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플 메린입니다. 이번 영상은 배치 후 직업 추천, 챌린저스 서버 편입니다.

추천 기준은 챌린저스에서 시작하는 유튜브 복귀 분들을 위해 저점이 높은 직업들을 주로 선정했습니다.

직업 추천에 앞서 메린이 분들이 걱정하실 두 가지 내용들을 가져와 봤습니다.

첫 번째로, 내가 3만 점이 목표인데 똥캐 골라서 못 찍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와헌 같은 개똥캐 골라도 챌린저스 서버 3만 점 찍는 데는 별 어려움 없이, 진짜 하고 싶은 직업 고르셔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260찍고 그란디스 사냥을 많이들 걱정하시던데, 챌린저스 서버는 물론 본 서버 가셔도 아이템,

버닝 장비면 275까지 사냥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만약 그란디스 지역에서 사냥이 안 되는 거면,

그건 장비 탓이 아니라 신념 탓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 다들 신념 상승 열심히 해주세요.

팔라딘입니다. 이 직업은 시너지, 황금망치, 발키리, 벌레라 불릴 만큼 큰...

보스에서 죽는 게 힘든 직업입니다. 남들은 목숨 두 개까지는 패턴 맞고도

버틸 수 있는 직업으로... 직업이 후딜 때문에 답답하긴 한데, 그만큼 방어력이

좋아서 패턴 씹을 수 있어서 "난 보스 패턴 못 피하겠다" 하시는 분들이 하면

좋습니다. 다크나이트입니다. 자체 최종 데미지 체급이 높아 사냥과 보스에서

갖는 이점이 큰 직업입니다. 체급 발로

단순히 딜이 높은 직업인데, 링커, 눈

나로 생존도 좋습니다. 깊게 들어가면 뽀뽀이 후딜 때문에 불편한 점이 조금

있지만, 일단 이 영상에서는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 딜 좋고 생존

빵빵한 직업인데, 굴뚝 의존도가 높은 게

단점이긴 합니다. 근데 뚝은 직업에

애정 생기면 그때 사주는 거지, 시작부터 바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볍게 시작하셔서 애정 생기면 그때 뚝으로 고점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하이퍼입니다. 얘도 전사 특유의 뻑뻑한

조작감과 구린 이동, 그리고 왜 있는지 모를 위점 숨돌리기 때문에 조작은

약간 불편할 수 있으나 로얄가드 패딩을

통한 보스전 최소 컷을 깎아먹고 패턴도

씹을 수 있어서 좋은 직업입니다. 다만 버터 칼로 보스 순삭하기 전까진

로얄가드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매주

돌아야 되는 보스에서 살짝 피곤할 수

있습니다. 해몬 레이저입니다. 솔직히 아슬아슬하게 추천 라인에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업이 중간에 걸터앉은 느낌이라 추천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기에도 뭐한 직업이라 그냥 그렇습니다. 딜 문제가 있지만 약하진 않고 생존기도

은근 괜찮은 편이라 추천드릴 만합니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신스킨의 퀄리티가 안

달려 나왔단 점이겠네요. 키우다 보면

리마스터도 남아있는 직업이라 추천 목록에

넣어봤습니다. 데몬 어벤져입니다. 메이플의 밸런스는 붕괴입니다. 참고로

이번 챌린저스 서버에서 루포스 없다고

데벤져 약한 거 아니냐 하실 분들이

계십니다. 최종뎀 10% 깎여도 다른 직업

싸움을 잘하는 놈이라 별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챌린저스 서버에서

적당히 즐기시다가 본섭 가서 루프 돌리시

면 되겠습니다. 아란입니다. 이번 챌린저스 서버에서 버프가 새로 들어와

간접 상향으로 약간 더 좋아졌습니다.

원래도 좋은 직업이었습니다. 새로 시작하실 분들은 바로 시작하시면

되겠네요. 카이저입니다. 예, 아란과 마찬가지로 버프 추가로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본캐를 카이저로 하고

싶었던 분들은 바로 챌린저스 서버에서

시작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델입니다. 사냥 좋고 보스 딜량이 30초컷이

빼면 좋다고 봅니다. 디바이드 상향으로

더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모법 세

마리입니다. 챌린저스 서버 버프 추가로 모법 세 마리 다 상향 받았습니다.

새로 챌린저스 서버에서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 됐네요. 성능은 훌륭하고, 썬콜은

조리 넘어가고 비숍은 솔플 저점이

낮아서 비숍 하실 거면 보스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파티에 많은 의존을

하게 될 거라 파티 플레이를 선호하시는

분만 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거쳐갈 데미안과

루시드에서 패턴에 별로 방해받지 않고 보스전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익숙해지면 매우 낮은 조작 난이도로

보스 패턴 피하는 게 재밌는 직업입니다.

안정적인 위치 선정으로 보스전도 좋은 직업이라 추천드립니다. 라라입니다.

유비는 아무 생각 없이도 할 수 있는 좋은 직업인데, 그나마 단점이라면 무적기가 없다는

점인데… 흠. 마스터입니다. 챌린저스 서버

부동의 1위. 보마 딜은 솔직히 모르겠는데, 내실 필요 없고 압도적으로

쉬운 난이도가 매우 큰 장점입니다. 신궁입니다. 기본 스펙이 나쁘지 않고

사거리도 길어서 보스전에서 거리 제약이 거의 없는 직업입니다. 다만

스나이핑 스킬 딜레이 때문에 무지성으로

꾹 누르다가 패턴 맞고 즉사. 적당히

눌러 주시면 되겠습니다. 패스파인더 있습니다. 숨겨진 극딜을 찾아내 버린

패스파인더 있습니다. 구조는 박살났지만

새로운 극딜 구조를 찾아 드디어 괜찮아진

파입니다. 이젠 추천할 직업 목록에 자신 있게 들어갈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예전에도 딜이 약해서 문제였지

유틸이나 생존은 좋았던 직업이라 이제

패파 마음에 드시면 시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윈드브레이커입니다. 얘도 저점

이 낮은 건 다들 아실 테니 넘어가죠. 이번에 다들 수르트, 데미안을 많이

에메랄드 플라워로 날먹 가능한 윈브

입니다. 그리고 뒤에 나올 스우와 연계되는 점도 추천 포인트입니다. 듀얼

블레이드입니다. 듀블이 방무가 높은

편이라 초중반 보스들 잡는데 좋은

후반 갈수록 김이 빠진다는 말이

있는데, 굴뚝은 앞서 말했듯 애정이

생기면 사주시면 되고, 뒤로 갈수록 김이 빠지는 건 노말 솔플이

빠진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이거 보고

시작하는 기분들이, 여기까지 몇 명이나 가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듀블 마음에 들고 메이플의

현금 천만 원 박을 거 아니면 하셔도

좋다는 얘기입니다. 캡틴입니다. 모험가

해적 중에서 그나마 추천할 만한 직업으로, 이번에 헤드샷 개선도 돼서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스트라이커입니다.

연계가 있는 편인데, 크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무지성 연타만 해도 되며, 이번에 보호막도 생겨서 안전성이

더 올라갔네요. 스트라이커는 직업도

직업인데, 시그너스 직업들은 서로

보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한 부나 소마, 나이트로드와 같이

보조를 돌렸을 수 있어서 더 단단한 프리스트는 제외입니다. 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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