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방시설관리사 22회에 합격하고 현재 지금 관리사 2년 차로 일하고 있는 이철희라고 합니다.

2013년 전기 기능사 취득을 시작으로 해가지고 전기 산업기사, 전기 기사, 소방 설비 기사, 위험물 기능장을 따고 22년에 소방시설관리사 최종 합격해서 지금 현업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변화된 점은 아무래도 전에 일했던 직장보다 연봉이 좀 높아졌던 점 하고요.

전기 기능사, 기사까지 따는데 10년이란 시간이 좀 걸렸거든요.

그 기간 동안 미처 돌보지 못한 가족도 있었고요. 그리고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어머니에 대한 소홀함도 좀 있었고요.

저는 작년 1년 동안 어 저희 가족들한테 유럽 여행을 보내 주었고요.

그거 보내고 나니까 좀 굉장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방시설관리사로서 처음에는 일을 할 때 생산한 현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근데 제가 전에는 소방 안전 관리자로서 점검을 받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소방 점검을 실시하는 입장에서 좀 더 세심하게 소방시설을 봐야 되고 업무적으로 좀 강도가 좀 높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근데 현장을 접하면 접할수록 제가 알고 있는 화재 안전 기준이나 소방 시설법 등에 대한 어 이해를 현장과 접목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전에 좀 약간 소홀히 했던 화재안전 기준, 소방시설법 등을 다시 들여다보면서 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많이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기술사 공부도 좀 같이 병행을 해 봤는데요.

열거식 위주의 그 관리사보 어 개념을 잡아가는 기술사 공부에도 어 매력을 느껴서 다시 공부를 했는데 제가 1년 동안 관리사 일을 하다 보니까 개념보다는 아직 제가 현장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서 다시 관리사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업체든 가면 점검 업체 대상이 있을 텐데요. 최근에 지은 건물부터 이제 오래된 건물들이 있을 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한 90년대 건물들을 몇 군데 가봤는데 그런 건물들은 저희가 지금 배우고 있는 화재 안전 기준이 소방법이 적용이 안 되는 경우가 더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제 구법을 찾아야 되는데요.

그 구법을 찾는 게 좀 연역법이라고 그러죠.

그걸 찾는 게 좀 번거롭습니다. 뭐 소방안전원이나 그런데 들어가면은 휴대폰으로 쉽게 찾을 수가 있고요.

또 그리고 뭐 다들 뭐 아시겠지만 뭐 저희 단체에 카톡방이 있습니다.

관리사들 카톡방에 질의를 하시면 거기에 답변도 주시거든요.

처음에 어려운 게 뭐냐면은 내가 관리사증을 따서 갔는데 같이 간 직원들이 질문을 던졌을 때, 어, 관리사님이 이걸 왜 모르시지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어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항상 그 자리에서 답변을 직접 안 하셔도 됩니다.

알아보고 추위 알려 줘도 되거든요. 다 그게 관리사들의 몫이기 때문에 너무 그런 것들은 어 당황하지 마시고 시간을 갖고 어 업무에 임한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중이 없어의 콜라텍을 방문했는데 업체마다 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어 스케줄상 하루에 한 두 세 개 점검 업체를 하실 텐데요.

문이 잠겨 있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키가 없어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그냥 다이 하자하고 넘어왔는데 어 그 현장에서 문제가 생긴 적이 있거든요.

어느 현장이든 키가 잠겨 있어도 어 시간이 다소 걸린다 하더라도 그날 그날 점검을 마치고 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각 점검 업체에 가면은 팀장님들이 계시는데요. 그분들이 초임 관리사님들의 수준 이상이기 때문에요.

처음에 그분들한테 어 많은 도움을 좀 받으시고요.

현장을 계속 접하다 보시면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향상될 거고요.

그리고 점검 업체에 가면은 음 직원들이 있는데요. 다소 직원들이 좀 나이가 어릴 수가 있는데, 어 제가 생각할 때는 관리사란 직급을 잠시 내려놓고요.

그들과 잘 팀워크를 이루신다면, 어 현장에 생긴 문제들은 그 팀원들과 그리고 팀장들과 잘 협의하면 원만히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임 관리사님께서는 어 성실함과 책임감을 임하신다면 어 틀림없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문계 출신이었는데, 제가 소방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접하게 되었을 때, 특히 여기 소방시설관리사 강의를 하고 계시는 한명덕 교수님께서 수험생의 입장에서 항상 배려를 많이 해 주셨고요.

교수님께서 항상 제가 뭐 질문을 하거나 그러면 항상 수험생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해 주셔 가지고 소방이 학문에 관심을 갖고 또 공부를 할 수 있었고요.

그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 감히 말씀드리자면, 각자 본인이 처한 공부 시간과 어 상황 여건들을 고려해서 몇 년 안에 자기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지 목표를 잡으시길 바라고요.

유영명 기능장 취득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어 저는 위원장을 먼저 취득하라고 권하고 싶은데요.

24년, 25년, 26년 앞으로 세 번의 기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두 과목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직장 다니면서 두 과목을 공부하기에는 좀 버겁습니다.

어, 위험물 기능장 취득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위험 기능장을 취득하고 한 과목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보면은 저도 공부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이, 어 많은 문제를 시험장에 가져가려고 많이 노력을 했던 거 같은데요.

사실 시험장에 많은 문제를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뭐였냐면 3년치 이상의 문제들은 조금 등한시 했습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들은 학원에서 좀 반복을 해 주거든요.

학원 모의고사라든지 또 뭐 그런 강의를 통해서 많이 해 주시기 때문에 그거는 시험장 가면은 한 보건을 한 6, 70% 이상 올린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그리고 3년 이상 벗어난 문제들, 그 문제들을 만약에 선택을 하신다면 그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부분을 저는 집중적으로 좀 공부를 했었고요. 그 부분들이 어 제가 세 번의 관리사 시험에 응시한 좋은 결과였던 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요. 사실 그 시험이 합격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와 그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자기가 관리사가 됐다고 일단 생각해 보세요.

자기가, 어, 아침에 어제 배운 거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뭐 가스계 점검 항목을 외운다 그러면은 오늘 가스계 현장을 간다.

그래 내가 관리사로서 오늘 가서 어떻게 점검을 할 건지, 점검 항목 그대로 현장감은 해야 되거든요.

사실 물론 빠지는 부분도 있지만은 거의 순서대로 합니다. 그래서 그 순서대로 암기를 하는 거를 답안지에 조용히 한번 써 보세요.

그러면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자기가 생활하면서 점검하면서 또 급여를 받으면서 본인의 어 직업이 생각한다면 더 피부에 와닿으면서 공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합격의 길은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고 그 싸움을 이겨내시면 신세계의 달콤함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관리사란 자격증은 어 저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있고요.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로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무쪼록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도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소방시설관리사 2년차의 생생 인터뷰_이철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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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관리사 2년차의 생생 인터뷰_이철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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