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 매매는 주식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안 해본 사람이 없을 겁니다. 진짜 대응을 잘하시는 분이나

적중률이 80~90% 되는 사람이 어딘가에는 계시겠지만, 저는 시초가

매매를 하면 할수록 이게 진짜 그냥

도박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응 자체가 안 될 수가 있고, 아무리

좋아 보인다 하더라도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겪기 때문에 시초가 매매는 제가 아무리 파고든다

하더라도 확률로 치면 60% 정도의 싸움이기 때문에 제가 시초가 매매를

즐겨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60% 정도의 싸움이라 하더라도 70~80%

가까이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이 있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유일하게 시초가

매수를 사용하는 상황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인 가격에

시작하는 신규 주를 매수하는 겁니다. 최근에

위치(주식 종목명 추정)도 시초가에 매수했었고, YJ 링크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합리적인 가격에 시작하는 종목들은 저는 웬만해서는 시초가 매수를 해줍니다.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패한다 하더라도 일시적인 방어가 잘 되기 때문에

합리적이라 싶으면 시초가에 매수를 하고, 합리적이지 않다 싶으면은 아무리

가볍고 좋아 보인다 하더라도, 팩트처럼

매수를 하진 않습니다. 이번 영상에선 신규에 대해서 설명드릴 게 아니니까

생략을 하고 두 번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텐데, 두 번째는 상한가를 친

종목이 다음 날에 합리적인 가격에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종합해서 정리를 해드린 적은 없지만, 유튜브 틈틈이

타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서 많이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해가 쉬우실

텐데, 주기적으로 이런 상황들은 나와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연속으로

두 가지가 나왔는데, 바로 엑스게이트, 에이럭스입니다. 이 두 가지 종목의 공통점을

보시면, 차트가 굉장히 예쁘거나

신고가이거나, 아니면 상한가를 친 당일에 뭔가 임팩트가 있었다던가, 그런

공통점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 날에 시초가가 중요한데,

둘의 공통점은 엑스게이트가 상한가를 친

다음 날에 시초가를 보시면 6%, 그리고 에이럭스 상한가를 친 다음에

시초가를 보시면 6% 상승했는데, 저는 이 때문에 하루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보시면 시초가에 매수해서 상승할 때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서 정리하고 매도했습니다. 좀 더 편하게 계속 올라갔다면

300%까지도 가능했겠지만, 시장에서 주는 만큼만 가져야 하기 때문에 딱

이 정도에서 매도했습니다. 제가 항상 이용하는 방법은, 시초가가 합리적일 때 매수하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기준은,

상한가를 강하게 친 다음 10% 아래에서

출발하는 것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시초가가 10%

넘어가면 변동성 완화 장치가 걸리면서 9시 2분부터 거래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 2분 동안 동시호가가 더 연장되면서 주가가 더

올라가서 제가 낮은 가격에 살 가능성이 낮아지거나, VI(변동성)가 걸렸다는 것은

이미 10% 이상 가격에서 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무리

10% 넘게 뜨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물론

예외적인 상황이 있다면, 하루에 상한가가 오랫동안 다 쳤거나, 9시

출발하자마자 아무도 못 사게 다 쳤거나,

하면 그때 상황을 봐서 10%, 15% 정도는 열어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그냥 평범하게 상한가를 마무리했다면, 다음 날

마무리했다면 다음 날 10% 넘어가게 된다면, 아무리 좋아 보인다

하더라도 웬만해선 매매를 하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에이럭스 같은 상황이 나와주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종목들을 발견하냐면, 그냥

편하게 장 끝나고 나서 상한가를 친

종목들을 한번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저도 장 초반이 아니라면,

장중에 모니터링까지 하면서 매매하지 않기 때문에, 정 귀찮다면 장 끝나고

한번 상한가를 친 종목이 오늘은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를 봐주면 바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일단 상한가 종목을 체크할 때 저에게

기준이 되는 것은, 너무 좁으면 저는 매매를 하지 않습니다. 너무 좁거나

주가가 너무 좁거나 시가총액이 너무 작거나, 우선

주가가 너무 좁거나 이런 것들은 매매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들어가는

금액이 적으면 2천, 3천, 4천인데

이런 종목들은 한 호가, 두 호가에서 받아줄 수가 없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3, 4천이 주식 시장에서의 규모로 보면 그렇게 큰 돈은 아니지만,

호가창을 보면 이 우선주만 하더라도 3천, 지금

매매를 하려면 7개가 들어가야 돼요. 뭐, 호가를 보면은

지금 개인 호가를 하더라도 둘 다 7개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종목을 보는 기본적인 기준이 시가총액이 너무

작으면 제외를 한다는 것. 제가 선호하는 것은 차트입니다.

차트가 진짜 예쁘거나 신고가를

찍거나, 게이트랑 에이럭스 공통점을 보시면 다

첫날 상한가를 찍을 때 신고가를 뚫지 못했습니다. 게이트도 첫날의

상한가가 7,120원인데, 그전에 신고가를 보면 8,300원

입니다. 7,100원, 8,300원. 아직 거리가 어느 정도 벌려져 있고, 에이럭스도

똑같이 거리가 벌려져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을

찾으셨다면 이 영상을 이해하셨을 텐데...

제가 생각하는 것이 뭐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다른 사람도 이

생각을 가질 수가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면 이 자리 근처에서는

심리가 좀 크게 작용을 하겠구나. 심리가 크게 작용을 하면은 주가가

일시적으로 활발하게 거래가 되면서 내가 매매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뭔가

잘못되어 가지고 주가가 올라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거를 눈치를 채고

내가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게 이 생각을 가지고 매매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차트를 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하는 것은 그전에

차트가 하락 추세였던 것들. 시가총액은

뭐 적당하다 하더라도 상한가가 강하다

하더라도 그전에 차트가 이런 식으로 계속 우하향 중인 종목은 공략을 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우하향 중인 종목이

정치 테마주로 엮이거나 뭐 공시로 인해

가고 주가가 뭐 급상승을 하거나 그럴 수 있겠지만 제가 선정하는 기준 중

하나가 그전 추세가 하락 추세였습니다. 때 게이트도 보면은 그 전에 추세가

하락 추세가 아니었습니다. 하락 추세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쉽게, 황금선

20일선을 기준으로 종가가 과연 20일선 위에 있는 시간이 많을까,

아래에 있는 시간이 많을까 계산해 보시면은, 눈대중으로 보더라도 엑스

게이트는 위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추세가 나쁘지 않다고 볼 수가 있고,

에이럭스 마찬가지로 20일선 기준으로

위에 있는 시간이 계속 길기 때문에, 둘의 공통점을 찾으셨다면 제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을 것이고, 아무리 좋아 보인다

하더라도 시초가가 정말 중요한데, 이 시초가는 신규로

치면은 합리적인 가격에 시작을 한다면, 쳐다보지도 않던 주포가 들어올 수가

있고, 아무리 좋아 보여도 너무 높게

시초가 매매 이건 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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