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인생의 목적은 대학교가 아니에요. 행복이지. 그 행복을 태국은 늦게 찾아요.

빨리 찾으면 참 행복한 건데, 그것도 한 30대에 행복의 방법을 찾으면 정말 행복한 거고,

대부분 못 찾고 죽기 전에 찾는데요.

그게 잘 안 되는구나. 안녕, 허버트. 이런데요,

돌아가시기 전에, 고통스럽게 죽을 때 하는 그 후회가 그런 거잖아요.

남들이 생각하지 않고, 남의 시선 생각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 껄… 하면서 보통 돌아가세요.

얼마나 힘들어요? 80년 인생, 90년 인생을 남들 의식하며 살아왔던 거야.

남의 시선에 맞게, 남들이 얘기하는 출세의 길을 가면서, 남들이 얘기하는 잘 하는 결혼, 그 강남에 있는 30평짜리 집에… 뭐 이렇게 사는…

그런 남들이 얘기하는 그런 기준에 맞춰 살아온 거야.

인생을 남들이 얘기하는 그 선배, 연무대

어, 그걸 당연히 생각하면... 흑흑... 에다 입력

날아가는 거예요. 잠깐만요, 얘기 합니까?

흐름에 굳게 붙잡혀 재미가 깨 바닥

정원 학교 나온 사람들, 디자인 하는 사람들

어, 부모님이 잘 만나 가지고 막 재벌로

태어난 사람들. 그때가 나에게도 행복해 보여요.

아래 목표 보이잖아요. 빨리 오르려면 찾아야 되는 것, 그것을

찾아야 되는 거야. 그걸 찾으면 뭐든지 다 될 건 해 준 것일까?

지원이 또렷또렷하고 이지. 어, 그렇게 졸업도 하고

대학을 포기하고 새로운 인생을, 회사로? 왜 다 지음? 무사로?

면도, 적도, 라야... 그렇게 몇몇 면도... 면도 알죠, 면도?

저는 똑같은 집을 가지고 있네요. 미안.

너, 어, 그 친구 조개 떼 잡았었던

친구 간에 현장 강의, 노량진에서. 그래서 저, 미국의 정말 좋은 학교에

앞서나가겠어요. 정말 어디에 있든 어떻게든 면도 이것저것

줬잖아요. 가수 한다고 그렇게 나쁜 건 아니에요.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자꾸만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아니, 노력만으로는 어떡하지, 잘

못 하겠어요. [박수] 사람들은 말로만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얘기하고, 정답이 있는 것처럼 살아가야 된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하지

말고, 좀 조금… 여러분,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래서 지금 당장

아, 이투스 패스 환불하고 이제 나의 길을

찾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제 얘기는 어떤 일을 찾더라도 여러분이 여러분의

열정을 쏟아볼 수 있는 일만 찾으려면 어느 정도는 행복하게 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성공을 하던 말던, 열정을 쏟아 부었다는

것 자체가 전부잖아요. 자기 자신이 되는 거예요.  자신의 행복을

맛본 거예요. 큰 뭐, 책임감 같은 거든요.

때문에 사람들이 겪는… 참, 나… 그 성공은… 나중에

국물까지 맞춰주면 뭐… 잘 되는 일도

있겠지. 굉장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6항 거예요. 그리고 모카, 으, 그 자기의 열정을 쏟아 붓는

그런 사람들은 기본적인 삶의 태도가

첨예적인 이야기. 내가 지금 하는 일, 잘 들어봐.

기본적인 삶의 태도가 적극적이고, 그

적극성을 뭘로 여러분, 쓸까 테스트해볼

수 있냐면, 정말 하기 싫은 수학 공부,

영어 공부. 고등학교 과정에서 국민

교육 공통 과정이라고 얘기하는 통과의례처럼, 현실적으로 통과하는

그 순간이라는 시험. 해서 재능을 타고나지 않더라도 국어에 대한

재능, 수학에 대한 재능, 영어에 대한 재능을 타고나지 않더라도 충분히

1등급, 극도로 만점 정도 수준까지는

어느 정도의 적극성만 보인다면 가능한 이야기들이죠. 그러니까 봐라. 이렇게

수능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냈던 애들은 매사에 태도가

적극적인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비율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

열정적으로 찾을 가능성도 높아. 왜? 성공한 경험이 순응해서

그럼 자신감도 있고, 내가 일을 해도 성공하리라는 희망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좀 달라, 눈빛이.

달라. 20대 때 그의 에너지가 상식 밖일 때도 있고, 잘 될 때도 있기 때문에 흔히

얘기하는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확률이 매우 높아질 뿐 아니라,

내가 지금 뿐이야 라는 팩트를 썼지만,

항상 중요한 얘기라고만은 아닌 경우도 상당히 많지. 바

그럴 가능성이 높아서. 이런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바칠,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19

년 동안, 18년 동안, 17년 동안 학원, 학교, 학원, 학교, 제철소

하고 앞에 제철소만 계속 반복해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그

꿈, 여러분의 열정을 쏟아부을 그 직업이

뭔지를 절대로 발견할 수 없는 불행한 환경 속에서 자라나고 있지만,

이 안에서 나중에 20대 때  드디어 너희는 세상에 나가서 여러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일을 발견했을

때 여러분의 열정을 쏟아 볼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자신을 진단해 볼 수 있는 좋은 계획이라고 나는 말이야

그리고 좋은 영향으로 갈 거야. 대한민국에서 어떤 일을 하든 간에

그래서 해두는 게 좋아요. 아주 적극적으로

그런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거 나중에 쓰나요?',

'지하철 타는데 첫 장이 필요하나요?' 이렇게 묻지 말고 쓰세요.

세상에 났어요. 싹 공방 수익, 뭐 공부한 것도 쓰이고

놀라울 만큼 잘 써요. 일대일 어떻게 살라고 해요? 적극적으로

살자, 그런 마음으로 일을 좀 공부하셔서

어차피 인생의 목적은 대학이 아니에요

어차피 인생의 목적은 대학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