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 유치원 로미 언니입니다 이제 결혼의 패러다임이 변할 것이다라는 의견까지 제시되고 있는데요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알파남

정우성의 출산 및 무 결혼 선언 콤보 사건은 단순히 하나의 개인의 일탈의 문제가 아닌 현시대의 큰 메시지를

던지는 계기라고 봅니다 동 사건이 만약 10년 전 아니 5년 전에만 터졌어도 세상은 떠들썩했을 것이고

남녀 노소 가릴 거 없이 그를 비난했을 것이고요 언론 매체와 영화 광고 업계는 누구보다 빠르게 손절 선언을

하는 데 여념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요 셀 수 없는 SNS 정보와 페미니스트들의 질 높은 세뇌

교육으로 학습되어진 진일보된 여성은 언제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임신을 중단할 수 있는 시대이고 자유 연애가

가능하며 원나잇을 한들 법적으로 귀속되지 않으면 전혀 문제가 없는 세상입니다. 한마디로 남녀 간의 문제와

임신, 결혼 문제를 그렇게 단순하게 해석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어진 시대인 것입니다. 이런 시대를 사는 일인으로서

이번 정우석 님의 자기 결정권에 따른 미혼 선언은 여전히 구시대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저에게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는 곧 책임감, 곧 결혼이라는 가부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을 벗어나게 해 주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이미 서구 사회에서는 일반적인 영화에서나 볼 때 아무 거리낌 없었던 혼자에 대한 문제가 막상 우리 사회에서 생길 때만큼은

책임감 운운하며 쌍욕이 박히곤 했으나 정우성의 이번 선택으로 그마저도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유의

공식에서 아이는 이골 책임감 이거는 변화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남녀 간의 사랑의 깊이나 엔조이 알바가 아닙니다

홍기가 찬 두 명의 성인이 애정 행위의 결과로 생긴 아이인만큼 새로운 생명에 대한 책임은 부모가 함께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책임은 어떻게 해결하는가 간단합니다 바로 돈이죠 수많은 여성들이 이혼을 원하고

양육권을 원하며 양육비를 원하는 추세로 볼 때 돈이 가장 유력한 답이 맞습니다 정우성은 그 부분에 있어

양육비를 준다고 했기 때문에 돈으로 책임을 다 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돈이 있으면 육아는 여자

혼자서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그렇게 이혼하고 양육권을 가져가려는 거 같습니다 심지어 남자는 육아의 방해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두 번째인 책임은 결혼 공식은 변했습니다 최근 연이어 터진 김민재 김병만 사건 등 돈과 연루된

복잡한 문제 과정에서 다수의 돈이 많은 남자분들은 꽤나 불편했을 것입니다 어 본인의 돈만 보고 자신을

노리는 상대방에 대한 리스크 해지를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기가 어려울 테니 말이죠

하지만 이번 이슈로 새로운 선택지 물론 권장되는 선택지는 아니지만 하나 더 늘어난 게 사실입니다 어쩔 수

없이 아이가 생겼을 경우 양육비를 주는 것이 충분히 타당한 딜이라고 생각될 것입니다 어 물론 보통

남자들에겐 큰 리스크입니다 홍기가 꽉 찬 남자 입장에서 볼 때 어찌되었건 내 삶에서 내 흔적

자식은 남기며 내 자유는 지키고 내 자식에게 들어가는 돈 이외의 자산은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선택지는 과연

훌륭한 옵션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여성들의 입장에서는요 다시 한번 여자들이 추구하는 결혼하고 싶은 남성들 뭐 돈만 많은 잘생긴 능력 있는 남들

안 그래도 턱없이 모자란 수의 일부가 또 다시 떨어져 나가는 것을 직감하고 본능적으로 상당히 불쾌감을

표출할 수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런 시대를 만든 것은 그녀들의 오랜 노력과

교육의 산물 아니겠는가 페미니즘을 말하는 거죠 득이 있으면 실이 있다는 것이 세상 이치인 것입니다 결론은요 더

이상은 아이는 곧 결혼 책임감이라는 공식에 귀속된 세상에 살지 않습니다 다양한 삶의 방식이 인정되고 어

국가의 정책 또한 그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인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자못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타이밍 또한 예전에 저였다면 그를 욕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의 선택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신의 묘수도 보입니다 만약 우리나라의 분위기가 어 비포 페미 그니까 10년

전쯤이었다면 그 분위기 그대로 스윗하게 유지가 되었더라면 반드시 정우성은 매장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우선 저를 포함한 스윗 한남들이 나서서 개거품을 물고 매장했던 거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일단 삶의 위협을 느끼는 단계까지 왔고요 남자라는 동물은 게으르지만 목숨줄을 건드는 느낌을

받는 순간 뒤늦게 돼 물론 가정이므로 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확대 해석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이 유명인의 사건이 사실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잖아요 2024년 올해가 정말 연타로 지금 뭐 김민재 김병만 어 정우성 어

이렇게 흐름이 이어지면서 도축을 건너뛰어서 아예 혼외 출산으로 넘어가 버리는 정말 다이나믹 코리아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그 이제 시발점에 지금 다다른 거 같다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뭐 유명인의 사건이 있다고 해서 일반인들이 전체가 갑자기 변하는 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그 무의식 속에 어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어 아이가 생기면 결혼해 책임을 져야 한다 그 공식이 이제 깨지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거고요 앞서 나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는 동감하는 의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좀 생각 있는 사람이면

결혼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는 거 걸 알아차리지 이번에 정우성이 보여준게 크긴 했음 요즘같이 남녀 갈등 시대에

남자들 상당수가 통쾌하다고 느꼈을 거야 옛날이었으면 같이 욕하고 있었을 텐데 그리고 유행처럼 베타남도

정우성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겠지 알파남 아니지만 도축 당하지 않는 삶을 동경하게 되고 터부시 했던

연애만 하고 결혼하지 않는 문화가 급격히 퍼질 듯음 그럴 수 있겠죠 연예인들의 사례가 중요한 거지

연예인들은 이제 야 정우성도 했는데라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된거다 이게 다 페미가 만든 세상이다 민재 병만 우성 도축 도축

알파 콤보가 이제 한국 결혼 시장을 박살 낼 거다 나도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함 이제 여자의 임신에 이런 대처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성이라 그런지 잘생긴 놈들은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듬 내가 볼 때는 이번

사건으로 절대적인 여자의 무기 하나가 없어진 듯함 결혼을 하기 위해서 임신을 하는 여자분들도 있다 보니까 뭐 이런 이제 의견이 나온 거 같아요

명성과 경제력을 가진 알파남, 뭐 표본인 사람이 가이드를 제시해 버리고 일반 대중은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짐

사회 만연해 있던 결혼의 이미지 가성비 5년 약속의 10년이라는 시의 조롱에 어 생각이 많았을 거고 이를

계기로 결혼과 임신 책임감이라는 단어들이 분리되기 시작할 거라고 봄 여기서 가장 곤란을 겪게 되는 부류는

극단적인 쪽이 아니라 그냥 정우석 나쁜 거 아니야 하는 적당한 포지션의 여성들인 극단 페미들은 뭐든간에

난리를 쳐서 살아가겠지만 어중간한 여자들은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결혼의 기회마저 사라진다 요즘 남자들 야가

졌다는 소리 많이 듣지 않음 남자가 집도 해오고 여자가 아이 가졌다고 내가 책임질게 하는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음이 사회에 이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발 점이 지금 정우성 씨의 사건이 된 거 같은 느낌이 들고 있어요 산사태가

나거나 뭐 뚝이 무너질 때 그 전에 쌓이고 쌓여서 임계점에 도달하는 순간 한 번에 터져 버리잖아요 사연자

말씀대로 옛날 같으면 남녀 노소 한 목소리로 정우성 씨를 비난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정우성 씨의

이런 선택에 대해서 어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찬성하고 나라도 그럴 거 같다 당연히 저기에 더 합리적인 거다

결혼하는 것만이 아이를 위한 게 아닐 수 있다 이런 의견이 나오는 걸 보면서 참 놀랍기도 한데요 정우성 럼 출산 따로 결혼

따로 혼인, 역대 최대 어 이렇게 기사가 나왔더라고요 혼인 외 관계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지난달 1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해요 어 그러면서 전체 출생아의 4.7% 수준으로 20명 중에 한 명이 혼인 외 출산 해요 어 그러면서 3년

연속 증가 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OECD 주요 국가 혼인 외 출생률을 보면요 한국이 가장 낮고요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이런 나라는 절반 정도가 혼인 외 출산이라는 한국 사회도 이제 혼인 외 출산 그런 것들이 받아들여질 수 있고

반드시 결혼으로 책임을 지는 거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는 시초인 거 같은데요 정우성 씨 아이의 출산에

있어서 사실 문가비 씨가 주도적으로 결정을 하고 출산을 한 게 맞잖아요 어 여성이 스스로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

임신과 출산의 주체로서 결정을 한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분들의 반응을 봤을 때는 정우성 씨를 그니까

비난하는 그런 내용들이 많다 보니까 임신 출산이 여자의 선택이라고 말은 하지만 막상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남자가 책임지기를 요구하는 어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런 괴리감이 사라지는데 한 세대는 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어쨌든 앞으로 이제 남자분들의 생각의 변화 여자분들의 생각의 변화가 방향성이나

속도가 다른 부분도 있을 거고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결혼, 임신, 출산에 대한 어떤 고정 관념, 또 개념,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예측하시고 어 댓글로 의견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정우성론 그가 쏘아올린 작은 공. 2024 한국 결혼 패러다임 바꾸는 시발점

친구들 안녕~ 연애유치원에 온걸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