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뭐 한 상 거하게 차려졌는데 제가

지나가면서 이게 뭐 그닥 사람들한테 그렇게 유명한 것 같지도

[박수] 않은데, 와 껍질도 붙어 있고

안녕하세요, 도입니다. 오늘은요, 제가 평소때 엄청

엄청 좀 항상 이렇게 좀 뭔가 좀

호기심이 가는, 어 그러니까 뭔가 좀 항상 좀 뭔가 궁금했었던 그런

치킨이 있어요. 항상 제가 어디 가면 길 가면서 항상 눈에 보이던 건데, 언제

한번 저거 한번 먹어 봐야겠다 싶었는데, 항상 자꾸 다른 거에 밀려

가지고 못 건드리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한번 건드려 봅니다.

진짜 짜잔! 김종구 식 맛 치킨, 김종식 맛치킨, 전기 바베큐

아, 아, 말 전기 통닭이라 그런 맛은 모르겠지만, 일단 비주얼적으로는 와,

어우, 어우, 뭔가 촉촉합니다. 아우, 와, 와, 잠깐만요.

우와! 보이세요? 잘 보이세요? 어우우, 뜨거워라! 아, 뜨거워라! 와, 양배추 샐러드, 요게 또

여러분들, 원래 치킨에는 이거거든요. 야, 여러분들, 이게 바로 이제 김종식 맛

치킨이라고, 이게 뭐 그닥 사람들한테

그렇게 유명한 것 같지도 않은데, 의외로 여기 가게를 지나가다 보면

항상 손님들이 그득그득 차 있고요.

그래서 제가 검색을 한번 해 봤는데, 보기보다 전국적으로

매장도 엄청 많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이게 그렇게 유명하진 않았거든요. 도대체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지

해 봤습니다. 한 마리에 10,000원인데, 저는 오늘 두 마리

시켰죠. 왜냐면은 이걸 먹어 본

사람들이 항상 똑같은 말을 해요. 맛있긴 한데 양이 너무

작다, 양이 너무 작다 해서 두 마리를 시켰는데, 제가 봤을 때는 어이

날씬한 몸매의 저로서는 너무 심했나?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치킨이 작아 보이지 않거든요. 옛날 통닭만 한데, 이걸 왜

작다고 그랬지? 괜히 두 마리 시킨 거

같은데… 흠, 어찌 됐든요. 가격이 총, 토탈

해서 두 마리는 27,000원입니다. 그 대신 치킨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은

다 별도로 다 주문을 일일이 추가로 주문해야 돼요. 그만큼

맛있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딱 봐도 색깔

자체가 일단 치킨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요거 리뷰 서비스로 주는 양배추. 아, 냄새! 빨리 먹어

보도록 합시다. 예, 잠깐만요. 얼음컵 가져와야

된다, 소리가 뭐 [박수] 이렇지. 요거는 말 그대로 전기구이

통닭이에요. 근데 이 전기구이 통닭은

무슨 옛날 통닭처럼 부위별로 이렇게

잡아 뜯어 먹는 게 아닙니다. 보세요. 야, 누워

이제 막 잡아 찢어야 돼. 이거… 어, 근데 좀 일어서서 할게요. 꽉 열어 쫙

열어 가지고… 와, 근데 여러분들이 안에 보시면 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어이, 제가 열면 보이겠구나. 우와! 와, 안에 이렇게 찹쌀밥이 들어

있습니다. 이 밥이든… 어, 이거 치킨… 뭐 먹을 거 없다는 사람 누구야? 이거 와!

이렇게 그냥 꽉 눌러서 쫙 찢어

가지고… 아주 이거는 뭐 부위별로 뜯어 먹는 게 아니라 다리만 온전하게 냅두고

나머지는 다 이렇게 그냥 발기발기 아…

밝기? 발기? 발기발기 아니 갈기갈기…

갈기갈기 찢어 가지고… 와 이씨! 우와 우와!

이거 아니… 제가 이거 잡아 뜯으면서 드는 생각인데, 요거 지금… 요거 한

마리 있잖아요. 통째로 냄비에 놓고 물

붓고 팍! 요 상탕 지대로 나오겠는데! 이거… 와! 이것도 그냥 이렇게 그냥 꽉

찢어버려! 이야! 일단 요렇게 뜯었는데…

아직도 김이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역시나! 안에 찹쌀밥이 있어서 치킨이 잘 쉽지 않아요. 가슴살 터…

먼저 한번… 예. 껍질도 붙어 있고… 야씨!

이거… 이게 좋을 만하네. 전기… 전기구이로 그냥 막… 그 막 잡아 돌린 거 아시죠?

그걸로 해 가지고 뭐… 그렇게 뭐 기름기도 쭉 빠져 가지고 느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퍽퍽하지도 않습니다. 괜찮은데! 야, 근데 양배추 샐러드도 이거…

양은 엄청 많은데요! 야 이 비주얼!

이벤트로 주는 거 많네! 이거 더… 뭐 리뷰할 게 없는데요.

예, 닭가슴살을 굽다가 김치를 가져왔지

않습니까? 예, 김치. 이렇게 와이, 제가 술을 안 먹어서 그래. 술

한 주는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아, 요번에 바베큐 양념, 이게

바베큐 소스가 그냥, 그게 그냥

양념, 그냥 양념 같은데, 어, 바베큐 소스 많네.

어음, 이렇게 해 가지고 밥이랑 야, 아니 나는 저 뭐야, 전기구이

통이라 그래서 그 일반 트럭에서 그냥

파는 그런 건 줄 알았거든요. 이 정도면 한 마리에

14,000원이면 제 생각엔 싼 거라고 보여집니다. 음, 와, 완전 예상을 뒤엎어

버렸네요. 이 정도면 한 마리 14,000원이면 싼

거지. 처음에 좀 살짝 좀 섭섭할 뻔

했거든. 왜냐면 무슨 뭐 치킨무도 안

주고 뭐 아무것도 안 주는 거야. 치킨만 주는 거야.

오로지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거, 잡내. 잡내가 없습니다. 야, 인기 많을 만하네.

요즘에 이 김종구, 김종구 식 맛있는 치킨

어이, 여기 가게 보면 손님들이 항상 매장 손님들이

많아요. 음, 인기 좋을 만합니다. 와, 오늘 뭔가 고급스러워 보인다고요.

어, 전기구이 통일 뿐인데 [음악] [음악]

음음음, 아, 껍데기가 예술이네. 와!

여러분들, 만약에 친구랑 이거 먹으러 오면 이거 이거 드시지 않아요.

친구한테 닭고기 다 다 먹으라고 주세요. 그냥 주시고, 여러분들은

절대 껍데기만 챙겨 드세요. 아,

껍데기가 진짜 맛있네. 뭐, 바비큐 찍어

가지고… 야, 이거 그냥 먹기 너무 아깝다. 김치에 닭고기 바비큐

찍어서 바비큐에 올리고, 김치 얹었다.

아, 서비스로 이거 오뎅도 주거든요. 이거 왜… 아,

여기 김종구 맛있는 치킨이 원래 이게

부산입니다. 예, 제가 알기로 부산 거거든요. 뭐, 이 부산다, 뭐 이런

느낌인가? 이게… 음… 근데요, 제가요, 이거 솔직히 배가

부르다 보다는요… 배도 부른데, 배가 부르다 보면 뭔가 좀 욕심나요. 요거를…

죽고 끓여 보고 싶다는 욕심이 확

생기거든요. 진짜 맛있을 것 같은데

요거를 주로 끓이면 파 썰는 거, 이거 팔팔 끓여 가지고 파 썰는 거 싹

올리고 후추 태워 가지고 탁! 아, 괜찮을 것 같은데, 내가 이런 말

했다고 또 한 며칠 있다 김종구

치킨에서 또 신메뉴 삼계탕 나오는 거

아니지. 그럼 진짜 고소득 갑니다. 내 아이디어야! 어, 닥쳐! 이 [ __ ] 새끼야!

근데 이거 진짜 이거 삼계탕 끓일 줄

모르시는 분들, 이거 한 마리 사가서 그냥 이걸로 끓이세요. 그냥 물 넣고

끓이면 돼. 어, 확실합니다! 내 진짜

극악리뷰 김종구식맛치킨 먹방 kimjongguchicken electric BBQ mukbang eating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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