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업다 고집입니다 여러분 무식하게 이 한 가지만 하면 내가 쿨쿨 자고 있어도 물건이 쭉쭉 팔립니다

그게 뭘까요? 제가 2018년에 자취방에서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했잖아요. 어 작년이 제가 23년에

순수익이 한 13억 정도 나왔는데 국세청 인증하는 것도 제가 보여 드렸죠. 그니까 매출이 아니고 이제

순수익이고 그러면은 월 1억 이상을 벌었다는 얘긴데 저도 사실 죽어라 이 한 가지만 했거든요. 이게 뭐냐면 바로

사람들이 지금 뭘 사고 싶어 하는지 수요 찾아내는 거. 흔히 니즈를 파악한다 그러죠. 그것 때문에 우리가

뭐 아이템 스카우트는 판다 랭크에서 검색량 조사하고 하는 거잖아요. 진짜 그냥 그것만 하면 돼요. 저도 해보니까

온라인 판매가 결국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어떤 상품이나 카테고리를 찾아내는 게임이잖아요. 아니 근데

수요만 파악하면 다 돼? 뭐 온라인에서 물건 팔려면 뭐 소싱 안 해, 상패 안 만들어, 광고 안 돌려? 할 게 얼마나

많은데 뭐 어디서 약을 팔아 싶으시죠? 사실 온라인 판매에서 수요만 파악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거를 모르고 그냥 다 대부분 포기하시는 거 같아요. 자, 예를 들어 드릴게요. 몇 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이

목걸이형 선풍기, 이거 한때 엄청나게 팔렸죠. 이제 이때로 돌아가 보자고요. 이게 대박 나기 전에 벌써 한 해

전쯤이었다. 터지기 전에 기미가 보이죠. 네이버 데이터랩 같은 데서 이제 추이를 지켜보면서 내년에 더 히트를

칠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 이런 게 보인단 말이죠 자 그게 파악만 되면 물건만 가져와서 팔면

되잖아요 근데 그 물건 조차 우리가 만드나요 우리가 발명을 해야 되나요 아니죠 중국 공장 어딘가에서 이미

만들어 놨습니다 또 공장마다 각자 버전업 아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중에서 잘 만들어진 거만 선택해서 들여오기만 하면 돼요

그것도 배대지 업체 신청서만 쓰고 결제만 하면 알아서 한국에 있는 우리 집까지 옵니다 이거는 제가 보여

드린 적도 있죠 다 아웃소싱이 된다는 거죠 자 소싱 끝났어요 뭐 사실상 자동으로 끝난 거고 자 그럼 이제

상세 페이지도 뭐 만들어야 되 이 수요만 찾으면 상세 페이지 이것도 사실 자동으로 됩니다 우리가 만약에 목걸이형 선풍기가 이게 잘 될 것

같다라는 게 파악이 됐어요 그러면은 이게 좀 잘되기 전에 누군가는 이 휴대용 손에 들고 있는 그 전 버전

선풍기를 작년 재작년에 분명히 엄청 잘 팔았을 거란 말이죠 그러면 손에 들고 쓰는 선풍기 잘 파는 상위

판매자들 있죠 탑 3 정도의 상세 페이지를 싹 분석을 해 봐요 그래서 A 판매자는 사진을 이런 컨셉으로

아주 기깔나게 정말 시원하게 잘 찍었구나 B 판매자는 어이 문구가 굉장히 설득력이 있구나 뭐 각자의

장점들이 있겠죠 그래서 기존 판매자들의 그 장점들을 쏙쏙 뽑아 가지고 이 목걸이형 선풍기의 상세

페이지 흐름을 짜는 거예요 왜냐면 사실상 손으로 들고 쓰는 거나 목걸이형 선풍기의 이 상품의 논리 구조 자체는

비슷하단 말이죠. 이 사진을 뭐 어떻게 찍어야 이 선풍기가 시원해 보이냐 이런 거는 이미 앞선 판매자들이 다

연구하고 시행착오 겪으면서 잘 만들어 놨거든요. 아 그러니까 작년에 잘 팔렸죠. 그분들이 그래서 나는

그분들 보면서 아 선배님도 감사합니다. 그 정수만 뽑으면 되는 거예요. 처음부터 막 내가 고민하면서 막 할

필요가 없단 얘기죠. 나 이것도 사실 남이 다 만들어 주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래도 뭐 촬영 같은 거는 결국 내가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사실 이것도 이제 흐름만 잘 짜면 뭐 크몽 같은 데다 맡기면 되는데 아이 정도는 좀

해도 되죠. 너무 이게 날로 먹고 막 그렇게 하는 거보다는 자 이렇게 소싱이랑 상세 페이지까지 손 안 대고

코 풀었다 그죠 자 여기까지 왔으면 최대한 다양한 곳에 제품 풀어야 되잖아요 뭐  상태까지 만들었으니까 세

군데 올리는 것보다는 열 군데 올라가 있는게 하나라도 더 잘 팔리겠죠 상식적으로 자 스마트 스토어 쿠팡

11번가 뭐 이런 상품을 업로드를 하려면 사실 사업자가 있어야 돼요 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뭐 사업자

없이는 못 파나요 이렇게 항상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안 됩니다 온라인 마켓에 판매자로 가입을 하려면 애초에

사업자가 있어야 됩니다 특히 대량 등록하시는 분들 뭐 마켓마다 등록할 수 있는 개수가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업자 여러 개 필요하신 분들도 많고요 네 근데 문제가 있죠 보통 사업자 낼 때 어 어려워 하는게 이제

주소지 등록할 곳이 좀 마땅치 않아 가지고 잘 안 된다 하시는 분도 많은데 요럴 때 비상주 사무실

이용하시면 됩니다. 비상주, 즉 상주하지 않는다, 실제로 사무실은 안 써도 사업자 주소지만 제공받는 건데요. 월세

안 나가고요, 한 달에 매우 저렴한 비용만 됩니다. 다양한 부가 혜택도 있고요. 그 비상주 사무실 중에서

밸런스 스페이스라는 곳이 사용도 편하고 사업자도 정말 빨리 개설이 돼서 제가 예전에 한번 추천드린 적이

있는데 여기가 국내 최대 규모 법인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요. 뭐 그래서 추천드린 건데요. 제 영상

보고 왔다고 말하면 할인도 됩니다. 여기서 사업자 등록하는 방법 제가 예전에 영상으로 찍어 둔 게 있어서 어

여기 카드로 띄워 놓을 테니깐요 한 참고해 보시고요 자 상품 등록까지 했다 아 상품만 올려두면 뭐 알아서

팔리나요 예 홍보 마케팅이라는 벽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죠 아 근데 이것도 아웃소싱이 가능합니다 자 우리가 직접

마케팅 하려고 생각을 해 보세요 팔로우도 별로 없어요 어 근데 내 인스타에 뭐 이게 선풍기 판다고

올려놔 봤자이 누가 안 본단 말이죠 내가 막 시원해요 막 해도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 나보다 팔로우 많은

사람 뭐 구독자 많은 사람 이런 분들한테 물건 드리고 홍보해 달라고 하는 거죠 자 그걸 누가 모르냐 돈

엄청 많이 드는 거 아니냐라고 하실 것 같은데 아닙니다 네 제가 해봤어요 실제로 해보면 예 블로그나 인스타

운영하시는 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 있죠? 막 몇십만 이런 분들이 아니고 몇 천 몇만 정도 되시는 분들은

물건만 드려도 이 홍보나 광고 콘텐츠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 꽤 많고 조금 그래도 파급력 있는 분 어

인플루언서라고 하면은 물건 플러스 조금의 비용을 제가 이제 여기저기 제안을 해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꽤 성의 있게 해 주시는 홍보해 주시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해 보시면 아실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 만들어 준 콘텐츠 잘 편집해서 광고 소재로 쓸 수도 있고요.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또 다시 업로드를 할 수가 있으니까 이 협찬한 거는 어 본전 뽑고도 남습니다. 자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가 뭐 소싱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이런 것들 실상 해 보면 남이 다해줄 수 있는 거거든요 상품 등록조차 프로그램

쓰면요 버튼 한 번에 쫙 뿌려줍니다 이것도 제가 어떻게 하는 건지도 영상으로 올려 놓은 적이 있어요

그니까 이거 하기 싫고 막 어렵다고 이제 경쟁자들이 다 포기하는 거거든요 감사하죠 죽어도 안 하려 그래요

그래서 뭐 스마트스토어 도전하면 뭐 100명 중에 99명 8명이 포기하는게 다 그거 안 하려 그러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우리가 해야

할 거는 사람들이 지금 뭘 원하고 있는 거 뭘 원하고 있는지 찾아내는 거예요 여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이거만

열심히 하면 돼요 아니 근데 그 수요 뭐 찾는 거고 그 뭐 어떻게 하는 거냐 이것도 제가 예전에 정말 기가막히게

만들어 놨거든요 영상을 카드 띄어 놓을 테니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제가 나름 쉽게 설명을 해 뒀으니까 한번 보시길 바라고요 자 그럼 다음에도 초보 판매자 분들을 위한 더

도움되는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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