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해본 적이 있으니까 넣어 봤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에

대해서 너무 부풀리면 일단은 서류부터

많이 의심을 받아요. 이게 약간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같은 느낌도 사실

없지 않아 있단 말이에요. 너무 제 과거를 디스하는 것 같긴 한데, 근데

이거를 다시 만들려고 하면은, 이것을 전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볼 수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면은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3년 차 신입 개발자 김명지입니다. 띵지 그그하 유튜브

개발자 관련된 일상을 공유해 드리고

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던 포트폴리오도

공개를 했었는데, 그게 조금 조회수가 잘 나오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서 그 당시에 포트폴리오를 한 번 더 회고를 하고, 이때는 좀 더

이게 부족했던 것 같다라는 포인트들에

대해서도 조금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서 이번 콘텐츠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8월 8일에 입사를 해서 최근에 딱 2년을

채웠거나, who 있대. 그때 어땠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저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부를 전공을

했어서, 뭔가 제 포트폴리오를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고 싶다는 그

욕망이 되게 컸어요. 저 일단 시작하자마자 제 사진을 딱 강렬하게

넣어두고 시작을 했고, 그다음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저에 대한 소개를 시작을

했는데, 제가 어디 출신인지, 어디 학부를 전공을 했는지, 개발 관련해서

어떤 교육을 받아 봤고, 공부를 했는지

간단하게 넣었고, 그다음으로는 요즘 개발자 포트폴리오에서 빠지면 안 되는

것은 GitHub 링크랑, 그리고 기술 블로그

링크까지 함께 넣어뒀어요. 여기 지금

Velog 되어 있는데, 지금은 제가 이전을 해서 티스토리를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일단 여기도 확인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개발 관련해서

알바했던 것도 넣어 놨어요. 그다음으로는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보면

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보유 스킬인데, 제가 백엔드 쪽으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지만 취준생 시절에는

백엔드 공부도 하고 프런트엔드 공부도 했어요. 그거 관련해서 공부해

봤던 언어들을 쭉 작성해 놨고, 맨

마지막에 디자인 관련된 부분은 개발이란 측면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실무에서 잘 사용하는 도구들을 살짝 넣어 봤습니다. 보통 포트폴리오는 사람

성향에 따라서 적어 놓는 게 많이

달라요. 예를 들어, 나는 자바란 언어를

상 레벨 정도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라고 명시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저는 해 본 것을 쭉 썼어요.

왜냐면은 취준생의 입장에서 내가 뭐

자바를 중 정도로 이해를 잘했어요라고

하기에는 면접관 분들이 볼 때는 신입인데 어떻게 중급까지 잘해라고

생각할 게 너무 훤히 보였고, 그렇다고

모든 언어에 대해서 저는 잘 몰라요라고 하면은, 이 친구가 제대로 공부를 안 했나

혹시 역으로 이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 가지고 그냥 일단은 내가

해본 것들을 다 쓰고 면접에서 물어보면 그때 내가 어디까지

이해를 하고 공부를 했는지 설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열만 했습니다.

근데 이것은 이게 정답이다기보다는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갈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 참고만 해주시고, 그다음에는 이제 제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최신순으로 쭉 나열을

했어요. 처음은 팀 프로젝트, 그다음이 개인 프로젝트 세 개인데 자세히

봐볼게요. 이것은 제가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포트폴리오 9개가

있는데, 여기서 면접관이 가장 먼저

봐줬으면 좋겠는 것을 DDV 이걸로

배치했습니다. 왜냐면 프로젝트 개수가 많은데, 면접관들도 많은 양의

읽기가 쉽지 않거든요. 가장 강렬하게

먼저 이것부터 보여주고 싶다 하는

것에 대해서,  배치를 많이 고민했고요. 그래서 요거는

모바일 설문 조사 관련 개발 경험에 대해, 개발 기간, 플랫폼, 개발 인원, 개발 환경 등을 목차처럼 열거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단순히 "모바일 설문 조사를 만들었습니다"라고만 적으면 추상적일 것 같아서,

창을 닫기 전에 제가 구현한 UI 프로토타입을 보여주고자 이미지를 함께 넣었습니다.

또한, 아무리 열심히 개발해도 면접관이 실제 사이트를 볼 수 없다면 소스 코드만 보게 되고 흥미를 잃을 수 있기에,

서버를 구축하여 실제 사이트 접속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최종 발표 기간에만 잠깐 열어두었던 페이지이며, 포트폴리오에는 간략하게만 보여주었지만,

여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 제가 무엇을 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고 싶어요를 원하는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좀 더 상세하게 작업을 했던

거를 보고서로 첨부해 뒀어요. 요거는 제 작품에 모든 것을 다 보여

주겠다, 그 느낌으로 보고서를 넣은 거였고, 그리고 소개 영상은 제

유튜브를 하나 하고 있다 했잖아요. 안녕하세요. 그래서 이거를 그때 같이

영상으로도 담아냈습니다. 아까 첨부했던

보고서를 영상으로 똑같이 소개하는 내용이에요. 그다음에는 WBS고 해서

제가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어느 기간 동안 어떤 작업을 얼마나 몰입해서

했는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넣었는데,

요렇게까지 세세한 게 꼭 중요하다고는…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뭐 두 달 동안

끝냈다, 이 정도로만 간단하게 명시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개발한 화면들을 캡처해서 넣어 준 거고요,

서베이 참여하는 거나 퀵볼 참여하는

거 등등을 다 넣어 놨는데, 여기까지는

지금 사용자 페이지에 대한 거잖아요. 근데 모든 웹 개발을 하다 보면은

사용자 페이지만 존재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요. 사용자 페이지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자 페이지가 99% 확률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관리자 페이지까지 같이 개발했던 것을

넣어두었고요. 이게 지금 보면은 다 화면 UI만 들어가 있는데,

그때는 그냥 화면 UI만 보여주고, 여기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면은

연락해서 나한테 질문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딱 이 정도만 넣어놨었어요.

근데 이거를 다시 만들려고 하면은, 이 모든 UI 다 넣어주기보다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가장 내가 공을 많이 들였던 페이지 하나

넣어두고, 그 화면을 개발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던 GitHub 이슈 링크라도,

포스팅 링크라도, 이것을 간단하게 한

두세 개 정도를 핵심으로 넣어놨을

것 같아요. 왜냐면 지금은 물론 GitHub에

들어가면 소스 코드 다 있고 작업 이력도 다 있고 하지만, 이게 약간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같은 느낌도 사실

없지 않아 있단 말이에요. 너무 제 과거를 디스하는 것 같긴 한데, 그래서

제 깃허브 보면 프로젝트의 리듬에 맨 위에 Notion 작업일지를 하나 추가를

해 놨어요.  ddv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겪었던 이슈 사항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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