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사면서 아 이건 참 내가 보상받는 느낌이라는 걸 받으세요 느낌을 어 당연하죠 올해 서 있으면

발이 좀 아프잖아요 지하철 타고 이제 서서 지하철에 이제 거의 서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가다 보면 발이 너무 아파요

그러면은 신발을 사서 신고 들어가면 얼마나 발이 편해요 그런 식으로도 보상을 받는 거죠 그러면 궁금한 게

그걸 사갖고 왔습니다 이제 생긴 거잖아요 그 신발을 챙겨 가서 택배를 할 때 그거 신어야지라고 생각을

해보신 적 없으세요 그거는 생각 안 해봤네 아 아니 엄청 엄청 쿨하신 하 그거는 생각 안 해봤네 그 생 거기까지 생각

안 해봤 요거는 이 방법 좋죠 나가면 산다 님은 세찬 씨 같은 소비 요정도 솔루션을 네게 만들 만큼 어 급한

왕이요 아주 급한 왕인데 이 보상 심리가 심리학에서는 좀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인지 부조화에 따른 자기 합리화의 도구다

이렇게 많이 사용이 되거든요. 나가면 산다라는 것은 지금 굉장히 행복한 건데 만약에 나가도 못 산다

제일가 된다 그러면 이거는 정말 불량한 거죠. 자 이제 아시겠죠. 나가도 무네 그러니까 지금

나에게 현재 나에게 너무 과도한 부상을 하시는 것은 잘못된 부상 심리일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고요. 지금 가정이

있으시잖아요. 남편분이 계시고 혹시 쓰라. 근데 이제 아이보다 저는 그 일이 더 중요했던 거예요. 이제 아이를

안 낳게 된 거죠. 일을 하느라고 아이가 또 없으니까 아 좀 [음악] 지속해왔던 거 같아요. 아 아 스라이

지금 뭐 자제분이 없으시다 보니까 사실 뭐 라든지 이런 비용도 지금 없네 지금 좀 이해가 된다 아 아니

그러면은 사실 이렇게 쇼핑을 많이 하는 걸 남편분도 알고 계실 텐데 혹시 뭐 뭐라고 하진 않으세요 알고는

있는데 예전에 제가 자기가 이제 용돈을 줘 가지고 비싼 거 못 사고 이런 걸 알기 때문에 좀 짜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막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물건이 너무 쌓이다 보니까 티를 좀 내는

저도 아 여기서 멈춰야 되겠다 이 생각하기도 하고 미안해요 남편한테 어 아니 용돈을 그 받으셨던 얼마씩

받으셨는지 이제 한 달에 40만 원 그러면 원래 결혼 생활 내내 남편분이 돈 관리를 하셨던 거예요 한 7 8년

동안 한하고 나서 제가 이제 옷을 입고 나서 그때부터는 이제 서로 각자 이제 관리를 했죠 남편이 네가 알아서

이제는 해라 해봐라 돈이니까 일단은 여기는 제가 이제 일상복으로 입었던 옷들이고요 뭐 옷 같다 그런 거는 예전에 뭐 2

30년 전에 입었던 거 그대로 그냥 놔둔 거예요 코트 같은 거 몇 개는 버렸어요 진짜 리가 너무 옛날 거 근데

과감해져야 돼요 버려 잘 입진 않아요 이쪽은 예 아 여기가 전부 다 다 옷이시고 저기까지 옷이시고 여기만

남편 거예요 남편분은 하시네요 소박하네 예 남편 거 이게 다예요 제가 여기 말고도 또 옷이

저쪽 베란다 쪽에 또 있어요 어 베란다 [음악] 어 보시다시피 제가 다른 용이랑 이런데 다 물건을 다 넣었는데 더

들어갈 데가 없어 [음악] 가지고 계절별로 해 놓긴 했는데 아 이게 여기 있었구나 아 이거 못 찾아 가지고 세상에 아 이렇게

옷 정리만 해도 새로운 아이템이 나와요 찾았네 [음악] 그렇게 많지 않은데면 컬러가 이런 길이 길이 소재

이런 게 다 다르거든요 뭐 지금 티 같은 경우도 여러 종류가 있 기본 있죠 엄청 좋아하셔 본인이 판매하시는

거 같은데 지금 홈쇼핑 보는 거 같기도 하고 [음악] 이거 아 이거 검은색도 있네요 검은색 이거는 어머나 웬 일이야 아니 혹시

탐정이 우자가 좀 많죠 까이 없게 안 돼요 무자 굉장히 많으시네요

필쌤의 문제점 진단!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잘못된 ’보상 심리’ [하이엔드 소금쟁이] | KBS 2407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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