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텝입니다. 오늘은 지역 주민도 잘 모른다는 트래킹

코스와 그리고 전국민 누구나 알 수

있는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가기 위해서

아침부터 청양리 역에 왔습니다. 청양리

역에서 ITX 기차를 타고 춘천역으로 가겠습니다. ITX는

예약을 하면 되는데요, 기차표를 예매하시면 이렇게 QR 코드가

나옵니다. QR 코드를 지하철 게이트에 있는 QR 코드 스캐너에 대시면

됩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셔도 표에

QR 코드 모양이 있습니다. 그 QR 코드를 찍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ITX에서 꿀잠을 자고요, 저는 지금

춘천역 2번 출구에 나왔습니다. 이번 출구에서 나오신 다음에 뒤돌아서

살짝만 가시면 횡단보도가 있는데요.

횡단보도를 건너서 저쪽 방향에 있는

춘천 대교를 건너겠다면, 가장 긴 춘천

대교에 도착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아모레를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겠습니다.

서울은 날씨가 맑았는데 춘천에 오니까

조금 흐리네요. 아, 이렇게 날씨가 흐려

가지고 오늘은 맑은 날을 촬영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흐리지만 오늘도 씩씩하게 걸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춘천 대교를 건너는 보행자 도로는

이렇게 넓게 되어 있어서 다리를 위험하지 않게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 위에 있는 동그란 조형물이 나타났습니다. 와, 가까이서

보니까 더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원형 조형물을 통과해서 춘천

대교를 건너겠다면 2, 3분 정도 걸렸습니다. 다리 끝에서

2, 3분 정도만 더 걸어오시면 갈림길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하중도 수변 생태

공원으로 오른쪽으로 갈게요. 오른쪽으로 살짝만 걸어오시면 횡단보도가

있는데요. 횡단보도를 건너서 의암호

근처로 가겠습니다. 짜잔! 북한강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에는 물놀이하는

분도 계시네요. 의암호로 가까이 내려가신

다음에 곧바로 왼쪽으로 꺾어서 가겠습니다. 북한강 물줄기를 오른쪽에

끼고 쭉 걸어가시면 춘천에 숨어 있는

하중도 수변 생태공원에 가실 수 있습니다. 오늘 걸어볼 길이 바로

그곳입니다. 걸어오다 보니까 햇빛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조금 더워질 것 같습니다. 바람막이를 벗고

다시 출발해 보겠습니다. 아까 전부터 북한강 옆을 쭉 걸어오고

있습니다. 북한강을 따라서 오시다 보면 살짝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대길이

나옵니다. 위로 올라오시면 아스팔트길이

시작되고요. 그리고 생태공원 임시 주차장 표지판이 있습니다. 주차장

방향으로 살짝 내려가 주세요. 주차장

정보는 더보기란을 참고해 주세요. 임시

주차장은 이곳에 한 곳과 그리고 F 구간 근처에 한 곳, 총 두 곳에 임시

주차장이 있습니다. 두 번째 임시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하중도 둘레길이 시작되고요. 비가 오는

식으로 한 바퀴 돌도록 할게요. 그리고 뒤쪽에 가면 아모 전망대도 있다고

하네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하중도 둘레길을 걸어가 보겠습니다. 생태공원입니다.

초입부터 초록초록한 나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와, 일반 공원과는 다르게 관리되지 않은 모습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새소리도 정말 많이 들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 힐링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올까 말까 조금 고민하긴 했는데요, 확실히 와 보길 잘한 것 같습니다.

살짝만 걸어오시면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는데요.

조금 힘드신 분들은 이곳에서 잠시 휴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나무를 쌓아서 만든 이색적인 공간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곳에는 풀이 조금 많아서 뱀을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아침을 먹고 싶었지만 뱀이 무서워서 다 다른 곳에서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다 보면 아침 먹기 좋은 장소가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재 위치는 이곳이고요, 뒤 방향으로 가보겠습니다.

걸어오시다 보면 오른쪽에 데크길이 있는데요, 데크길을 통해서...

전망대로 갈게요. 살짝만 걸어오시면 넓은 데크길이 있습니다.

구간이 있는데요, 이곳에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고요. 데크 구간 너머에서는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데크길을 따라서 전망대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여러분, 데크길이 금방 끝났습니다. 아까 전에 이렇게

넓었던 공간 있잖아요? 그곳이 전망대였던 것 같습니다. 전망대 구경은

그렇게 맞췄고요. 비구가 쉼터도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의자는 있는데 테이블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현재는 B 구간이고

쭉 걸어가서 A 구간으로 가보겠습니다. 아, 못 찍었네. 새가 엄청 노란색이

있어요. 노란색 새랑 까마귀 같아

보였는데요, 까마귀랑 막 싸우면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와, 저 새 찍었어야 되는데. 제가 궁금해서 방금

찾아보니까 바로 이 새였다 하네요. 꾀꼬리가 이렇게 노랗게

생긴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한 노란색 꾀꼬리를 목격했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영상 촬영이 잘 돼서 조회수도 잘 나올

거라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자, A 구간으로 왔고요. A 구간이 조막

명소입니다. 이렇게 액자 프레임이 하나 있는데요, 프레임 뒤쪽으로는 푸른

의암호와 사막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치가 정말 아름다운데요.

날씨가 조금 흐려서 명확하게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산이 사막산인데,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멋진

가겠습니다. 오늘의 아침 메뉴는 한돈 제육 김밥이랑 미니 샌드위치를

사왔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아침을 맛있게 먹겠습니다. 아, 김밥이 정말

맛있겠네요. 짜잔! 김밥 안에 제육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김밥이 3,500원인데요. 김밥 치고 조금

비싸서 고민을 하긴 했는데, 아, 사오길

잘한 것 같아요. 김밥이 차갑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음, 근데 햇빛이 너무

뜨겁네요. 그늘이 없어서, 아, 잠시 자리를 이동하고

있습니다. 밥을 다 먹었으니까 샌드위치도 먹고 가야죠. 김밥만 먹기는

조금 아쉽잖아요. 짠, 빵 안에 크림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짠, 조금만 왼쪽으로 가실게요. 이쪽에요.

좋아요, 반걸음만 좋아요. 뿌이 할게요.

뿌이, 뿌이. 거기 앉아 보세요, 선생님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 침도 배게

먹으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했고, 현재

위치는 A 구간이고, 생태 공원을 따라서 F 구간으로 걸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스탬프 보관함이 있는데요, 찾아보니 춘천 관광 스탬프

투어가 있더라고요. 스탬프 투어를 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살짝만 걸어오시면 왼쪽에

커다란 버드나무가 있습니다. 나무 아래에는 그늘도 있고, 휴식하기 좋은

공간도 있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버드나무 뒤쪽에는 나무들이

가꿔지지 않은 청정 자연의 섬 둘레길!👣 하중도 수변생태공원 둘레길 | 소양강스카이워크 | 소양강처녀상 | 트레킹 코스 | 대중교통 당일치기여행 | Trekki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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