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한번 가보도록 하죠. 제가 이번에 할 콘텐츠는 주간마다 듣는

야망의 판 탐방! 좀 오랜만이구먼.

갑시다! 은근 호불호 갈린다는 패션 아이템, 루즈 삭스!

아, 솔직히 말해서 이 루즈 삭스 보자면,

나는 이쁘다고 생각해. 근데 잘 어울리는

사람 찾기가 힘들긴 해. 저는 근데

루즈삭스, 디자인이 있다 하면은 무조건 호감. 저는 좋아해요, 루즈삭스.

일본 아이돌이 한국 아이돌보다 힘든

이유? 와, 춤 봐. 일본 쪽이 이런 춤,

독특한 게 많은 거 같던데. 와, 뭐야? 아,

서커스 단이야? 이거 뭐야? 아, 마지막은 다른

거 다 알겠어요. 마지막은 뭐죠? 뭘

뜻하는 거야? 행위예술? 아, 여기는 인기

없으면 멤버 퇴출이에요. 진짜 어… 무섭다. 일본 아이돌이 확실히 박스는

박스네요. 이게 멤버들도 많은 이유가

있었구나. 드리고요. 20분 만에 태세 전환한 소개팅이요. 언제 시간 편해요?

오늘 저녁 괜찮으세요? 8시쯤이요.

좋죠. 어… 저… 신만 같은데… 아무래도…

좋아하는 코드가 좀 다른 편인 거 같아서… 저보다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어? 아무 대화도 안 했는걸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갑자기 이러는 거야? 왜…

차인 건지 알겠냐고요? 일단은 추측을 할…

수 있다면요. 말투 때문에 짐작했거나…

아니면 정말 20분 사이에 뭔가 일이 일어났거나. 근데 내가 봤을 때는…

그냥요. ‘서울서 한 시간은 어디 가도 걸리는 걸요.’라는 멘트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비빔면 놀란… 아!

이거 계란 아니야! 으… 아… 같이 산다고… 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위생이 안 좋잖아. 달걀껍질 막 씻지도…

말라고 하잖아. 이제 설거지 하는 곳에다가 그 균 다 옮는다고. 그래서…

나는 아무리 그래도 위생적으로 신경 쓸 것 같아. 혼자 이렇게 먹는다면

물론 안 하겠지만, 뭔가 같이 먹는데

이런 식으로 누가 넣는다면 나는 별로일

것 같아. 난 차라리 내가 따로 끓여 먹고 말지. 씻고 삶으면 되지 않나?

뭐라는 거야? 실화야? 야, 넘어간다. 요즘 탕으로

반짝반짝하고! 어떻게 만들었어?

딸기에 설탕을 굳힌 거네, 틀에다가.

이건 어떻게 한 거지? 한 입 먹어보고 싶다. 개예쁘네!

우와! 야,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파가

이렇게 생겼어? 되게 매끈하게 생겼다.

아니, 뿌리조차도 어떻게 이렇게 쭉

뻗었지? 내가 아는 파는 이게 아닌데. 내가 아는 건… 이제 미쿠가 돌릴 거야.

이쁘다 진짜 이렇게 매끈한 양파 처음

봐. 아니 당근이 이렇게 매끈하다니!

무슨 게임에 나오는 당근 같아. 이거 엄청

깨끗하게 씻어서 그런 걸까? 내가

평소에 먹는 당근 같지도 않네. SSR

당근을 보는 느낌. 내가 평소에 먹는 게

그냥 SR 정도라면… 내복을 대하는 남녀 후기 차이? 여자는 아무래도 남자

타이즈처럼 확 잡아주는 맛은 없는데

재질은 보들보들해서 좋아요. 편안함 굿굿!

남자… 아, 뭐야? 누가 이런 사진을 찍어요?

아우, 착 감겨! 진짜! 아, 이게 뭐야? 아, 내…

내 미리 경고를 해 달라고. 궁금한 게, 진짜 남성분들은 내복

사진 찍을 때 저런 식으로 찍는 건 아니죠? 특이한 거죠, 그죠? 나 순간

철렁했다. 일본 신칸센 화장실에 세면대

같은 변기? 오, 신칸센 화장실에 있는 변기 같은 세면대 변기가 맞습니다.

진짜요? 어떡해요? 아, 인공 항문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내용물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오스토메이트 대응 변기입니다. 아,

그래요? 작동 방식은 변기구조가 신기하다. 아, 몰랐네. 이런 건 처음

봤어. 이게 뭐에 쓰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이건 여기서 쏴도 되겠다. 아, 그 근데 가능하면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변기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일본 겨울 온천 여행 감성. 야, 호불호가 갈린다고. 아, 너무

좋은데. 야, 호불호가 갈린다고. 온천에

눈 배경이면 말 다 했는데. 너 어디

얘 어디야? 여기 숙소. 아, 나 이런 데가 보고 싶다. 아, 비싸서 그런가? 그건

그럴 수 있어. 래디슨 비싸다 들었거든요.

야, 너무 예쁘다. 나 같은 사람이면 유일한 불호라고 한다면 물이 뜨거워서

비열 와가지고 오래 못 앉는 거. 딱 그 정도 말곤 없을 거 같은데.

불만이라면 한국에는 왜 저런 게 없냐는 거지. 그러게 한국에도 이런

원천 없나? 마인크래프트 로고를 모자이크 보건 AI 돌리면… 아씨, 뭐 해?

아이 미친, 수상하자! 아, 아, 큰일 났다! 빨간 냥 먹어버려서 이제 마인크래프트

보면 마크 볼 때마다 떠오른다. 이제 아, 나 저주에 걸려버렸어! 야, 넘어갔다.

어질어질한 햇반 조리하기… 전자레인지

배터리 나가는데 햇반 어떻게 데우니?

데우는 방법 있음. 물에 끓이면 얼마나…

햇반 담길 정도로… 아니, 햇반을 물에

끓이니까 죽 됐는데! 아, 아이고야! 채로 끓여야지! 중탕! 너들이

물에 끓이려면 밥솥 용기 채 넣어서

데워야지. 누가 내용물 넣고 끓이

라냐? 아니, 근데 이렇게 끓여도

됨? 아니네. 일부러 열받게 이렇게 하는

것도 힘들겠다. 긴터 재능인데, 이거는 재능의 영역이야.

일부러 하라고 해도 이 정도까지 하는 건… 그… 그럼 진짜 천재예요! 천재! 젊은

싫지 않은데, 가끔 케첩을 너무

과하게 뿌려서 쪽일 때는 싫긴 해. 근데

왜 싫지 않은데? 그냥 주면은 50% 확률로 먹어. 살라다빵은 일단

보입니다. 난 별로야. 나도 별로임. 별로라는 사람도 꽤 있구나. 근데 나는

내가 돈 주고 사 먹진 않아. 없어서 못 먹지. 젊은 세대가 싫어한다잖아. 젊은

세대. 그냥 샐러드빵이 좋아서 댓글 썼는데 맞았어. 일본의 덕업일치.

미용사의 미용실. 입구부터 오타쿠라는

걸 주장하시는데… 아, 근데 누가 가져가면 어떡하려고? 괜찮은 건가? 근데

오타쿠들, 같은 오타쿠들이 되게 좋아하겠다. 무슨 전시해 보는 느낌. 트

오타쿠만 들어갈 수 있는 미용실?!

아지입니다 :3

치지직 : https://chzzk.me/NSP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