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니, 그 사람 마다니까 무조건

시작이구나. 나오면 무조건 시작이군요. 뭐가 찍기 시작이군요. 어디서

잘 나올지 모르는데, 그렇죠. 찍기

시작해서 최대한 빨리,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제일

좋아요. 님 붙자. 여기 보세요. 하나, 둘, 셋. 안 나와.

놀까요? 날리는 얼굴에 그게 되게… 그래도

싫어하는데, 이미 제가 보러 들어올 것 같으니까… 들어올 것 같은데…

좋아, 좋아. 괜찮아요. 지우면 돼요. 아,

예지, 저쪽에서 터 시작을 놨다. 저쪽으로 가

오늘 뒷모습과 옆모습을 많이 찍겠구나.

제가 뒷모습과 옆모습을 진짜 많이

찍겠네요. 서브 사이즈 잘 해보게. 정을 잘하셔

가지고… 이제 진짜인지 모르겠어. 분이 다른 분들… 자지는… 오늘 어디

가고 싶어요. 진짜 엄청 예뻐… 어, 엄청 예쁘시네요.

엄청… [음악] 어… [음악] 갑시다.

쪽 고양이, 쪽. 어, 고양이 어떻게 저기

올라가 있네. 나오… 나뭇가지 한 10m 정도

만들어서… 아, 오늘 진짜 많이 배우고 갔네. 아, 진짜 이제 시작. 100만

원만 많이… 어, 된 거 같아. 가자고! 힘들어. 뭘 뛰어내려가서

뛰기 힘들어. 옛날에는 이렇게 하게 되면

인스타에 올리지 못했어요. 왜냐면

인스타 감성이잖아. 아, 맞아. 사진이 2대3이고, 그런 지프가 있기 때문.

어, 여기 제일 잘 나와. 제일 잘 나오는… 살짝 옆에서 찍으면 이보다 좀 더

여기 옆에가 더 나아서. 자기 취향이지. 이름… 거 같아요. 지 이름

어떻게… 아, 그리고 촬영할 때 뭔가 직광으로

찍게 되면은 모델들이 가린다 말이에요.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 손을 내리라고 해요. 표정이 안 나와. 차라리 가리는 게

더… 많이 가리고 그게 더 [음악] 자연스러워요.

어떻게… 그런 게 어디에… 잘 나오고 못 나오고 그런 게

어딨어? 내가 봤어. 잘 나오면 잘 나온…

거지 대신 이제 모델한테 전해줄 수 있을 만큼은

[음악] 나와야지 같은가, 같은 위치에서 여기에서 지면 이렇게 나오는

거 어, 진짜 화보 같아. 이렇게 찍으면 그냥 어, 어딘가 잘리게 된단 말이야.

그러면 다 잡아주기 위해서 신 이렇게 했을 때, 나중에 내가 이렇게 찍게

되면 머리가 크게 나온단 말이야. 나중에 머리를 줄여 줘야 돼. 실제

비율들 거 좀 더 [음악] 더게. 왜 이상한 표정을 지금 쳐다봐?

머리를 들어 드릴게. 오늘의 코디도 어...

됐어. 이번에는 그냥 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세요. 주머니에 손을 넣어… 아직 꽉 채워서 찍는 게 진짜 익숙하질 않아요.

이게 원래 그래, 쉽지 않아. 처음부터 됐으면 뭐…

다게 하이다. 저만 찍… 제가 찍은 걸요? 음, 괜찮은데요.

찍어. 진짜 미쳤다! 하… 조금만 찍어볼게.

어요. 잠깐만, 가방 제가 들고 있을까요?

아니, 지금 그림자가 더 뒤로 가야 될 거

같아. 고기 한 번 좀 [음악] 들어 [음악]

말이 이렇게 되는 게요, 좀 올릴까요?

아, 네요. 그러면 이제 한 스톱 올려 놨는데 어둡네. 그러면 아이리스를 높여야지.

아, 한 1600 올려 보구나. 여기 면 만 찍으면 이렇게 나오니까.

우와, 뭘 와야 똑같이 나올 텐데 너무...

당겨서 찍고 있네. 아까 한 번 했어요.

아, 찍었어요? 네. 우와, 지금 이렇게 나오다니 너무 신기해. 뒤에서 이제 기술

잡이 거지. 혹시 지금 소프트 들어가 있는

거예요? 들어가 있죠. 오, 장비에 도는 괜히 쓰는 게 아니야.

잘 나오고 진짜 미친 거 같아요. 갖고

싶다. 하나에 얼마? 얼마? 4만 원?

짜아? 아닌가? 팬이 얼마나 잘라. 사람들이

밝은 거를 되게 잘 소화하는데, 대체적으로 이제 몽환적인 분위기는 어두운 데서

[음악] 나와요. 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는 사진. 가 제일 좋아. 어

어, 물어보면 가르쳐는 주지. 어, 선유...

보 어 발차 하네네 밝아요 아까 올려다 본 아이는 그냥 그대로 두고

이걸래 [음악] 르고 이가 니다 카메라 이 어 어두워

가지고 어두운 데를 많이 들어갈 거

방면 이렇게 나 거 오 이거 [음악] 어떻게요

보여주세요 좀 닦고 아 러워 자 이렇게 쪽이

맞나요 우와 완성되었는데 저 보여줘야 할지 뭐 말로

하면 안 돼요. 여기서 이렇게 45도로 찍는 이유는 이쪽 얼굴에 그림자가 지죠.

날씬해 보인단 말이야. 얼굴이 그렇기 때문에 정면으로

찍지 않고 측면으로 찍는데, 약간 걸린다는 느낌. 얘가

너무 선명하게 나오는 느낌인 상황이거든요. 그럴 수밖에 없죠. 지금

조리개가 몇이에요? 들어갑시다. 나 벌써 물린 거 아니야?

기어 겨요. 얼굴에서 헐. 여기서 있으면 빛이 위에서

내려올 거거든요. 아 발만 찍으면 보처럼 나옵니다. 그냥

찍어도 돼요. 대신 모델이 고개를 약간 들어야 돼요. 왜냐면 그림자가 많이

되기 때문에 미쳤다. 그 찍어도 물어보면 어...

선유야, 알아서 찾아봐. 그 여기가 찾기가 힘든 게

이유가 뭐냐면은, 위에가 구멍 뚫려

있어요. 아, 근데 구멍이 뚫린 상태,

맑은 날에 오면은 12시 아니면 이 느낌이 안 나와. 오히려 흐린 날에

이게 나오는 거야. 여기서는 꼭 모델이 고개를

들어야 돼요. 아니면 여기 그림자가 막 친단 말이야. 안 그럼 맑은 날에 가도

마찬가지. 새가 위에 있으니까 힘드시겠다. 반셔터를 누른 상태에서 아,

이렇게 하! 힘든 친구. 우와, 미쳤다! 이게 되는구나. 우리 카메라가

달라졌어요. 연 카메라, 철들었네. 카메라

철들었다. 데 가겠네. 와, 배터리가 다 떨어져. 미러리스

이게 아, 그때 그거, 그 같은 그거예요. 같은 그때 카메라, 그때 말씀하셨던

거. 미러리스는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나온

건 소니요. 소니. 소니는 동영상도 짱짱합니다. 지금

아, 캐논 렌즈 들어가서 그냥 똑바로

하나 봤어요. 와, 드라마 [음악]

같아요. 밥을 봐야겠어. 속이 쓰려고

해. 나 사람 정면 사진 진짜 처음 찍어봐. 처음 찍어봐요. 어...

버티다시다. 하늘 보이지 않아 가지고 그나마 지금

트인 공간이면 하늘이 보여야 되는데 하늘도 안 보여. 여기는 빌딩 밖에

없어요. 꽃, 아, 저번에 그 여기 공사할 때

되게 좋았는데. 그러게요. 아무도 안 나와 가지고. 그리고 저 안쪽에

들어갔었죠. 맞아요. 유… 유동 은혜받은 자리가 있네. 은총

내려오는 은총 내려오는 [음악] 자리. 역 대학장 같아. 응, 역 같아요.

역 [음악] 쪽. 여기가 제일 잘 나와요. 응.

[#니손도돼요] 흐린날 선유도 촬영기

[#니손도돼요] 흐린날 선유도 촬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