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금 여기가

평창 휘닉스파크고요. 이쪽은 나홍이

빵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들이 11시까지

돌아가는 현재 시간 몇 시에요? 지금 11시 33분이거든요. 아니, 미친놈들이

우리가 우리 10시 반쯤에 왔잖아. 11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아니

미친놈들이 지네가 그렇게 오라 해놓고서는 아주

미친놈들이에요. 나 마지막으로 스키장 가기 진짜

언제였지? 중학생 때? 내가 고등학교 기억도

안 나… 아니에요. 저는 오늘 그 스트리머 친구들하고 스키 여행을 오게

되었고요. 사실 이제 제가 이제 자발적으로는

여행 가자고 가족들끼리 뭐가 돼서

맥마랑 저랑 트린 형이랑 이렇게

3명이서 가게 좀… 그러니까 사람 몇 명 모아서 놀러 왔거든요. 이게

제가 이번에 프레데리랑 같이 공백 브이로그 찍으면서 보여드렸지만 나름

그 스케이트도 좀 탈 줄 알고 또

이것저것 할 줄 아는 게 많아요. 근데 그중 하나가

스노우보드랑 스키 타는 거예요. 그래서

어차피 노는 거 브이로그도 찍고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이거는 오늘 먹을 와인인데, 제가

오늘 술로 흥을 돋울 겁니다. 죽고 싶어 오늘

[음악] 저희는 이제 스키를 타면서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 명은 너무 잘 타고 나머지는 너무

못해서 아직 안 오고 있어요. [음악]

맞아. 빨간색들은 초보이고, 검은색 하나는 고인물이고,

검은색 하나는 [음악] 중급이거든요. 아이고야. 일단 근데 중급이 확실히 잘

타요. 그러니까 재능은 있어요. [음악] 하지만

매트 선수가 너무 셉니다. 쓰러지지 않아요.

[음악] 큰일 났어요. 일단은 다른 초보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쉬운

코스로 갔거든요. 걔네는 그냥 사실 좀 저희랑 아...

금이 없어 이 친구들은 [음악] 답이 없어 답이 없어 답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는 막는데 하나는 앞을 가고 있거든요. 저거 어떡합니까?

아, 아직까지 일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못 일어나고 있어요. 대단한

손! 들린다. 대단한 선수에요 [음악]

제가 또 하나 예언하겠습니다. 프리는 곧 화를 낼 겁니다. 일어났어요.

아, 저것도 어떻게 보면 고집이에요.

그냥 스킬을 벗으면 일어나거든요. 그 정도면

배우고 싶다는 [음악] [음악] [박수]

[음악] 라면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롯데리아

[음악] 죽어가는 풀인데, 먹는 밤이 안개

진짜 손이 부들부들 떨려. 잠시 후, 공포랑 풀입니다. 나쁜

자식! 자기네 좀 쉬겠다며, 나에게 이 조폭

들은 놀러 갔어요. [음악] 프레시 같은 경우에는

스킬을 타다가 너무 발이 아프다고 해서 바꿨는데,

처음 타는 거라서 힘겨워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제가 킨

이유는 저와 프리냥 같은 경우에는 간단하게 밥 먹은 다음에

재영이가 스노우보드를 빌리고 싶어서

잠시 쉬었고, 다른 애들이 타러 갔고

저희는 따로 올라왔는데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찍고 있습니다. 풍경이 일단 형이 좀 멀어지는 것 같으니까

이제 저도 좀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너무 예뻐요!

[음악] 이것을 이제 먹는 것을 브이로그로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했어요. 남은 게 없네.

야, 여기는! 야, 1시 프랑스 베트남! 이건 뭐야? 그냥 다 있고!

우리도… 우리 금이 씨는 가지고 온 각종 음식을 다 먹어 보면

본 적이 없어요. 어, 자신 있어! [음악] [박수]

[음악] [음악] [웃음] 넌 바보야!

[웃음] 대명에서… 또는 세 병 마시고 저희랑

노는 거야. 저랑 낮방송 야옹이랑!

이렇게 취하는 건 제가 못 마시는 거예요

근데 얘가 전에 뭐랬냐면 [음악]

괜찮아. 자기 노래가 나올 때 사람들의 반응을

보세요. 좀 더 사랑을 가득 담은 입맞춤으로

[음악] 많이 적어서 보내주세요. 보물로 간직할게요

[음악] 오늘 [음악] 컨셉이 어떤 컨셉인지 알려줄 수

[음악] 있을까요? 라는 그런 소문이 들리거든요

네, 조심히 가시기 바랍니다. [음악]

[음악] 역시 계란 오르가슴 마무리하셨나요?

[박수] [음악] 혹시 육아를 위한 하나의 장치인가요?

아니, 여기 너무… 여기 맛있어요. 조심해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음악] 저희 검은색이 훨씬 많거든요. 어쨌든 돌아서…

너무나… 스님, 오늘 보드 타셨는데

그렇게 엎어지셨다고. 소감이 어떠신지… 제가 못 한 게 아니에요.

뭐요? 제가 못해서 엎어진 게 아니라고요? 무슨 말이야?

스키장이 별로예요. [음악] 보드가 특히 별로임. 모든 보드 사는

사람들 비하하는 거 아닙니까? 요즘 자동차는 주행 보조 기능도 있는데 보드는 없음.

보세요. 맞는 말이에요. 비싼 보드는 알아서 중심 잡아주는 기능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세상에 모든 걸 공략했는데 스노우보드는

공략을 못 하고 있어. 무슨 일이야? 어, 갑니다. 갑니다. 갑니다. 오,

점프 한 번 하고. 오, 이번엔 안 넘어지는데.

오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터뷰했습니다.

혹시 왜 땅바닥에 기어 다니는지 알

수 있습니까? [음악] 아, 동전을 찾을 수 있으니까, 찾을 수 있으니까.

받아보겠습니다. 네네, 찾아보겠습니다. 확인. 왜냐면 이곳에 없을 수 있으니까,

다른 데도 있을 수도 있거든요. 다른 곳들도 다 찾아보려고

[음악] 드디어 이제 개고생하지 않고 우리가

머리를 쓰기 시작했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미친, 여기도

화장을 하네. 보안이도 진짜 레전드다.

오늘 이제 최정상인데, 스키장 여기 정상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다라는, 여기서 먹방 하나 찍기 위해서 뭐야?

이건 미친 짓이지. 먹방을 찍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그러니까 저기가 이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건물이 저희 숙소고,

이만큼 높이 왔어요. 여러분, 미쳤다! 너무

높다. 여기서 라면 한 그릇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만들어볼까? 나 근데 이거 셀프로 한번 해본 적 없어.

어렵지 않아요. [박수] 시작! 뭐야? 어, 시작하나 봐.

어? 왜 안 해? 왼쪽 눌러야 되는 거 아니야? 인스턴트

처음으로 얼공한 여캠을 스키장에 데려가봤다. (스키장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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