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아빠 혼자서 진짜 조직폭력배를

상대로 혼자 싸우러 온 평범한 아버지. 자, 지금부터 주먹

변신! 내가 앞으로 여러분들을 좀 지금부터 엄하게 다룰 예정인데, 참교육

시간! 억울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미리

앞으로 나오세요. 억울하지만 죽이지는 않을 거요. 이 모습이 귀여운

조폭 두목! 반응속도 0.001초! 빨간

[음악] 장간 괴물의 등장! 벌써부터

그냥 아버지가 있던 그때, 엄마는 모텔로… 죽을래? 왜

이렇게 늦었어? 누구… 착… 주경 씨 대신 왔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대신 몸매는 합격!

괜찮을지는 맛을 봐야… 김선이 살하는 쿠팡플레이 가족

계획!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아, 우리 이쁜 엄마! 태… 아버님! 가족 대

동물병원! 가족의 대결! 지금 뭐 하시는

거죠? 뭐 하시는 거죠? 지난번에 우리 애한테

베풀어 주신 은혜, 나도 보답 좀 하는 거죠. 송에…

고가 있어 가지고 긴하지만 아들을 인질로 삼은 두목 저, 그래서

말씀인데요, 따님 좀 데리고 올 수

없을까요? 인정아, 내 발 들려. 아이고, 네가 지우고 그래. 네 친구가 지금 너

대신해 가지고 발 막아. 내 금방 갈 테니까 어, 조금만 기다려. 올 때

부모님 모시고 오는 거 잊지 말고. 주소 찍어요. 지금 바로 갈 테니까, 대신

갈 때까지 우리의 털끝 하나 건드리면

안 돼. 그때 착취를 당해온 여성에 온

그놈의 전화. 잠깐만요. 지훈이는 상황을

정리하는 엄마. 당신 데리고 와. 이분 문제는 내가 해결할 테니. 그 포악한

놈을 엄마, 영수가 상대하겠다. 아니,

대책을 어떻게 해결을 한다는 거예요?

저, 이 사람 한번 믿어 봐요. 그래요, 믿져야 먼저인데. 속는

치고 지우는 할아버지랑 여기 있어. 싫어. 나 말 좀

들어. 가족 중에서 엄마가 제일 셉니다. 여보, 도착하면 전화해. 알았어. 창비

챙기는 엄마. 영수, 뭐야? 혼자 오셨네. 애는 이쯤

되면 어른들 일하냐? 그리고 엄마는 왜 이렇게

늦어? 누구? 주경 씨 대신 왔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지아 얘 아빠야. 어...

딸내미 이러면 이거 약속이 틀린데. 약속은

그쪽도 지키겠지 않아? 아니, 난 아직 안 건드렸어. 왔으니까 이제 건드려 봐야지.

잠깐만, 잠깐만! 급한 두목과 절차를

밟아가는 아빠. 철리, 저 애들 엄마가

아이 목소리 듣고 싶어하니까 전화 한 통 합시다. 아, 그거 좋네. 응.

곡소리를 들어봐야 남의 귀한 줄 알지.

무서운 놈들을 앞에 두고 통화하기… 나 여기 도착했어. 어, 괜찮은 거 같아.

괜찮다니까요. 그래, 그럼 아빠가 해결할

거니까 조금만 참아. 네. 오히려 엄마가

걱정하는 건 어… 알지? 절대 아무도 죽여선 안 돼. 아, 내 애들 때문에…

그럼 그냥 냅둬? 또 그런가… 자비를

베풀기엔 이미 늦은 상황. 그렇다면

그럼 싹 다 반만 죽여놔. 엄마 얘기…

들었지? 그거 잠깐만 가만히 있으면 돼.

금방 끝날 거니까 눈 감고 조금만

참아. 어, 너희 아빠 혼자서 이 상황이 너무

웃긴 복들! 길을 모으고 자, 지금부터 주목! 공기를 바꾸는 처리의

주목! 내가 먼저 한두 대는 맞아들일 수 있습니다. 건달이 어떻게 민간인을

때리냐? 아주 막 때립니다! 부러지고 꺾이고 많이 아프겠지만 너무 걱정들

마시고. 몸까지 푸는 척은… 조팔. 한손만 쓸 거고, 심지어 펀치맨 모드!

억울하지만 죽이지는 않을 거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손! 상차는 실려? 뭘 멀뚱히 서 있어!

그냥 막 리고 일격필살! [음악] 가볍게 얼만지는

천하! 하지만 영수 당부대로 죽이지는 않을 거야. 순식간에 몇 명을 때

려! 빨간 건 행동대장과 두목. 한편 엄마…

영수는 솔직히 당신 정도는 생으로 그냥 해결을 보고

[음악] 싶은데 더 크게 질러도 돼요. 그럴수록

머릿속에 끔찍한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을 테니까 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그럼요. 살아셔야죠. 나쁜 사람이 아니잖아요.

나쁜 변태일 뿐이죠. 그래서 우선

오른쪽 손목부터 절단할 거예요.

그다음에는 주경 씨, 특별 주문이 있었는데, 저희 아버님께서 저걸

절단해서… 어… 거기를 잘라내고 싶다는

아버지의 특별 주문이었죠. 왜 나한테 이러는 건데?

왜? 글쎄, 나쁜 짓한 눈이랑 손이 두

개씩이나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서. 대신 최대한 예쁘게 잘라볼게요.

오랫동안 착취를 당해온 피해자들은

눈을 감지 않습니다. 한편, 두목의 팔까지 완벽하게

처치. 피튀기는 현장이었지만, 사실 이건

모두 머릿속의 일이었죠. 정말 이렇게 그냥

가도 된다고요? 집에 돌아가셔서 이거 보시면 다 괜찮아하실

거예요. 저 인간한테는 곧 지옥이 시작되겠지만…  인 해킹 능력을 가진

영수는 공포의 기억을 심어주죠. 그때

발견한 십자가 목걸이, 아드님이라 사실

피자를 도와주게 만든 건 우리 가족

만난 거, 그 우연 아니에요. 영수네 있는 백양궁 동물병원으로 피해자를

이끈 게 바로 아들 지운의 계획. 직접

나서면 주경 씨가 힘들어질까 봐 착한

함정을 팠다고 해야 하나. 우리 지훈이는 지우랑 달리 싸움 같은 건

잘 못 하지만 컴퓨터 그쪽으로 아주

똑똑하거든요. 아,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그 최신식

노트북을 선물해 줘 가지고 아드님께 고맙다고 전해

어, 잘 끝났어. 내가 지금 넘어가서

정리할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할아버지 이야기 어

만해. 어, 아무도 그쪽 사람도 아무도

안 수상했어. 여보, 수고했고 고마워.

너희들도 수고했다. 했었다. 어, 이야긴

들어가서 하자. 응, 들어가자. 가족계획…

성공의 모습을 몰래 엿보는 건 영순이네. 이게 복사 고픈 연세…

살인마 주경 씨… 어디가 그렇게 마음이…

갔어? 어, 고맙다며. 마치 자기 문제 해결해 준 것처럼 말했잖아. 아, 썩…

그냥 하긴… 당신은 거짓말 못 해. 혹시 주경

씨가 마음에 들었던 것… 사실은 주경이

뒷모습을 팔아 보며… 그때 당신 모습

같았거든. 특교대에서 도망친 거

후회한 적 있냐고 물었지. 당신은

떳따! ≪가족계획 4화≫ 평범한 아저씨가 '무적인간' 특수요원 + 원펀맨이고 엄마는 브레인 해커 + 딸은 학교 쌈짱인 가족을 건든 조직 폭력배 두목의 최후 ㄷㄷ 니들은 D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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