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도우 변호사님과 어떤 페미니스트 분이랑 토론하는 것을 보면서, '저 상황에서는 이런 비유보다 저런 비유가 더 나았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런 걸 가지고… 토론은 그래서 스킬이 굉장히 중요해요.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게 뭐냐면,

문가비 씨는 89년생이시네요. 레드필 이론에 따르면, 정우석 님도 30대 넘은 여성과 만났기 때문에,

베타 메일리네이터님이 아직 동덕여대 사태에 대해 이야기가 없으실 리가 없는데, 준비 중이신가요? 아니요. 동덕여대 사태는 그저께 올린 영상에서 다 했습니다. 왜냐면 뻔한 이야기를 하기 싫어요.

아휴, 그거 뭐 제가 아니어도 다른 유튜버들이 많이 다루었고… 아, 제가 나이를 먹고 수윗 포티가 되어서 남성 호르몬이 떨어진 건지 몰라도,

흑자 1스님이 남성 호르몬 수치가 2점 몇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흑자 1스 님보다 제가 남성호르몬이

더 낮을 것 같거든요. 진짜로. 그래 가지고 그냥 페미들 보면은

불쌍해요. 그냥 사실상 페미들은 정말

남자들한테 사랑받고 싶은 거라니까요.

사랑받고 싶은데, 사랑을 남자들이 안 해주기 때문에 상대 남성들을 괴물로

만들어야 돼. 상대 남성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만들어 버려야 됩니다. 잠재적

성범죄자로 만들어 버려야만 나는 그냥

저런 잠재적 성범죄자 새끼들한테

선택을 받지 않은 운 좋은 사람이 되는 거기 때문에, 이 여자들은

그렇게라도 자기의 자아를 보호해야 돼요. 이게 언제 증명됐죠? 엊그저께

지난주에 이도호 변호사님이 어떤 페미니스트 여성분이 토론을 했잖아요.

그때 토론을 하다가 결국에는 녹잖아요.

이도호 변호사님이 그냥 따뜻하게 얘기해 주고 하다 보니까, 그 페미니스트

여성분이 갑자기 댓글 채팅창에 어떤

남자가 ‘사귀자’ 막 이러니까, 저 남성분이 ‘저랑 사귀자’는데 제가 빡빡

머리여도 상관없나요? 갑자기 일래 버리잖아요. 그러니까 얼마나 안쓰러워요.

여자들이… 여자들도 다 결국에는 사랑받고 싶고, 지극히 정상적인 철부지…

없는 여자들 있대요. 사리분별을 못하는 나이 때에 어떤 페미니즘이라는 잘못된

사탕을 받아들여 가지고 거기에 이제 매진을 하면서 자기의 여성으로서의

되게 아름답고 빛나는 시절을 다 버린…

그 상태에서 매몰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갔잖아요. 이제 20대를 다

날려먹었어요. 10대, 20대를 그런

증오만 섞인 그 잘못된 선동의 물결에 10대, 20대를 다 날려

버렸는데 30대가 됐어요. 이때 페미니즘이 잘못됐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이제 10대, 20대는 이제 잘못된 방향으로 날아갔다는 걸 인정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이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런 사람들 보면 그냥 불쌍해요.

인생이, 저는 진심으로 가지지 못할 바에는 부숴 버리겠다는 사고방식인가…

근데 제가 항상 그러잖아요. 또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그래서 저는 이제 김진혁 까는 콘텐츠 한번 하면 찐따…

남들 까는 콘텐츠 한번 해 가지고 계속

계속 개미를 턴다고 이 말씀을 계속

드리잖아요. 왜 그러냐면 남자들도 사실

마찬가지예요. 남자들도 실제로 연애를

많이 해보고 여자를 많이 만나 본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혐오가

없어요. 오히려 그런 남자들일수록

김치녀를 더 많이 만나 봤을 텐데도

혐오가 없어요. 왜? 그만큼 개념 있는 여자들도 많이 만나 봤기 때문에

그만큼 사랑에 목숨 거는 여자들, 사랑만 보면 남자의 조건 같은 거

상관없는 여자들도 많이 만나 봤기 때문에 그런 남자들은 오히려 수많은

여자들 중에 제대로 된 여자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방구석에서 레드필에만 빠져 가지고

여자는 다 괴물들이라고 얘기를 하는

남자들은 이제 대한민국 여자들은 다 김치녀, 다 쓰레기들이라는 얘기만

하고 자빠진 거지. 그래야 자기네들이 그 선택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 위안을

삼을 수가 있는 거야. 여자들은 이제 잠재적 창녀들이라고 우리나라 뭐 몸 파는

여자들 인구수를 한번 봐 봐라. 여자들은 다 돈만 주면 남자들한테

몸을 팔게 돼 있다라고 하면서 이 정희 승리를 하는 거죠. 사실상 똑같은

거예요. 과연 그래서 맞다. 있는 겁니다. 다 불쌍한 인생들이 다 불쌍한 인생들

다 그냥 사랑받고 싶은 사람들이에요.

근데 그런 사랑받고 싶은 사람들, 남자애들 여자애들을 다 모아다가

자기네들의 이득, 어떤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서 이제 활용을 하고 있는 것뿐이죠. 윤석열 그 개, 제가 괜히

개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 20대 그 상처받은 남자애들 그 데리고 무슨

자기가 뭐 여가 폐지해 준다 어쩐다

개지랄 발광을 떨어 가지고 결국에는

당선이 됐고 지금 한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걸 생각만 하면 진짜 열이 뻗쳐 가지고 진짜 지금 이도호

변호사님 채널에 더불어민주당 최고

의원이 토론 중 이거 이후에 리섬 님

들어오시면 판이 딱 좋습니다. 아, 근데 저는 뭐 저렇게 막 진지한 저거에

이제는 끼고 싶지가 않아 가지고. 근데

안 그래도 이번 주간 이슈 때 이도호 변호사님 채널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와 근데 이도호

변호사님 진짜 대단하긴 하더라고요. 그

이번에 동동 여대 관련해 가지고 여성분들이랑 토론한 거를 봤는데, 그거

안 보신 분들은 한번 가셔서 보시면 좋습니다. 그 보시면은 와 진짜 토론

진짜 잘한다. 어,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토론을 못 하거든요. 자신이 없어요. 그러니까 뭐 못한다 잘한다

모르겠어요. 살면서 토론이란 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뭐 예를 들어 어릴

때 그거는 있었죠. 친구들이랑 말싸움

해 본 적은 있었죠. 제가 그래서 친구들이 이제 저 새끼랑

뭐 말 안 해, 막 이런 건 있어서 제가 말하다가 이제 너무 막 근데

보통 저 같은 이렇게 뭐 정식으로 어떤 토론에 대해서 배우지 못하고

이런 사람들은 그 이도 노 변사님처럼 되게 스마트하게 그런 식의

토론 진행을 못 하고 보통 상대를

되게 반 병신으로 만들어 놓는 그런 식으로 토론을 진행하거든요.

근데 이도호 의사님은 되게 세련되고

부드럽게 상대를 제압하더라고요. 진짜

멋있더라고요. 남자가 봐도 아 저게 바로

배우신 분의 품격이구나, 이런 걸 제가

느꼈죠. 그리고 토론은 그래서 그 스킬

같은 게 굉장히 중요해요. 많은 분들이

굉장히 착각하시는 게 뭐냐면, 내가

팩트만 갖고 있으면 상대를 토론으로 이길 수 있다라는 잘못된 착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 우리나라에서 토론을 제일 잘하는

사람을 한 명 꼽아 보라고 하면은 반드시 꼽아야 되는 게 이제 이준석이고,

이준석의 무슨 올코 그름, 뭐 이준석의

사상 이런 거를 떠나서 이준석은 정말

토론을 잘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만약에 이준석이 저랑 토론을 해요. 근데

이준석 입장은 지구가 평평하다. 지구

평평, 이준석 대 지구가 둥글다, 리섭.

이돈호 변호사로 시작해서 정우성으로 끝나는 이야기

당분간 정규 라이브 방송은 없고, 시간이 생기면 그때그때마다 랜덤으로 진행합니다.

업무 스케줄 변동이 워낙 심해서 그런 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어차피 라이브 내용의 90%이상은 편집 영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라이브 영상을 못 보신 분들은 편집 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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