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생활 기록부 미아에 [음악] 왔습니다 어 [음악] 비오나 강북 미아동 활기가 넘칩니다 가 편한데다가 북한산이 있어서 공기도

좋고 학교도 괜찮거든요 그 옛날 우리 기억 속에 있던 달동네가 아니라 이제는 뉴타운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 미아동 쭉 보면서 얼마나 살기 좋은지 한번 꼼꼼하게 따져 보겠습니다

가보시죠 사실 강북구 자체가 외곽이라 미아동 위치가 조금 아쉽습니다 그동안에는 지하철 4호선이 있지만

유타운 쪽에서는 멉니다 그래서 이제 버스를 타고 4호선 미아사거리 역까지 가거나 그러셨어요 근데 2017년에

우이신설선이 개통이 되면서 솔샘역이 생겼습니다 우이신설선 자체가 두 량짜리 꼬마 전철입니다 그래서 이제

아침에 출근할 때 어 혼잡도가 말도 못해요 이제 지옥철로 꼽히는데 사실 이제 저희가 예전에 김포신도시 임장을

가서 김포 골드라인 출근 시간에 타고 같이 그랬었어요 근데 거기도 멋지 않은데 데 여기도 혼잡도가 좀 극심한

노선 중에 하나고 그래도 못 타시는 분 없어요 다들 이렇게 열심히 타세요 우이신설선 생기면서 많이 좋아졌고

희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동북선 경전철이 이제 미아사거리 역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강남 접근성이

지금보다 좀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하세요 본격적인 언덕이 시작이 되는 지점이고 아파트 단지들 많잖아요

저 이제 가서 하나씩 보겠습니다 저 이제 번 고 나서 나오자마자 여기가 SK 북한산 시티의 주 상가입니다. 이 안에 웬만한게 다

있어요 그래서 저희 단지 안에 들어가서 볼게요 저희가 온 곳이 SK 북한산 시티입니다 저기 표지판 보시면 조금만

더 가면 이제 북악 터널 스카이웨이 능선이 나오고 화계사 그 유명한 절도 있고요 와 벌써 숨 차는데 이러면 안

되죠네 여기가 이제 문이고 건너편에는 또 벽산이 있고요 뉴타운 벽산 경사가 또 보이시나요 느껴지시나요 여기도

대단지고 좋은 아파트고 그 뒤에는 또 풍림이엔지 또 많다 보니까 정리도 잘 돼 있고

깔끔해요 아파트 이제 주상가 주차장도 이렇게 넓어요요 건너편에는 이제 도서관도 있습니다 솔샘 도서관

서울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된 아파트가 어딘지 아세요? 여깁니다 바로 헬리오 시티도 아닌 강북에 정말

찾아보기 귀한 대단지에 5천 가구가 넘습니다. 여기 2004년에 준공을 했어요. 정말 엄청난 규모의 단지, 5천

가구가 넘고 임대가 한 14,400 가구 정도 돼요. 그 148동, 이제 임대입니다. 쭉 이제 큰 길이 있고 양옆에 동이 배치된 구조예요. 요런데

보면 이제 자, 이제 경사가 시작이 되고 차들이 아주 쌩쌩 가속도가 붙어서 달려요. 워낙에 규모가 크다

보니까 압도적인 거래량과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좋은 스펙을 갖췄습니다. 사실 신축은 아니잖아요. 2004년

입주를 해서 근데 우이신설선이 생기면서 솔샘역 초역세권이, 초 역세권은 이제 2017년부터

업그레이드가 된 거고, 그리고 여기가 북한산을 끼고 있습니다. 이제 아파트 이름을 잘 보면 아파트의 정체성이라는

이제 추가하는 바가 나타나는데 북한산 시티네 북한산이 같이 함께 하는 거예요 중간에 있게 보이시면 동들이 단차가

좀 있습니다 산을 끼고 있는 아파트의 단점 경사 다시 또 여기 삼거리 같은 부분이 있고요 심지어 이제 현수막에

3번 게이트 지도까지 해 놨어요 그래서 단지 안에는 이제 어쩔 수 없이 이제 차량 통행이 있고요 보시면

이제 지상 주차가 조금 있고 저쪽에도 이제 좀 되고 있죠 그리고요 회색 건물 지하 주차장이라고 주장하는

주차장입니다 저희가 이제 들어온 데가 출입구에서 들어왔고요 이렇게 지금 오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의 자랑 두

가지가 있는데 이제 첫 번째가 학교입니다 여기 삼각산초 삼각산 중이 되게 인기가 많은 학교인데 요거는

이따 한번 더 얘기를 할게요 게다가 또 외고도 있어요 대외고 서경대학교 이제 옛날에 국제대학교 있었죠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자랑이 요거 산 정체성이 구역들이 나눠져 있어요 이렇게 나눠져 있고 이 중간중간에 이제

뭐 이 광장이라 여기 이제 해놨습니다 상가가 여기 이렇게 주 상가가 있고 부상가 상가도 여러 가지가 있고 이제 작은 커뮤니티 같이 뭐 피트니스 저기

헬스장이나 그런 것들이 있고요 엄청난 규모죠 저희가 되게 오랜만에 보는 대단지입니다 어 비가

쳤나요 우산을 이제 끄고 저 뒤에는 이사 짐차 여기 워낙에 이제 거래량도 많고 실거주 인기 단지여서 이사가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유치원도 있고요 유치원이 꽤 규모가 크죠 이제 SK 여기 북한산 시티가 신혼 부부라 그가

아이가 어린 과정이라든가 아니면 내 집 마련 하시는 분 첫 내 집 마련 하시는 분들한테 인기가 되게 많아요 왜냐면 여기

면적 대비 시세가 저렴합니다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가도 10억을 넘어가는 그렇잖아요 요즘에 정말 네

미친 분양가인 그런 점에서 볼 때 여기 정말 너무나 매력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인 겁니다 게다가 아까 이제 한번

얘기했던 학교요 우리 단지는 대부분이 삼각산 초등학교에 배정이 됩니다 그리고 중학교는 많은 친구들이 삼각산

중학교에 가고 또 1부는 솔샘 중을 가요 특히 이제 삼각산 중학교가 이 강북에서 이제 작년 저희가 학업

성취도를 보니까 영훈 국제중 다음으로 강북에서 학업 성취도가 높았더라면 대일외고 도 있고 그래서 이제

강북에서 우리 아이 좀 공부 시켰으면 좋겠다 욕심이 있는 분들은 전입을 한번쯤 생각하는 단지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이 사실 이렇게 단차를 이용한 지하 주차장 형태가 곳곳에 있긴 한데 어 이게 동하고 연결이 안 되는

동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그거 조금 불편하다고 하시고 네 지상 주차도 하긴 하는데 이제 또 동마다 좀 차이가

있어서 이제 강북쪽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제 저희가 앞서 임장을 다녀왔던 도남동에 한 난진 하고 또 여기 놓고

많이들 비교도 하세요 둘 다 이제 대단지고 언덕 지형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긴 한데 저희가 이제 둘 다 와

보니까 둘 다 좋은 단지고 깔끔하게 들어가요 근데 여기에는 이제 솔샘 학원이 생겼고 여기 위치가 또 그

내부 순환도로 정릉 램프 타기가 괜찮아요 운전을 하신다면 그것도 훌륭합니다 놀이터네 귀여워요네

오후가 되면 아이들이 가득 차겠어요 여기 미아 뉴타운에 레미안이 두 곳이 있어요 이제 레미안 트리베라 1차랑

2차고지 저희가 온 것이 여기 1차입니다 가구수도 사실 비슷해요 2차가 조금 더 규모가 크긴 한데

여기가 1차가 이제 1,200 가구 정도 되고 2차가 1,300가구 정도 되는데 위치가 2차가 조금 더 우이

신설선 삼양사거리 역쪽에 있습니다 조금 경사가 있어요 그래서 경사를 이용해서 구름다리 같은 것도 있고 저희가 이제 쭉 오다가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게 이제 아파트 이제 공용 출입구가 바위에 둘러 쌓인 그런 형태가 있어 설명하기 어려운데 보셔야

됩니다 이거는 그리고 이렇게 조경도 너무 예쁘게 잘 해 놨고 지금은 물이 없죠 지금 산책길 저희가 쭉 걷고

있는데 와 힐링하는 느낌입니다 면적이 20평대부터 이제 40평대까지 있고 전용 84평 시세가 이제

8억대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안에 들어오면 너무너무 좋고 커뮤니티 시설 조경 안에 어린이집

다 있고 너무 좋은데 나가면 아직도 좀 그렇습니다 이게 또 초등학교 문제도 또 관련 있어요 왜냐면 여기

송천초 배정이 되는데 송천초 멀리 촌에 있습니다 지금 어린이집도 단지 안에 있고 애들 나와서 산책하고 놀고

있습니다 네 삐약이들 지금 네 산이네요 다 그리고 이 여기 와보시면 네 요렇게 이제 단지 안에 들어오는 메인 길이에요 곳곳에 지하

주차장이 있는 구조입니다. 요 정도 경사는 뭐 괜찮네요. 제가 경사에 굉장히 너그러워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가볼까요 우리?

아 귀엽네요. 여기가 이제 117동이고 안에 이렇게 공용 관에 시원하게 뚫려 느껴지시죠? 이렇게 위에도 조경이

있고요. 단지가 커서 안에서 이제 산책하고 아기들 그러네요. 여기가 사실 2010년 중반입니다. 그 당시에는 이렇게 막 보안을 강화하던 때가

아니었는데 이제 얼마 전에 보문도 설치를 했어요. 그러니까 키 찍고 들어올 수 있게끔 지금 이렇게 쭉 저희가

경사 따라서 오고 있는데 주차장 이런 식으로 지하 주차장이라고 주장하는 뭔가 지상 같은 느낌. 요게 이제 단차를

이용해서 잘 활용해서 지었어요. 제 뒤에 한번 보시죠. 와 등산에 온 거 같습니다. 아주 환상적인 뷰들이고 여기가 사실 트리베라

시그니처 같은 조경이 병풍 바위, 아무 단지나 할 수 있는 조경이 아닙니다. 북한산 바위들 형상화를 한 거예요.

그래서 너무 멋있어요. 정말 역대급 조경입니다. 계단이 보이시죠? 네, 이게 이제 북한산 둘레길 가는 이제 연결 통로예요. 이제

단지 안에 저기 이제 병풍바위 쭉 보시죠. 너무 멋있죠. 또 온 김에 제가 계단을

좋아하진 않지만 안 갈 수가 없죠. 네, 한번 살짝 등산도 해보겠습니다. 와, 멋있어요. 지금 이제 제가 온 데가

미아 이구역 있고요. 여기 보이시면 송촌 초등학교입니다. 이제 앞서 봤던 레미안 트리베라 송촌

센트레빌에서 이제 배정이 되는 학교예요. 그리고 요쪽은 또 보면 노후한 저층 주거지대, 뭐 다세대가

단독 립들이 있습니다 여기도 이제 훗날 레미안 트리베라 같이 다시 태어날 거예요 특히 이 구역 3천

가구가 들어오게 됩니다 근데요 학교 부지 때문에 조금 진행이 많이 밀리긴 했어요 잘 됐으면 좋겠고 사실 서울시

의지가 되게 강합니다 여기가 이제 뉴타운 형이잖아요 2003년에 지정된 미아 뉴타운 있죠? 얼마 전에 또

이제 서울시가 고도 제한을 풀어줘서 신통 기획도 적용하고 그래서 25층 아파트 들어오게 해 주겠다고 약속도

했고요 또 3구역 미아 3구역 잘 아시는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여기는 공사비 갖고 싸우다가 이제 얼마 전에

서울시가 중재를 잘 해서 해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입주가 얼마 남지가 않았고요 거기는 그래서 저마다의

속도와 호흡을 가지고 이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미안 뉴타운 조각이 잘 맞춰져서 멋진 뉴타운이 되기를

기대를 해보고 사실 미아 자체가 살기는 되게 좋습니다. 미아 사거리 역에 백화점이 두 개나 있어요.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사실 저희가 임장을 다니다 보면 백화점이 몰빵된 동네가 흔치가 않은데 게다가

이마트도 가까운 거리에 두 곳이 있고 하나로 마트도 있고 재래시장도 있고 그래서 물가가 또 비싼 편도 아니고요.

살기 좋고요. 안에서 해결 가능하다고 하는 얘기가 또 그래서 거 같습니다. 점점 발전하고 또 업그레이드가 되는

모습이에요. 저희 조금 더 가면서 얘기해 볼게요. 저희가 온 것이 송천 센트레빌

있습니다. 미아 사거리 역에서 이제 걸어왔는데 중간에 이제 승일 시장 구경도 했거든요. 근데 되게 가깝습니다.

금방 왔어요. 저희 한번 단지가 보겠습니다. 조금 계단이 있고 다가 보시죠. 여기 이렇게 살짝 아주 살짝

경사가 있습니다. 여기 엘리베이터도 있고요. 미치 지하주차장 이렇게 파놓은 거예요. 들어오자마자 이제 어린이집이

하나가 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외관을 되게 멀끔하고 400가구 좀 안 되는 아담한 규모입니다. 그리고요 밑에

보이시나요? 이제 커뮤니티가 아주 작게 있어요. 거의 헬스장, 뭐 이제 센터피스 같은 신축은

커뮤니티 정말 잘 돼 있는데 여기가 사실 연식이나 또 규모는 조금 약하지만 작지만 강한 단지입니다. 미아

사거리 역에서부터 가깝고요 이 말은 즉, 기름 뉴타운 쪽에서 더 가깝다는 뜻이고 미아 사거리역 정말 번화하고

없는 게 없습니다. 그 인프라 다 누릴 수 있다는 뜻이고 4호선 교통도 편하다는 뜻이고요 정말 좋은

위치입니다. 게다가 평지에 이 정도 면 뭐 거의 단지가 예뻐요. 미니 정원 같이 가운데 이렇게 놀이 공간이 쪼그맣게 있고

동이 둘러싸인 구조. 미아 사거리 역은 되게 번화하고 굉장히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쳤는데 여기는 되게 조용하죠.

조용하고 쾌적하고 한적합니다. 인기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가 또 있습니다. 학교요. 학교 얘기는 조금 더 가서

이따가 한번 더 하겠습니다. 여기 면적은 20평대부터 40평대까지 있고 국평 시세가 9억 대에서

움직이고 있고 43평 먹대 선입니다 구조도 되게 잘 빠졌고 그래서 어쨌든 인기가 많은 단지 근데 아쉬운 점도

있어요 세대 수가 워낙에 작다 보니까 관리비가 조금 많이 나온다는 거 쭉 이렇게 한 바퀴 한눈에 보이죠 어떻게

생겼는지 예 아주 귀엽습니다 단지가 우수 단지 뽑혔네요 나무도 딱 연식이 적당하게 우거지는 딱 좋은 연차입니다 이제

건너편이 이제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인기 요인이라고 한 학교예요 유명한 학교들이 있어서 거기 한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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