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제가 수도 없이 영알남님께

질문해도 받지 못했던 답변을 영상을

올리자마자 몇 분 안 돼서 받았습니다. 제가 저번 영상에서 영알남님이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식당이라는

콘텐츠가 불법성이 의심된다. 왜냐

하면, 강광효과로 입국한 사람이 미국 내

식당에서 주방일을 돕고 서빙을 하고 이렇게 한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해서 제가 저번 영상을 만들기 전에 몇 번이나

영알남님께 DM 보내보고 메일도 보내보고 댓글도 달아보고 했는데 전혀

받지 못했는데 방금 이렇게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한번 같이 읽어 보죠. 안녕하세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서울살롱 셰프 유병수입니다. 이게

지금 뉴욕 맨하탄에 있는 유튜브 식당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살롱 대표

유병선입니다. 본 프로젝트에 대한 법적

자문을 구한 후 진행된 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제가 사실 이거 다

읽어 봤는데 너무 웃겨 가지고 계속

읽어 볼게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식당은 현지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으며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정상적인 영업장입니다. 그렇겠죠? 그러면은 정상적인 영업장이

아니겠습니까? 저 노매드 크리틱 2

채널도 다 정상적으로 사업자 등록이 되고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정상적인

영업장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죠. 적법하게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고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영업장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미국의 법률에 따라 사업체가 필요한

위생 검사 및 기타 규제를 준수한 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연하겠죠?

그러니까 이 두 줄은 뭐냐? 읽을 필요가

없는 줄이에요. 이 두 줄은 지워버리세요. 그래, 밑에서 한번 보겠습니다. 체험성

활동에 대한 법적 해석이라고 나오는데, 이 부분이 되게 재밌습니다.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지는 현지 고용

관계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것도 사실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용 관계에 해당하려면 취업 비자를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워킹 홀리데이

비자라든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그래요. 미국 내 체험 프로그램이라는

그런 게 있나 보네요. 한번 보겠습니다. 뭐라고 주장하는지. 런지는 노동자가

아니라 문화 교류 및 교육적 경험을

위한 참가자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자, 그렇다면 이분들은

노동을 한 게 아니라 교육적 경험을 한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그리고 어나서이는 현지 고용법과 충돌하지

않도록 법적 자문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법적 자문을 받아

진행이 되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비자

관련된 문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삭제 처리를 해 버리십니까? 세 번째

줄이 진짜 대단한 게, 이거는 너무 큰

자충수라서 제가 안 읽을 수가 없네요. 한번 보여 드릴게요. 본

프로그램은 문화적 교류와 교육적

목적을 위한 활동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은 어떠한 금전적 이득도 취하지 않았으며, 모든 수익은 해당 식당에 귀속되었습니다. 이걸 해명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가 봐야 될 건 뭐냐면, 모든 수익은 해당 식당에 귀속되었습니다. 그럼 수익이 발생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저 사람들이 노동을 했고, 저 사람들이 뭐 본인들이 주장하기는 문화적 교류, 교육적 경험을 위해서 했다고 하는데, 어떤 교육적 경험에서 수익이 발생합니까?

예, 지금 여기서 실토하는 거죠. 아, 저 사람들 뭐 문화적인 교류를 위해서, 교육적 목적으로 했다고 하는데, 돈은 나왔고, 그 돈은 안 줬어요.

저번에 말했죠. 이스타 비자로는 그 어떤 형태의 사업장에 이익이 되는 노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거에 대해 이따가 제가 추가적으로 보여 드릴게요.

그래서 법적 검토 결과, 유식당 촬영 중 출연진이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는 장면은 실제 고용 관계가 아닌, 촬영에 일부로 간주됩니다. 고용 관계는 아니죠.

이게 되게 재밌는 말장난인데, 고용 관계가 아닌 촬영에 일부로 간주되지만

해당 활동이 노동이 아닙니까? 대답해 주세요. 서울살롱 유병수 셰프님.

미국에서 사업하시는 게 더 잘하실 텐데,

말장난하지 마시고, 저 사람들이 했던

행위를 통해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셨다는 걸 본인이 지금 저기

실토하지 않고. 저 사람들이 적법한 비자를 받고 왔습니까? 예, 이게 제일

웃기다는 거니까. 모든 수익은 해당 식당에 귀속되는 걸로 하면 안 됩니다.

알았어요. 뭐, 문화적 교류라고 칩시다.

문화적 교류의 결과로 금전적인 이익이 발생한 건 맞네요. 아, 그러면은 이러면

되겠다. 야, 그러면은 야, 대박인데! 야, 그러면은 우리 다 유튜브 하자. 비자

없이 다 취업 가능하겠네. 제가 미국에

가서 에이전시를 하나 만들게요. 그 유튜브 촬영하는 걸로 해 가지고 교육적

목적으로 여러분들 다 취업시켜 드리겠습니다. 비자 없이도! 야, 멕시코

사람들 필요 없네. 유튜브 촬영하면

되네. 멕시코 사람들 지금 불법

이민해서 일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었는데, 지금 여기서는 이렇게 편집

문화적 교육 프로젝트를 하고, 거기서 금전적 이익을 참가자들과 나눠

주지만 않으면 이렇게 노동을 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한다는 거죠. 어

사람을 바보로 압니까? 야, 진짜 대단하다. 고용법, 이민법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상업적 이득을 취하지 않고 체험적인 역할로만

참여를 강조드립니다. 이러고 이제 댓글에다가 이제 ‘아, 우리 영알남님

믿고 있었어요.’ 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좋네. 왜 미국 취업 비자

받지? 그냥 가서 문화 교류 활동으로 하면 노동을 해 버릴 수가 있는데,

어, 그렇구나. 그래서 제가 이거에 대해서 이제 채널 BT 굴려봤습니다.

어떤 한국 국적의 유튜버가 자신과 동료

유튜버를 데리고 미국 매나탄에 있는

사업자 등록이 된 한식당, 서울 살롱에

주방에서 일을 하고 서빙을 돕고 하는 등의 행위를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려고

촬영한다고 해요. ESTA 비자를 받고 갔으면 해당 행위가 불법일까 하니까,

얘가 결론적으로 해당 행위는 ESTA 비자 허용 범위를 벗어나

불법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유튜버 측은 아래와 같이 해명했습니다.

근거가 있는지 판단해 보라고 해서, 그 사람들의 해명을 이렇게 적어 보았더니,

해당 해명은 논리적으로 설득력을 가지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실제

미국의 이민법과 노동법을 적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불법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연진이 주방에서 요리, 서빙 등 실제 노동 활동을 했을

경우, 이번 해당 활동이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연결되어 상업적 목적을 띠면, 본인이 아까 뭐라 그랬죠? 살롱

유병재 셰프님, 뭐라고요? 모든 수익은

해당 식당에 귀속되었습니다. 해당 활동이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연결되어 상업적 목적을

그래서 제가 추가로 이렇게 물어봅니다. 해당 발언의 신뢰도는… 해명은 논란을

진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 관계에 따라 사실을 유리하게 포장했습니다.

가능성이 있음. 종합 평가는 신뢰도가 낮음. 법적 자문에 대한 구체적

근거 부족. 법적 자문을 구했다는

주장은 신뢰성을 높이지만, 실제로

구체적인 근거와 명확한 법률 해석이

"불법노동 아닙니다" 영알남측 어이없는 해명에 대한 반박

"불법노동 아닙니다" 영알남측 어이없는 해명에 대한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