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원님, 나 밖에 안 가져왔어. 색깔 너무 저 빨간 거, 다 날개 없는 천사야.

우리 에라 언니, 아, 생일이야? 언니, 비법 있어? 50세가 넘으면

비결은 밖에 없어. 이거 완전 꿀팁이다.

안녕하세요. 예, 이런 것도 지금 아끼고 아꼈던 거를 지금 가져왔습니다. 구찌

신발을 하나 가져왔는데, 이쁘잖아, 이거.

봐봐, 얼마나 이뻐. 좀 신었어 가지고

싸게 하려고. 프라다, 이거 예쁘지? 이거 예쁘지? 누구 언니? 언니? 아, 언니?

제가 너무 좋아하고, 날개 없는 천사예요. 우리 에라, 아유,

아, 구독자 여러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왜 저한테 안

오시나요? 야, 언니도 많이 내놨다. 이건

뭐야? 버버리? 이런 거 얼마 하실 거예요? 한

40만 원? 40만 원? 이런 거는 70, 70, 70이면 나 안 살 것 같아.

근데 너무 빨리 팔릴까 봐 그런 것도 잘 생각해야겠다. 어차피

다 기부, 아, 그죠? 자격을 깎다가 좋은 게 아니야. 아, 한

[음악] 60. 내가 갖고 온 거 열어볼까?

오케이, 옷 상당히 많이 가져왔네. 이건 그냥… 어, 뭔데?

톰브라운, 미쳤어! 야, 왜 그래? 왜?

불 왜 가져왔어? 야, 너무 좋아, 너무…

좋아. 그다음 이건 목도리, 아크네. 좋…

와, 이건 진짜 예쁜데! 크… 알레…

시야가… 아, 왜 그래? 미쳤어! 피부에 좋은…

곳에 쓰는 거야. 런… 거 있어야 돼. 어…

다방을… 내가 저… 이거 내놓으라고 했는데, 내놓으니까 엄마가 이거 나 주는 거

아니었어. 나중에 크면 준다고 그랬어. 이쁘지? 이거 진짜 이쁘지! 100만

원에 팔려고 했는데… 90만 원 할까? 어… 90만 원에 안 나가면 다시 가지고 가야지. 이건 진짜

새 거야. 귀엽지? 지갑 귀엽다! 귀엽다지?

아, 국이랑 저기랑 했나보다. 와, 너 왜…

이거 진짜 팔기 아까워. 이제 가격을

정해야 돼. 굿즈… 얼마… 얼마 해야

되지? 얼마? 지갑… 한… 거의 뭐… 100만 원… 얼마지? 30만 원 할까? 어… 30만 원에…

어떻게 해, 얘들아? 20와 20살이야, 너네?

진짜 괜찮아. [음악] 우와, 여기도 많이 내놨네.

이원이 나밖에 안 가져왔어. 어때? 너무 예뻐.

210, 210. 얼마 주고 사셨어요? 이거는 거의 뭐...

9만 원이라는 거니까, 아니라 좋은이라는 거죠. 예예, 이런...

자켓 하나도 없거든요. 언제 저거 찜 해줄게.

개 아니, 근데 내가 차를 조사해 보니까 진짜 너무...

잘한다. 나니까 양아치세요? 다 귀도 듣고...

있어요. 이거 어디까지 몰라가지고 진짜...

너무 잘생겼다. 피님, 마음대로 해.

피님, 편한대로 해. 어우, 귀여워. 딱 내...

스타일 같은데. 어머, 언니, 나 미치겠어.

나 지금 상당히 진하게 생겼어. 뇌 물건...

파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돈이라니요? 바자회에 나온 수입금을 다 어디로 가는...

거예요? 자립 준비 청년들하고 또...

시설에 있는 아이들이 아플 때 의료 혜택을 못 받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운영비, 홍보비 이런 걸로 절대 안 쓰고요. 1,000원을 내든 1억을

내든 기부금은 100% 아이들을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괜찮지?

없잖아. 알지? 이 컬러가 잘 안 나와. 맞아. 또 메가사이즈가 힘들어했어.

요걸로 어… 얘도 해. 쁘… 얘도 쁘지? 그래, 두 개 사자. 존이라는 건데…

저 이거 두 개 주세요. ‘기분 천사’라고 자막 좀 넣어

주세요. 현이 님 오셨어! 야, 현이 왔어! 너 안 온다면서 왜 왔어? 아, 나는

가기 전에… 뭐예요? 카메라예요? 카메라예요? 카… 얘가 에르메스

샷을 다 샀다! 돈 맞네. 돈이 많은 게

아니라 이거는 다 저거야! 말로… 이거! 야, 내놔!

야! 야! 내놔! 야! 야! 잠… 야! 잠! 야! 아니, 니가 내가

50만 원 보내줬잖아! 인도… 아니, 현이가 50만 원 보내줬어요.

진경원이랑 지혜랑 셋이서 맛있는 거

사고… 오늘 아침에… 왜 이거 다야? 내놔! 야, 진짜 중이 기적일까 봐.

잘 다… 저기가 필요하대. 맞아. 언니, 내가 기저귀…

판이야. 찮, 이거 그대로 나가게 해주세요. 나는 언니한테 3천만 원짜리

가방도 나는 사 줄 수 있어. 만약에 이걸 언니가 줬다면, 나 테스트해 본

거야. 가 빨리, 야, 가 입어봐. 입어봐.

입어봐. 입어봐. 언니를 따로 모시고 싶었지만,

워낙 바쁘고 좋은 일하려면은 시간이

없어서 오늘 모였는데, 아니 근데 우선

첫 번째는 언니 너무 어려 보인다고

좋… 언니, 언니는 화면이 담지 못한다니까. 기법 있어. 니 화장을 안

해서 그래. 도 조금 피부가 유지가 돼. 촬영할 때는 무조건 화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나는 어릴 때부터 단 한 번도 내가 돈 주고 뭐 이런 피부 화장

하는 대신 기본 크림, 에센스, 뭐 스킨 이런 거는 저렇게 많이 발라도 되나

할 정도로 두껍게 발라. 어, 그래서 딱 볼터치하고 립스틱

바르는 거 제가요. 제 유튜브에서 많이

알려드릴게요. 제 유튜브에도 올… 아니,

거기서 우리 인프 형부하고 두 분이 막 이렇게 걷는 것도 나오거든. 같이

밥 먹잖아. 그러면 형부가 언제 오냐고

너무 사랑꾼이네요. 진짜 우리 남편이 항상 난 자부했다.

형부 보고 난 다음에 꼬리 내렸잖아요.

아침마다 맨날 뽀뽀해 준대. 일어났어.

그래서 입냄새 나도 그냥 이쁘다.

그러고 사이가 왜 이렇게...? 언니, 내년이 30주년이래. 그런데 임표 씨가 정말

대단한 거 같아. 변함없이 이렇게 이쁘다. 그렇지. 사랑을 표현해 주는 거,

그게 난 너무 고마운 거 같아. 언니도

그만큼 잘하지 않아요. 아니, 아니야. 아내로 따지면 난 거의 2,

30점. 가끔 유튜브에서도 난리 난 게 있어. 신애라 씨가 나왔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차인표 씨입니다. 박수! 잘 놀고 있는 그런

이상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네. 럽지 않습니다. 시가요. 그 지금 굉장히 몸이

안 좋으세요? 네. 그래서 병원에 계시다가 생방송 있고 촬영이 있어서 좀

나오셨어요. 예. 그래서 상대에게 챙겨주시네요. 많은 분들이 에라 언니의

몸매 비결, 그 모습… [음악] 그대로야. 50세가 넘으면 비교

은 덜 먹는 거밖에 없어. 운동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되더라고. 덜

먹어야 되지. 먹는 걸 너무 좋아

좋아하잖아. 언니. 근데 줄이려고 했더니

방법이 없는 거야. 왜냐면 너무 먹고

싶으니까. 그래서 내가 찾아낸 방법은

미친 듯이 씹는 거. 오래 안 씹고 꿀떡꿀떡, 옛날처럼 막 대충 씹고

넘기면 막 더 계속 먹고 싶어. 그러지

말자. 하나 넣으면 딱 젓가락 내려놓고

계속 씹는 거지. 물이 될 때까지. 이거 완전 꿀팁이다. 다 풀 순

없지만, 육아 비법. 아이들을 정말 잘 키우는

장영란 존경언니 신애라 '남편 확 사로잡은 법'(차인표)

안녕하세요~ 인간비타민 공감요정 장영란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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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