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을 충격받게 만들었던 페이커의 야스오 1대 4 사건.

2014년 프나틱과의 경기 중 페이커는 야스 선픽을 고민 중이었습니다.

페이커가 야스를 고르자 유럽 관중들은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야스 픽에 웃는 또 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야스는 바로를 고릅니다. 케일이 자주 등장했었는데 저 티어에 야스오가 유리한 경우도 있었지만 동실력이나 케일이 조금만 더 잘하더라도 야스오가 상당히 힘든 구조였습니다.

그 이유를 해설자들은 장막에 케일의 공격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라 했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드라인 특성상 거리가 짧고 케일은 초반에 사리는 플레이를 하다가 6렙이 되면 궁을 배우기 때문에 야스오로 동실력 케일을 솔킬 내는 게 무리를 하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페이커는 유럽 최고 미드 라이너라 불리던 패케 탈진 케일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거기다 상대 정글은 카직스인데 야스오를 고른 페이커가 상당히 불리하다며 페이커라고 이번엔 힘들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유럽 관중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페이커와 엑스팩트 중 누가 더 대단한 플레이를 할 것 같냐는 질문에 유럽 사람들은 투표했고 페이커가 51%, 엑스팩트가 49%라는 엄청난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시 유럽에서 열렸던 경기에서 유럽 최고 미드라이너를 두고 페이커를 응원한 것이었고 유럽에서 페이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경기가 시작됩니다. 경기 초반부터 페이커의 제드는 킬을 흘립니다.

결국 나틱 탑 라이너 소아즈 미드로 로밍을 옵니다.

페이커를 내지 못한 소아즈는 라인으로 복귀하는데 어, 바텀 정리를 하다 사를 당했고 소아즈는 괜히 미드 로밍을 갔다가 망해버립니다.

페이커는 다시 딜교환을 시도해봅니다.

당시 일이 거리 조절을 잘할 경우 이런 딜교환이 되곤 했었습니다. 이번엔 SKT를 노립니다.

유럽 최고 미드라이너 게을 안 쓰고 생존해냅니다. 나에서 피글렛 사를 시도하려다가 오히려 페이커를 우게 됩니다.

We have if get SA that min L though yellow or They might just go minion caning back.

페이커는 이번 한타로 1킬 이어를 먹으며 보다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피글렛과 케를 한 번 더 잡아내 성장을 막습니다.

1킬 3 어시를 먹은 페이커 슈퍼 플레이를 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페이커 플레이에 사람들은 감탄을 합니다.

이 장면에서 페이커는 적은 피로 생존해 감탄하게 만들었고 여기서 유럽 올스타들을 상대로 1대 4 플레이를 해 이 장면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결국 2014년 올스타 결승 첫 경기에서 SKT T1을 상대로 승리합니다.

그리고 이 경기는 아직까지도 페이커 1대 4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페이커 전설의 야스오 1대4 사건｜해외 해설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