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있어. 그 너무 하얗지. [음악]

[박수] [음악] 않아요. [음악] 안 목소리 한번 딱 들었는데, 그게

너무 하얗지. [음악] [박수] 않아. 스

[박수] [음악] 스 아 [음악] 수근아, 네네. 자, 이거 맛있으니까 그

드세요. 이 준비해 놨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어떻게 뭐 뭐 해놓으셨어요?

어, 진짜요? 감사합니다. 직원 복지? 지복? 지복? 어, 지복 비빔? 오, 그 실패작이야?

아까 뭐 그걸 빨간 거 미리 넣어… 아,

실패작 있어요? 어, 그 우리 먹자고 소리 아니면도 그 그런 게 맛있잖아.

그지? 우리는 아야. 그 한 번에 실수로 아, 다 나온

거를 뭐가 착 떨어지… 뭐 너무 잘

떨어지더라. 씨, 너무 잘 되더라.

[음악] 뭐가 뜯… 끈적끈적… 끈적끈적…

[음악] 힘들어요.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미세먼지도 많고 너무

끈적끈적… 끈적끈적…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고르곤졸라

끈적끈적 끈적끈적 힘들어요, 다

환경에서 가히 계신 선배님, 나 호동만 있지. 어, 어, 그

끝이야. 아이고, 오 형, 너 못 봤어. 번 한 번만

더요. 오, 안 되네. 아까 됐는데, 아 좀 기울이니 바람 잡으니까

한 번 하는 것도 힘들어. [음악] 아휴 [음악]

결국 이게 뭐야? 어디야? 강호동의 고르곤

졸라, 어, 졸라 졸라. 자,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야 한 판 얻어먹는다는

강호동의 고르곤졸라 피자. 어우,

자습니다. 그런 느낌 나는데, 아나요? 그런 느낌

나는데 [음악] 피클.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항상 우리는

이렇게 어디를 향해서 꿈을, 꿈을 꼬

이런, 날아가는 꿈을 꾸물꼬. 이런 날아가는

김에 어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자, 2번 나가겠습니다.

강화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피클 드릴게요. 이렇게 이렇게

송 정말 우리 이름이 뭐라고 그러냐? 그라나다 수가

있다. 수씨, 마지막 국수입니다. 아, 울산에서 오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

미안한 감정, 미안한 감정. 나 이때 제일 기분 좋아. 한번

다녀왔다. 나 이때가 제일 기분 좋아. 한번 다녀왔다. 직접

시 이건 아니다. 와, 이건 아니다. 맞지? 이거 어디 나눠봐요, 한번 어

어차피 비빔 있는데. 야, 여기 오징어

팀이랑 다 줘 봐라. 그냥 와, 탱이

들이게. 그냥 야, 마지막 통계입니다. 울산

있으니까 한번 예. 아버지 어머니한테

직접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사장님, 이번

강식당의, 강호동의 마지막 국수입니다. 마지막 국수

다녀오겠습니다. 네가 비비는 가락, 마지막

국수입니다. [음악] 아, 이렇게 드 [음악]

예, 양념. 예, 그 비벼 가지고 맛있더라고. 아

소스 내가 이 서서히 서스 그지요. 아닙니다. 예, 집에 가서 또

사모님한테 또 아들하고 또 많이

해줘야 돼. 예, 해주려고 예 예. 맛있게 드세요. 고맙습니다. 예,

하세요. 이거 저… 저… 아, 리 행님 아십니까? 아이고 아이고, 아드님 아이고!

우리 대장, 이거 얼마예요? 접시 아이고, 하나 가져가고

싶어요. 네. 시간 진짜 잘 간다. 벌써

10시라고?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 가지? 아, 매일 10시까지 할 걸, 이럴 줄

알았으면. 그지? 슬프네. 야, 우리 사고 안 나고

그래. 다 너도 오늘로 안녕이구나. 야, [음악]

고생 [음악] 많았다. [음악] 왕 큰 거릴까?

응. 어, 꽂을 수 있어. 불편해 하시지 않을까? 먹기 봐

꼽아 꼽아. 리 꼽아 꼽아. 부서지지 않게

나왔습니다. 달려 있고요. 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잔 떼고 저희가 다 만든

[음악] 겁니다, 예성아. 이거 아저씨가 처음

하는 선물이야. 감독님 첫 선물이야.

첫 선물! 고맙습니다. 좀 구워 드려요. 한 여섯 덩이

남았는데 계속 구워? 그냥 구워. 아, 아쉽냐? 아쉽지. 응, 넌

너무 짧게 왔어. 나 너무 짧았어.

이렇게 또 하루가… 야, 소세지 많이

남았네. 이거 데펴 가지고 감. 하나씩

드릴까요? 이게 진짜다. 이게 뭐 하는 건데? 또 감독님도 하나씩 이거

드릴게요. 이거 살아있지? 오케이, 오케이. 땡큐. 자, 야,

본사, 본사, 본사. 자, 본사. 우리 잠깐

분들, 감독님 하나 받으세요. 예. 참고로 저 젓가락

반납해. 자, 이거 몇 개 안 되니까 자, 받으세요. 예. 휴게소 같아. 그래서

먹으면서 촬영한 거야. 약간 간 느낌이…

아, 그래서 어서 촬영한 거야. 그래서 젓가락이… 어…

반납하고 새 것을 쓰세요. 새것을 또 새것으로 바꾸지 마세요.

다 써서 큰일 나지 않도록, 어디에 꽂아둘 곳을 찾아두세요.

[음악] 다 무슨 냄새지? 이게 지포 라이터 튀기는 냄새?

지퍼 [음악] 튀길 수 있는 건 다 튀겨 봐.

줘 봐. [음악] 저기 아주 아주 바싹하게 튀겼어요. [박수] [음악]

배고픈 것 같아. 토마토 소스, 토마토 소스… 저…

저기 [음악] [음악] 있어. 어우, 야, 피자네!

[음악] [음악] 피자. 이거 한 숟가락씩. 어, 뜨, 뜨, 뜨…

뜨, 뜨, 뜨… 참기름도 아주 듬뿍 넣고 같이 먹죠.

아, 전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예. [음악] [음악]

시작 어… 어… 왜 나 그냥 치즈만 놓고 올렸어? 손님, 근데 아니요. 대충 먹어라, 이거.

아니야. 야, 이거지! [음악] 아니야, 왜 안…

[음악] 바지라도 올릴까? 씨… 바지라도…

올 끔찍한 혼잣말 잘라서 저기 하나도

없어. 근데 끔찍한 종이에요, 좀

쉬세요. 데 골병, 어 골병. 진짜 해는

거지. 아이고, 수고했네. 수고했어. 이거 티도 안 나네. 힘든 허리 아픈 이

설거지를… 아이고 아이고, 이거만 해도 허리가 죽겠는데. 아이고, 이거를… 내네.

아, 나 이거 한 10일 하면서 좀… 좀… 좀 성장… 좀 뭐라 참피 얘긴데 좀

성장한 거 같아. 철 들었어. 아, 철 들면 안 되는데, 철을

들었나. 우리 철들면 안 돼. 지금 철든 느낌인데. 약간 뭔가 뭔가

감정이 몽글몽글한데. 지금 보니까 어, 몽글몽글한데. 아, 절단…

절단? 그럴 겁니다. 4만 원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셨어요?

감사합니다. 입대… 대요? 아, 저… 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자, 4일 전에 나왔는데. 입대 축하해. 예. 언제

가냐? 감사합니다. 잘 맙니다. 예. 아버지,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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