셨어요! 어, 대단한데 그게 잘

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두 시간 안짝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어디였죠?

상암에서였던 거, 서울신문 하프 마라톤

나 그때 완전 퍼져 가지고 다리에 쥐나고 쓰러졌잖아. 참고로 저는 그날

가려고 했는데 와이프한테 혼나고 못

나갔습니다. 아, 그리고 서울 달리기 수요일에 오픈 했었고, 아, 아니 화요일

오픈 했었나? 접수를 하자마자 서버

다운, 접수 못했잖아. 저희는 접수를 다

못했습니다. 저희가 접수한 대회가 현재 있는 게 춘천, 춘천 마라톤도 지금

접수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 풀입니다. 풀코스. 초콜릿 님들도 거기

불려 오실 거야. 접수하지 않으셨잖아요?

자, 이전 트라이엄프 21과 달라진 점을 조금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21은 전부가 29mm, 후부가 39mm였는데, 트라이엄프 22로

넘어오면서 2mm 양쪽 다 낮아졌어요.

27, 37로. 하지만 10mm 오프셋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고. 근데 그

무엇보다 달라진 게 뭐냐면 엔돌핀의

쿠셔닝, 폼은 뭔가요? 아, PWRRUN PB, 그렇죠. 그게 바로 뉴 트라이엄프 22에

들어왔습니다. 이 플레이트가 빠져 있죠.

PWRRUN 폼 자체는 그대로입니다. 딱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

또 얘기해야겠네. 아니, 아쉬운 점

벌써 얘기해요? 아, 그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더운 데 뛰고 있잖아요. 통풍성이 있긴

구멍이 넓지 않기 때문에 환기가 팍팍 되는 건 아니네요. 아, 그 매쉬

구멍이 많이 뚫려 있지 않아요. 이게 가을, 겨울용으로 출시된 모델이래요.

그래 가지고 매쉬 구멍이 그렇게까지 많이 뚫려 있는 건 아닙니다. 한강을

뛰시는 분들은 이 코스를 잘 모르실

거예요. 어, 그래. 나도 처음에 괜찮았죠.

코스? 어이, 그늘 밑으로! 예, 이게 모른다니까요. 한강 달리시는 분들은

한강으로 달리려고 하지, 이 코스를 몰라요.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게

색상에 따라서 와이드 버전도 있고, 와이드 버전이 아닌 것도 있대요. 제가

신고 있는 건 와이드 버전인데, 엔돌핀 시리즈에 비해서는 발볼이 너무

여유가 있어 가지고 조금 저한테 너무

큰 거 같아요. 사이즈는 좀 작게 신었어야 했는데, 안에 내피가 이게

좀 더 두툼하기 때문에 발목을 잘 잡아줘서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딱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

하나 더 말씀드리면, 혀 부분도 탄탄하게 돼 있기 때문에 거의

갑자기 집 프라이팬이 나오죠? 그 어디로

가는 거야? 발을 담그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 엄청 시원해

보입니다. 이런 건 진짜 제가 처음 와본 건데, 그렇죠? 서울에서 몇 년

사시나요? 아, 서울에서 50년은 사신 것 같은데…

어, 잠깐. 50년을 사셨다고요? 나이가 아니고… 아니, 트라이엄프 22와 같이 달리는

느낌을 같이 느껴보고 싶습니다. 어, 같이

느껴보고 싶다… 이거 약간 힌트가 있는…

거 아닌가요? 많이 이제 달리려고 하던데. 네, 런닝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 이제 클래스 훈련을 받고 하시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저희가 이 트라이엄프 22를 신고 같이

연습하면서 착화감을 느껴 보시라고

이런 소정의, 그냥 행사, 행사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또 저희가

이거는 협의된 건 아닌데, 우리 브랜드 담당자에게 잘 부탁을 해 가지고

소정의 미션을 달성하신 분들한테 또

하나 더, 선물을 더 주는 건 어떨까요?

어, 그렇죠. 그거는 이제 추후의 시크릿 이벤트로 드리는 거고, 런닝 클래스에

엔돌핀 프로와 똑같은 쿠셔닝!? 써코니 트라이엄프 22 로 달렸습니다 (+ 러닝 클래스 모집)

엔돌핀 프로와 똑같은 쿠셔닝!? 써코니 트라이엄프 22 로 달렸습니다 (+ 러닝 클래스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