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파파스 캠핑입니다. 오늘 콘텐츠는 새 제품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그동안 만들었던 샘플들

어차피 제가 다 쓰지도 않으니까 파파스 캠핑 구독자님들께 이걸

이벤트로 좀 드렸으면 좋겠다 싶어서

지금 이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겁니다. 자, 응모 많이 해주시고요.

예, 제가 여러분들 응모하는 거 다 꼼꼼히 검토해서 꼭 필요하신 분께

가방 다 포함해서 풀세트로 드릴

거니까 응모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언 디자인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여러 제품들을 콜라보레이션해서

생산을 하고 있잖아요. 어, 저는 아이디어 및 디자인, 이런 걸 만들었으면

좋겠다, 뭐 요런 것들 하고 그다음에 이렇게 유튜브에 소개해 드리고 마케팅

등의 부분들을 제가 같이 하고 있고, 아이언 디자인에서는 제가 아이디어를

내면 그걸 이제 설계하고 실제 생산과 제작, 배송까지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미 사서 잘 쓰고 계신 분들도 있을 건데, 몇 가지

추가되는 제품 그리고 그 개발, 지금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약간 TMI

식으로 소개를 좀 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처음에

만들었던 게요, H 프레임이라는 걸 먼저

만들었어요. 세 조각으로 이렇게 분리가 되고, 패킹도 이렇게 딱

간편하게 돼요. 전용 파우치까지 있고요,

요렇게 되는 H 플랫폼에서 얘는 H

프레임이라고 부르는데, 뭐 이런 계통의

제품들을 그냥 저는 통칭해서 H

플랫폼이라고 이름을 붙여 버렸고, 이제

그거의 뼈대가 되는, 근간이 되는 이 프레임을 H자 닮았잖아요. 그래서 H

프레임이라고 부릅니다. 어, 요거의 목적은 되게 단순해요. 지금 화면에

보면요, 앞에 있는 IGT 테이블 있잖아요. 요거는 캠핑문 제품인데, 이게 투

유닛짜리든요. 그 상판 하나, 또 상판

하나 이렇게 두 개 상판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하면 이제 투 유닛 상태가

되는 거잖아요. 이렇게 해서, 자, 그런데 이 공간에 보통 보면 이렇게

우리가 많이 써요. 이 IGT 다리가 삽입해서 쓰잖아요. IGT 이름이

말 그대로 아이언 그릴 어 테이블 이렇게 돼 있으니까 이렇게 사용을

하거든요. 그러면 이 위에 공간은 얘 하나로 그냥 끝나 버려요. 그럼 그

옆에 이제 공간에서 여기를 나머지 공간으로 쓰죠. 이렇게 쓰다 보면 뭔가

조리를 하거나 밥을 먹거나 하는 공간이 되게 협소해지는 느낌도 나고 이

공간이 조금 낭비다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옆에서 조리하고 뭐 여기서 팬 같은 거 올려 가지고 조리하고 하면 이

공간이 얼마 안 나와요. 저는 이 공간이 조금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굳이 막 4유닛짜리, 3유닛짜리 이런 걸

쓸 필요가 있나 그런 좀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테이블에다 이 공간을 좀 쪼개서 쓰자는

개념으로 출발을 했던 게. 그렇게 해서

이제 칸을 지어 주는 거죠. 이거를 여기다가 이렇게 놓아요. 놓으면 공간이

지금 두 개로 쪼개지는 거잖아요. 뭐

여기다가 H프레임을 하나 더 놓으면 이게 총 네 개의 공간으로 나눠 버리는

거죠. 어쨌든 원유 공간을 두 개로 쪼개는 겁니다. 그럼 여기다가 이제 뭘 넣으면 되는데, 여기다 이제 뭘 넣을

수 있느냐면, 쭉 만들어낸 게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일단은 기본적인 상판을

만들었죠. 엄청나게 이렇게 반딱반딱

이제 제가 알게 됐거든요. 지금 여기에 있는 이 상판도 미러 스텐 상판이에요.

무광, 예, 분체 도장된 것은 요런

매트한 거고, 얘는 미러 스텐이에요.

굉장히 딱딱하면 하늘의 구름까지 다 비쳐

보이고, 거의 흑경 같은 수준으로, 내 얼굴도 다 비쳐 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반딱반딱해요. 자, 이렇게

해서 H 프레임을 딱 끼워 놓으면 두

개가 나오잖아요. 그래서 제일 처음에 만들었던 게 미러 스텐으로

만들었어요. 이 미러 스텐도 컬러가 세

종류가 있습니다. 생산은 세 개를 다 했는데, 실제로 판매는 이 실버 버전밖에

판매를 안 해요. 이유는 이 블랙 버전

있죠. 굉장히 예쁘거든요. 근데 생산할

때 그냥 스크래치가 나요. 자꾸 스크래치가 나서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량인 거 같잖아요. 그래서 판매를 안 해요. 뭐 골드, 블랙, 실버

세 개를 생산을 한번 해보고 저는 다 가지고 있어요. 샘플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이 미러 스텐 실버

버전을 판매를 시작을 했죠. 이것만

지금 판매를 하고 있어요. 지름이 11cm 원 버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제법 많더라고요. 캠프원 사 놓고 안 쓰는 분들도 되게 많고, 얘를

활용할 수 있게 하자. 번호판 같은 거 있으니까, 그래서 요거를 여기다가

이렇게 끼워 넣습니다. 이렇게 걸려요. 이렇게 얹혀지는 거죠. 그리고 나머지

공간도 있잖아요. 그 공간을 그냥 이렇게 돼 있는 걸로 이제 덮어 주면

나머지 공간이 또 덮이죠. 위치도 바꿀

수 있잖아요. 이렇게 위치를 바꿔서 이렇게 해서 요렇게 하면 위치가 이제

두 개로 나오는 거죠. 그 멀리서는 뭘

하고 앞에서 조리를 하고 공간이 좀 더 많아지잖아요. 요런 개념으로

만들었어요. 근데 요렇게 만들다가 고기

구워 먹는 숯불 그릴까지 만드는 거

아실 겁니다. 그걸 여기다가 딱 끼워

놓으면 한쪽에는 된장찌개를 끓이면서 보글보글 먹고, 한쪽에는 숯불구이를

안에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자, 그렇게 하다 보니

솥을 가지고 싶은 분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솥도 만들어 달라라는 니즈가

있었어요. 그래서 솥도 만들었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두 개는 뭐 동시에 쓸

일은 없겠지만, 뭐 그래도 나는 원형 그릴도 있고 솥도 있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두 가지 그릴을 동시에 이렇게 탑재를 해 가지고 제가 한번 끼워

보겠습니다. 동시에 탑재해서 이렇게도 쓰고, 여기다 끼면 멋진 시스템이 되는

거죠. 지금은 제가 유닛 캠핑용 사이즈 제품들을 사용을 할

수 있게, 기존에 이런 그릴들이 있는 사람들이 많으시니까 잘 활용할 수

있게끔 한번 이런 제품을 만들어 보기

시작을 했어요. 이 제품은 애초부터 제가

쓰려고 만들었기 때문에 저의 니즈가

되게 많이 반영이 됐거든요. 그래서 저하고 비슷한 취향, 저하고 비슷한

결에 있는 아주 미니멀한 컨셉을 좋아하는 캠퍼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런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약간 그렇잖아요. 저는 리뷰를 또 하는

사람이기도 하니까 맨날 내 거만 쓸

수 없거든요. 그래서 뭐 다른 제품도 썼다가 제 것도 썼다가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데, 주로 촬영을 안 할 때, 저 개인적으로 이제 나갈 때는 요런

제품들, 제가 만든 제품들을 많이 사용을 하고 있어요. 자, 오늘 이제

추가적으로 여러분들한테 좀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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