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 무슨 얘기하다가 우리 넷이 모이면으로 내가 봤을 때

밥 혼자 해야 돼. 어, 맞아. 밥을 혼자 하는 게 훨씬

혼자 해야 영상 볼 만한 게 나와. 지금 듣는 거는 전파 낭비에, 전기 낭비에,

데이터 낭비에… 우리 녹화 마지막 10분은

백색으로 끝내. 그래야 돼. 그럼 몰라도 슈카나

발이랑 다를 게 뭐야? 뭐 다르지? 아, 나 슈카 코믹스처럼 되고 싶은데… 음악을

바꾸면 돼요. 바라바바 빠밤! 아, 별의별

다 있었어. 요즘에 그게 있잖아. 나도 요즘에 인베스팅 앱이랑 이런 것

때문에 좀 보는데, 다우존스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며. 맞아. 요즘에 그래서

며칠 연속으로 계속 떨어진 거… 그게

미국에서 빅 뉴스처럼 나오던데.

근데 그 유나이티드 헬스랑 뭐…

떨어질 애들이 많이 떨어져 가지고

그런 거지 뭐. 그 탑 30 안에 드는 회사는 바뀌나? 바뀌어. 바뀌… 아마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애플, 보잉 이런…

애들이 없어져 보잉도 금방 나가지 않을까요? 뭐 그럴 수 있지. 근데

하여튼 보면 전통의 기업들이 많지. 최근에 엔비디아가 들어와 가지고

핫했는데, 엔비디아가 또 최근에 좀

빠져 가지고… 그게 더덕 유나이티드

헬스가 이래저래 어쨌든 안 좋았잖아.

그 사건 때문에… 네. 아, 그 너무 안 됐더라. 그 얘기 보니까. 근데 걔는 왜

이렇게 거의 로빈 후드처럼 됐어? 물론

이제… 아, 전 그게 진짜… 아니, 그 유나이티드헬스 CEO가 총격 사망을

당했어. 죽었어.  러가 죽이네. 애들 영웅

황하는 거야. 미국 보험 회사의 문제처럼 그린 거야. 사람들이 보험

회사에서 보험 처리 안 해주고 이래서 가족들이 죽고 막 좀 증오를

불러일으킨 거지. 그 사람이 또 막

되게 좀 잘생기고 학벌도 좋고 막 이런 데다가 막 그런 거 보니까, 그런

사람을 좋게 표현하는 그런 글들을 보니까 좀 이상하긴 하다. 미국 국

헬스케어에 열받아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지. 그리고 플러스, 워낙 또

장기 카드 심하고 이러니까 이제 화가

나는 있는 보험회사 이런 데서 디클라인

해 가지고 그냥 가족들이 치료 못 받고 죽고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사람들의 불만이 그렇게 치솟는

건데, 그게 이상한 방식으로 표현이 되는 거 같아 좀 안타까워. 하여튼

다우가 이렇게 떨어졌지, 지난 한 달간.

S&P 500도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나스닥이 엄청 올랐잖아. 나스닥 혼자

테크주, 반도체가 좀 주춤했던 거에다가

반도체를 더해 볼까? 반도체는 오히려

좀 주춤했고, 이제 6개월 다 되어 보면

반도체는 좀 주춤한다. 확실히 내가 예전에

얘기했던 소프트웨어 쪽에서 엄청

상승을 받아 가지고, 최근에 나스닥 엄청나게 올랐지. 그런 흐름이 있어

가지고. 근데 그러니까 다우라는 건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나스닥이나 S&P 500, 특히 대형 기술주 위주로 투자를 많이 하니까

아마 다들 지금 신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좀 싫은 사람도

많겠죠. 왜냐면 작년에도 샤의 법칙니 뭐니 하면서 경기 침체 이야기가 나왔고,

주식이 너무 올랐다는 뉴스가 많았거든요.

만약 지금 현금 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짜증 나겠어요? 배 아프죠. 그리고 기도할 거예요. '떨어질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까 그 그림 봤지만, 진짜 미국

시장에, 지난번에 유동성 얘기를 했잖아요. 실제로 GDP 대비 마켓 캡이 엄청 커졌다고요. 그러니까

돈이 엄청 들어와서 투자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확실히 미국 주식 분위기가 좋습니다. 근데

이것도 재밌었어. 이거 봐봐. 야들이

리서치, 그 강세론자, 그 사람 하여튼 리서치 센터에서 매번 내는 리포트에서

발췌한 건데, 외국인들이 미국 주식

시장에 이제 투자하는 비율을 나타낸 거야. 3개월 에버리지 무빙 애버리지로

미국 시장에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비중이 타임 하이가 됐지. 그러니까

지금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는 거야, 미국 시장에. 그런데 그다음

말이 웃겨요. 역사적으로 외국인들이

이렇게 미국 시장에 투자할 때가 보통

너무 과열됐던, 쫓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타이밍을 굉장히 안 좋은 때 많이

했다는 거지. 약간 안 좋은 얘기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뒤늦게 막 엄청

들어온다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시장이 낙관을 타고 막

오르고 있어. 그리고 유동성을 타고서는 막 오르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런

얘기도 나와. 사람들이 아까 호머가 얘기했잖아, 옛날에 얘기했던 은퇴

기준이 지금 옛날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는

걸로 돼버렸다고. 그만큼 밀리어네어들이

이제 막 넘쳐나는 미국이 됐고, 그리고

이게 전 세계로만 따져봐도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쪽이랑 유럽이랑 뭐

이쪽이랑 비교해 보면, 중동 이런 데 비교해 보면은 지금 확실히 미국

사람들이 밀리어네어일 경우가 더 비중이 훨씬 높으니까 이게 점점

그렇다 이거지. 비트코인도, 비트코인도 엄청 올라갔고, 아 이것도 재밌다.

지금 최근에 어쨌든 코로나 이후에,

우리 지난번에 얘기했지만 왜 밀레니얼이 새로운 베이비부머다

얘기했었잖아. 밀레니얼들이 항상 베이비

부머를 욕하고, ‘아씨, 기울어진 운동장, 사다리가 걷어차여서 베이비부머들은 다',

편하게 사셨네 이랬는데, 밀레니얼들이 최근 5년 사이에

엄청나게 자산이 올라왔다 그랬잖아.

근데 그걸 보면은 지금 5년간, 2019년 대비 2024년 그걸

비교해 놓은 거야. 이 짙은 파란색이

5년 전, 초록색이 최근인데 이게 자산이 얼마나 올라갔는지를 비교하는

건데 이게 밀레니얼들은 Z세대,

X세대가 2003년과 2008년을 비교했을 때, 그리고 베이비부머가

89년과 92년을 비교했을 때 그 당시에 이제 자산이 얼마나

올라갔는지를 인플레이션을 어저스트 해서

가지고 정해 가지고 순자산을 했더니 이렇게 됐다는 거지.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밀레니얼들이 지금 베이비부머

세대나 X세대보다도 동 나이대에 비해서 훨씬 더 높은 자산의 퀀텀

점프를 즐기고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옛날 베이비부머 세대가 어렸을

때보다도 훨씬 더 높은 순자산을

가지고 있다 이거지. 그러니까 최근 5년간 엄청난 유동성을 타고 적어도

미국에서는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거지. 그 글의 제목이 딱

사상 최고가를 찍더니 급락한 시장, 이제 끝인걸까?

사상 최고가를 찍더니 급락한 시장, 이제 끝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