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치 한 달 앞을 내다봅니다. 월간 오늘은 월간 이준석 분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어서 오십시오.

우리 왜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죠? 저는 그 사이에 지구 반대편으로 갔다 오기도 했습니다. 예, 해외 출장도 다녀 오셨더라고요. 예.

국회의장 모시고 그 브라질에 그 G20 의장단 회의에 제가 수행하고 왔습니다. 네, 그러셨어요. 그러셨어요. 일부 혹시 오시면서

들으셨나 모르겠어요. 장해찬 전 최고 나왔던 일부 인터뷰, 그건 못 들었는데 밖에 장해찬 최고위원이 있어 가지고

잡담을 좀 했습니다. 대기실에서 만나셨고 장해찬 최고위원 요즘 완전히 잘 나간다고 신났던요. 두 분 별로 사이

안 좋지 않아요? 그까 장해찬 최고위원이랑 저랑 좋았던 시기가 10년이고 저 장해찬 최고위원 좀

어둠의 세계에 이제 빠지면서 한 3년 가까이 2년 가까이 저 친구 좀 방황한 거고 아 그래 예 그래서

좋았던 기간이 더 기네요 그래도 그 장기간 최고도 고생 좀 했으니까 이제 밝은 세상으로 올 때가 됐죠 그

어두운 세상에서 뭐 크게 비본 것도 없는 거 같고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니 일부 인터뷰가 뭐였냐면 그 지금 국민의

떠들썩한 단계 예 당원 게시판의 줄임말 단계 논란을 일부에서 다뤘는데 그 같은 당 개혁 신당의

천하람 원내 대표가 국회 운영위에서 어 재보를 하나 소개했는데요 요게 좀 좀 흥미롭더라고요 어떤 제보를 천하람

원내 대표가 받았느냐 대통령실의 강기훈 행정관 이분 음주 운전했는데도 지금 대통령실

복귀해서 잘 다니고 있다 강 행정관이 당원 게시판 논란에 휘말려서 지금 경하 못하고 있는 거다라는 제보를

받으셨다는 거예요 저는 뭐 그 그 천하람 그 의원이랑 그거를 뭐 상의해 보지도 않고 이런 거 물어보지도

않는데요 음 딱 들으면 느낌이 뭐냐면 아 한동훈 계에서 흘렸겠지 그나 천하람 의원한테 아 그 제보가 거기서 흘러간

거 아니냐 그렇겠죠 이거 이렇게 해 가지고 뭔가 자신들에 대한 공작인 것처럼 말하고 싶은 사람은 한동훈

계밖에 없을 거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친하는 정보를 흘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뭐 한동훈 계가 지금 당황한 거

같습니다 그런 걸 흘리려고 하는 거 보니까 아 아니 근데 강기원 행정관이 왜 갑툭튀 여기서 등장하는 거예요

뭔가 이제 좀 그 최근에 음주 사건도 이러다 보니까 좀 이미지가 부정적일 수 있는 인물이 이걸 기획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흘리려고 하는 게 아닐까요? 근데 뭐 전혀 확인되지 않은 정보일 것 같은데요. 그 사실은 이준석 의원도

당 대표 시절에 뭐 윤리위에 올라가고 고생을 좀 했었는데 한동훈 대표도 지금 당무 감사 얘기 막 윤리위 얘기

이런 게 나오 예 네 일단 당부 감사 하는 게 맞다고 보세요. 아 이건 당부 감사 거리도 안 돼요. 이거는 제가 그 이거는 당의

홍보 국에 얘기해 가지고요 네 이거 누군지 빨리 알아봐라 하면은 한 30분이면 알아서 알려 줄

걸요. 이걸 뭐 거창하게 당무감사 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당무감사 위원회 열면 뭐 하겠습니까? 홍보 국에 얘기해

가지고 누군지 알아봐라 이거 할 텐데 그냥 당 대표 지시로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거는 어 그러면 이준석

의원이 지금 당 대표라면 나 그냥 빨리 당무 감사하라 이렇게 하셨을 것 같아요 아니 그 이 지금 한동훈 대표

입장이라면 어이고 제가 만약에 문제가 될 만한 일 했으면은 지시 안 하겠죠 아네 예 제가 문제가 될 일 없으면

바로 지시해서 벌써 30분만에 해결했겠죠 어 그러니까 지금 왜 지시 안 할까요 합리적인에서 음음음 그렇게

의심하네 알겠습니다 자고 이야기 그렇고 이준석 의원 본인하고 관련된 얘기로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난

14일에 해외 출장 마치고 해외 순방 마치고 귀국해 공항에서 했던 발언 언상 화 잠깐 듣고 올게요 예 저도

이제 기록을 여기 찾아봤는데 대통령께서 공천 시기에 저에게 활발하게 소통하신 기록도 다

확인해봤습니다. 어떤 것들인지 제가 참 옛날 생각나면서 참 웃겨서 말도 안 나오는 것들도 많이 봤고요. 예를

들어서 대통령께서 어 도당위원장이 이석 말을 안 한다고 해 가지고 저한테 특정 시장 공천을 어떻게 해

달라고 하신 적도 있고 아 그리고 또 서울에 어떤 구청장 공천을 또 이제 지금 있는 사람들이 경쟁력이

없으니까 주는 게 좋지 않냐 이런 말씀하신 것도 있고 예 뭐 이런 거 저도 오랜만에 새롭새롭 이렇게 다

찾아봤습니다. 그래 가지고 뭐 검찰이 그런 부분까지 궁금해 할지 모르겠지만은 만약 궁금해 한다면은

일체를 다 얘기할 생각입니다 아 웃겨서 말도 안 나옵니다 저게 그거잖아요 그 아까 말했던 시장 공천이라는 거는 그 시장을 공천을

줘야 되는 이유가 아 원래 대표님 그 공천은 당협위원장이나 도당위원장이 주란 대로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한테 막 그러고음 나중에 구청장은 당협위원장들이 다 반대하는 사람이었거든요 아 근데 당협위원장들

뭐 제대로 된 사람들 아니니까 그 사람들 무시하고 이렇게 그래서 똑같은 대화인데 앞뒤가 안 맞는 소리를 막

하니까 아 이건 철학도 없고 근본도 없는 얘기구나 그래서 웃긴 얘기죠 그러니까 그게 그래서 웃겼다

얘기하시는 거고 웃긴 거고 어 그게 지금 그니까 요날요 얘기했던 특정 시장하고 특정 구청장이 그다음날 보충

설명을 하셨어요. 하나는 포항 시장이고 하나는 서울 강서구청장이 그 얘기 근데 제가 그걸 얘기 안 하려고

했던 게 포항 시장은 뭐 지금 현직 시장이니 이강덕 시장님 굉장히 훌륭한 분이고 이런 일체에 뒤에 대통령이 이런

걸 모르고 계실 거예요. 예 얼마나 이런 상황이 구질구질한 상황이 있었지를 그러니까 그냥 그 포항 시민들

50만 포항 시민들한테 뭐 심려를 끼치고 이러고 싶지 않아 가지고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또 워낙 파다한

얘기라 가지고 그냥 기자들이 바로 취재해 내더라고요. 그 당시에 예 예. 이 두 가지 케이스뿐만 아니라 더 있다. 한 여덟 가지 정도

의혹 보따리가 있다. 맞습니까? 장성철 소장이 저랑 통화한 다음에 그런 주장 하시는데 제가 NC ND 하겠습니다.

NC 면은 저는 그거는 어 맞구나 이렇게 해석하거든요 그것도 NC 하겠습니다 그러면 어 맞구나 저는 그렇게 또

해석합니다 그것도 NC겠습니다 예 그렇군요 여덟 가지 그 검찰에서 부르면은 그 여덟 가지 부적절한 일을 다 내가 말하겠다 그러셨어요 그러면

얘기하겠지 근데 이게 그러니까 검찰이 지금 이 상황에서 어 대통령을 수사할 수 있느냐 저는 약간 그게

의문이거니와 그 주변 사람들에 대한 수사할 의향이 있다 그러면 이런 정보를 제공하는 게 뭐 당연히인지 상정이 있지만은 음

수사를 그쪽으로 갈 생각이 없다 그러면은 오히려 정보만 주는 거잖아요 어 어 그러니까 오히려 그렇게 했을

때는 혹시라도 그런 정보가 대통령 측으로 유출되면 방어 논리만 개발할 수 있게 해 주는 거니까 어 대통령에

대한 그 공천 개입 지금 명태곤 씨 김영선 전 의원 구속됐고 거기에 대한 공천 개입 의혹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수사하다 보면 당연히 대통령 또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까지 가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지방선거 공천은 더

복잡한 게 뭐냐면은 그 정진석 의원이 그 당시 공관위원장이었다 이제 제가 써 얘기했지만 이분이 되게 신기했던 게 본인이

공관위원장을 뭐 사실 대단한 능력이 있어 가지고 간 게 아니거든요 그 다선 의원이니 부탁을 드린 건데 저한테

강하게 요구했던 게 그 세 명의 그 이준석 대표 체제하에서의 그 총장들을 빼달라 원래는 당연히 지구로 그분들은

참 당연히 지구 사무총장과 전략 부총장과 조직 부총장이 들어가게 돼 있는데 그분들이 이제 한기호 사무총장

강대식 조직 부총장 전부거든요 이분 빼달라고 해서 뺐어요 두 분을 거기서 그니까 그 정도로까지

빼가지고 이제 뭘 얻고자 했느냐 예 그거는 제가 이준석의 힘을 약화시키고 했다 그렇게 보시는 거군요 이런

절차가 있습니다 공천에서 만약에 복이나 아니면은 최고위가 공관위의 판단을 존중하지 않으면은 예 그 최고위에서 재심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예 근데 그 최고위에서 재심을 요구했을 때 공관위에서 상의 의결로 다시 올려보내면 확정이 됩니다 최고위의

의견과 무관하게 그니까 아마 그 2 이상의 절대 다수를 필요로 했을거다 왜냐 이런 사고가 터지면 힘으로 찍어

눌렀어 됐을테니까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러면 정진석 어 공관위원장이에 거기 선이라고 안친

이유는 결국 대통령실에 입김을 넣기 위해서 어떤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매개체로서 그분을 쓴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이준석 이준석의 힘은 이준석 대표의 힘은 빼고 어쨌든 임명한 사람은

임명했는데 원래 공천이게 견제장치가 많습니다 아까 말했던 것처럼 당대표가 그런 지명하는 그 공원들도 있고

한데 당대표가 지명하는 공간 의원들이나 최고의 지명하는 공관위원 다 뺐어요 음 그래가지고 저는 굉장히

이거는 애초부터 그 사고가 예고되는 상황이었다 예음 그 녹취가 하나 공개가 됐는데 이 김건희 씨하고 이석 의원의

통화 내용을 토마토가 공개한 거였는데 저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겠어서 당사자가 나오시면 제가

질문한다고 했었거든요 한번 듣고 오겠습니다 네네네 석입니다 아유 우리 대표님 예 네네네

아유 다른 장에 상의할 일이 있어 가지고 예 네네 서초동 와 있어 가지고 결정 있나 해 가지고요 아 서초동 아 저녁 뭐 제가 맛있

하다니까 아 여기 오시면 10분 15분 데 도착하세요 예 아 그럼 오세요 그럼요 알겠습니다 이게 [음악] 저거야말로

파일인 것처럼 지금 저렇게 해놨는데요 전체 통화 길이가 17초 그래요 17 20 몇 초가 그래요 그니까 편집된

부분이 없어요 거의 다 예 저게라고 그 뭐냐면 그 저때 그러니까 대통령이 저한테 저 직후에도 뭐 전화하면서

이런 얘기 하고 하는데 그 포항시장 공천에 특정인이 영향력을 끼치려고 한다는 말이 계속 있어 가지고 저게

뭐냐면 제가 이런 거잖아요 누가 당신 이름 팔고 다닌다 그러면 그 사람한테 확인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구는 저걸 갖고

이제 뭐 김건희 씨 사람 공천은 왜 상의하니 그러는데 김건희 씨 이름 팔기 때문에 김건희 씨한테 가야 되는 거예요

저건 음 당신이 이 사람 아니야 음 예 다른 사람은 그래서 가지고 제가 하도 이제 말을 돌리고 이러니까

아크로비스타에 가 가지고 제가 사실 다른 사람한테 제가 김건희 여사 아크로비스타 현재 있다는 걸 듣고

갔어요 그 근접 수행하는 분한테 가 가지고 당신 지금 있지 음 당신 그러면 내가 지금 바로 그 가서 얘기할 테니까 바로 얘기하자 그 뭐

밥을 밥 드실래요 이러는데 밥도 안 먹었어요 그래서 무슨 얘기 하셨어요 그 김정재 의원이 뭐 이렇게 뭐 경북

도당 위원장인 공천 때문에 지금 굉장히 무리수를 많이 둔다 당신 혹시 누구누구를 공천 줘야 되는 상황이

있거나 내가 알아야 될게 있느냐 그랬더니만 이건 제가 처음 얘기한 건데 그때 김건희 여사 저한테 뭐라

그랬냐면 저는 김정재 아는 사람 몰라요 그랬어요 아 김정재 의원 몰라요네 그렇게 얘기했어요 어 그래서

저는 거기서 오케이 난 목표 달성 어이 사람이 모른다 그랬으니까 난 가서 그러면 그걸 그대로 바탕으로

해서 그러면은 전혀 그런게 없다는 식으로 자기가 얘기한 거니까 어 장난친 거 다 이제 어 무효화시키고

아 똑바로 공천하면 된다 그니까 저는 굉장히 특수 목적으로 간 거예요 이 사람한테 가가지고 단도 직입으로 당신

이거 어떻게 된 거냐 음모 아니 근데 거기서 만 몰라요 했으니까 일이 뭐 간단하게 끝났지만 거기서 아 알아요

제가 그렇게 얘기했어요라고 했으면은 이준석 대표가 그거 들어줄 생각은 아니었을 거 아니요 그렇게 하지

마세요 이랬어야 되는 거 아니 장보 간 거고 당신 이렇게 하면 되냐 안 되냐 이렇게 해가지고 그리고 개입하지

마세요 이랬어야 되는 거잖아요 당연하죠 근데 거기서 저테 몰라요 그래가지고 저는 알겠습니다 나왔어요

그냥 그 근데 그게 저도 약간 예측 못한 답변이긴 한데 그러면 김여사는 개입 안 했다 얘긴가요 그니까

거기까지가 자기 주장인 거죠 아 주장은 여튼 그랬다 근데 그렇게 하고도 일처리가 안 돼 가지고 대통령이 저한테 제가 그래서 다시

이제 전화 통화로 그거 얘기하는 게 그겁니다 그다음에 음음 그니까 저게 먼저였어요 음 그다음에 이틀 뒤에가

대통령 얘기 하나만 했는데 아 뭐 김정재 울고불고 저한테 또 뭐 이게 또 시작된 거죠 또 이제 보면은 그

김정재 의원이 왜 울고불고 했는지 사실인지도 모르겠지만 대통령 그렇게 얘기했고 왜 울고불고 했는지는 김정재

의원한테 물어봐야겠죠 그니까 이야기가 조각조각 막 앞뒤가 섞여서 나오니까 되게 따라가기가 복잡해요 그냥 제가

이준석 "청개구리 尹, 명태균 말은 듣더라.. 메신저로 쓴 이유"  "김여사, ‘김정재 모른다’···尹은 ‘김정재가 울고불고’"  "尹, 여론조사 볼 줄 몰라…몇 대 몇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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