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참 살짝 했다. 그 장면에서 만약에

그 터졌으면 레전드 100% 김현장 변호사

웹발신. 김현장 변호사입니다. 욕설 댓글

고소한 거, 합의금 5천만 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변호사님, 리얼로다가

변호사시장? 변호사입니다. 저… 가고 변호사입니다. 그래. 어… 아, 시원합니다. 김장이 조미…

김장하고 발고추인 줄 알아. 가짜 웹 발신도 웹 발신이 아니라 웹

발신인 게 존나 웃김. 역시 김장인. 짧은

글도 배운 먹물 티가 나네. 서문부터 감정이 살아 숨쉬는 K-

해밍웨이. 입대한 친구에게 군 편지를

받았는데 개봉을 하자마자 분노가

느껴진다. 미…[ __ ]없는 애들 개만

웨이. 한국에서 노벨문학상 나올 때가 됐다.

한 문장도 아니고 지금 여덟 글자로 화자의 심정을 너무 잘 표현했기

때문에. 씨발아, 뛰어쓰기 좀 하지! [ __ ]

진짜 씨발새끼야. 꾸가 없군요. 어, 원했는데

나도 이런 댓글을 원했는데, 이건 그냥

여기잖아. '에미'의 네임은 왜 '미이'야? '에미'의 아버지가 없어서 '애'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애미'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AI

앱, 비둘 다 없으니까 AI 치운 거예요. 이거는 뭔 얘기죠? 근데 맞지?

AI 없지. 그렇군요. 제보자가 황당해. 뉴스 제보한 미국 택배 도둑.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집주인이 택배로 10달러짜리 휴대폰 충전기를 샀는데,

배송이 왔다고 했지만 집 앞에 없어서

바람에 날아갔나? CCTV 확인해 보니 쓰레기봉투를 집어 쓴 도둑. 인자

만화에서 보던 위장술이 현실에서 보니까 별로네. 절도는 뭐 항상 음

물 먹다 자버린 댕댕이 코에 물 안 들어가는 거

신기하네. 영진이 형이라고 나 아는 형님 계신데, 내가 전에도 한번

얘기했지만, 형님이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너무 울렁거리고 토 나올 거 같아서"

화장실에 갔더니 얼굴 반쯤 묶고

이러고 있는 거야. 이렇게 자는 거야. 그래서 어… 지지지지… 해가지고 내가

머리끄덩이 잡고 이렇게 깨웠더니 어

물고문을 당했어. 독립군의 비밀 기지를 불었어.

어,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마냥 그렇게

당했대요. 새차게 당해 버린 거야, 진짜.

회사 개좆같네. 이건 [ __ ] 무슨 자리냐?

지난주 금요일에 업무 30분 일찍 끝내줄 테니 다 같이 사전 투표하러

가자 해서, 본고 타고 다녀와서 퇴근함.

그랬더니 오늘 하는 말이, 우린 모두

사전 투표했으면 10일에 일하니까 월급

10일에 나오는 거죠? 하고 물어봄.

그랬더니 "요일인데, 월급은 다음 날에

나오지. 요일에 회사를 쉬라고!" 개새끼가.

진짜 마지막 장면쯤에 좀 [ __ ]

파트가 내가 있어서 그것 때문에 겨서 그랬나 모르겠네. 레슬링 그거 각본

짜고 치는 건데. 외에 대한 답변 이석이

수한, 강호동이 구하러 옴. 근데 이만기 테마

올리고 이만기가 강호동 처리해줌. 그때 이경기가 나와서 이기한 체어샷, 그런

재미라고 보시면 돼. 그걸 어떻게 참냐?

이거를 고치는 게 중요하냐고? 이경기 샷이 나오는데 면을 돈 주고 사 먹는

새끼는 뭐야? 일단 전데요. 잔치국수

사 먹는 새끼랑 동급이네. 또 저러네요. 얼

마냥 쳐먹으면 되새? 뭐야? 욕? 나는 지금도 외국인들이

너희는 카레에 김치를 올려 먹는다면서?

욕으로 쓴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아. 지금도 먹고 싶어. 그지? 카레는 진짜

개인적으로 총각김치가 진짜 맛있는 거

같아. 총각김치 진짜 좀 살짝 익은

거에다가 카레 먹으면 딱입니다. 너네 집

김치보다 중국산이 더 맛있어. 정도는

돼야 모욕이… 이거는 고소 가능합니다. 어떻게든 할 법한 그런 심한 말을

하고 싶으면 술자리하세요. 꼭 같이 술 마시고 취하면 빵집 쇼윈도우

앞에 서서 전시되어 있는 빵, 촉촉한

눈으로 한참 쳐다보고 있는 친구들 있음. 나는 걔네를 장발장이라는 빵집

알바할 때 정말 의외였던 부분. 저녁쯤

러쉬 한 번 쓸고 남은 빵, 세일 붙여서

다 팔리려나 걱정하고 있으면 마감 직전, 한 30분 전부터 취객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있는 거 다 사감. 빵집 낼 거면 꼭

술집, 지하철 사이에 내시길. 그래서 내가 햄버거를 그렇게 먹나. 햄버거가

그렇게 땡기더라. 이상하게 술 먹으면 햄버거가. 내가 일부러 계속

근데 진짜 그렇게 그 버릇이야. 정말

고쳐야 되는데. 신입이 자기소개 해보라니까 가오 잡고, 이유 없이 띠껍게

구는 사람한테는 그 이유를 만들어 줘라 라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 인사팀

이런 놈 못 거르고 뭐 했냐 진짜.

진짜 거짓말 같은데. 나도 그랬으나 폐기물 같은 신입이 왔구만.

아, 저건 안 된다. 진짜 저게 진짜

좌우명이다. 숨겼어야지. 틀린 말은 아닌데

입 밖으로 꺼낼 말은 더더욱 아니지. 개세

보이고 싶었던 건가? 현실은 그냥 존나

기분 나쁜 [ __ ] 같을 뿐. 엮기 싫다, 진심.

덜덜. 아니 근데 여러분, 이게 그니까

얼마나 대가리가 멍청한지 가만히

생각을 해봐야 돼. 도움도 주고 좀

이럴 생각을 해야지. 그니까 어울릴

생각을 해야지. 애초에 처음 들어와 가지고 저건 [ __ ] 싸우자는

얘긴데 진짜 존나 힘들게 사더라고.

내가 보니까 나 알바 세 개 뛰는데 손님이

나 귀신인 줄 알았대. 다 4분 거리 안에 가게. 세계에서 알바하는데 최근

알게 된 손님이 이틀 동안은 나를

각각 다른 세 군데에서 다 봤다는

거야. 너무 무서워서 참다가 말했대. 다

나라고 말하니까 엄청 안심하면서 나갔어. 아니, 알바하는 귀신이 있겠냐고.

아니, 나는 그 얘기가 제일 웃겼어. 한 달에 한 번씩 강아지 미용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강아지도 이제 '아이, 선생님, 미용사 선생님' 이렇게 이제

생각을 했나 봐요. 근데 이제 그

미용사 선생님도 강아지를 키워서 토요일 날 강아지 공원 같은

데서 그 선생님을 봤는데, 어이, 새끼야!

왜 여기 있지? 라는 그 강아지 표정이… 걔들이 놀랄 수 있다.

그러더라고. 근데 그 표정이 존나 웃겼어. 전 직장에서 대형 사고 터짐.

내가 퇴사하면서 후임자 인수인계하고 감. 근데 내가 인수인계해 준 사람이

3월 초에 퇴사해 버림. 3월 초 퇴사한 이후에 대부분 업무들이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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