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녕하세요. 제도권 주식 분석입니다.

시장을 가만히 살펴보면 언제든지

하락할 수 있는 공포감이 드는 것이 현재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여러분들이

채권이나 커버드콜 같은 경기 하방에

방어할 수 있는 ETF가 없다고 하신다면 오늘 방송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 최근 댓글에 ETF 순위별로 뽑아서 선택하기 쉽게

여러분들이 고민하시는 ETF를 두세 개

정도 댓글이나 카페에 남겨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시장의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세 가지 요인은 경제 성장률, 고용 측면, 그리고 물가 지수

측면이었습니다.  정도를 봤을 때 고점에서

떨어지고 있는 측면이 보여서 물가와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들 거고요. 실업률, 고용

측면에서 보면 실업률이 막 올라가다가

안정되는 모습 보였지만 다시 올라가고 있어서, 금리 인하를 통해서 또

경기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건데, 이제 문제는 물가 상승이 다시

올라가고 있는 것 때문에 금리 인하는 하되, 속도 조절을 통해서 25년에

네 번의 금리 인하를 두 번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을 신중하게 좀 검토하겠다는

것이 최근 FOMC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말씀드렸던 게 바로 익스펙테이션

매니지먼트라고 해서, 기대 관리였습니다. 기대 관리가 실제로 물가는 떨어지지

않았는데, 물가가 떨어진다는 인식이

너무 만연하게 되면 과감한 소비, 예측

뭐 과소비라고 보면 되죠. 그런 소비가 막 다시 일어나게 되면서

물가가 다시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경계를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적절한 조치였다고 봅니다. 너무 과열된

시장을 어느 정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좀 있었다고 봐요. 그래서 우리가 보통 SCHD, SNP를 많이 비교할 때 보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파이낸셜, 금융주들이 많다는 거죠.  슈퍼의 특징입니다. 보통 안정적인 예대마진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금융주의 특징인 거죠.

경기가 좋든 안 좋든 간에 SPY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안 좋아졌다라고 해서 주가가 많이 안 빠졌어요.

근데 SCHD는 9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말이죠. 이 부분에 있어서 금융주의 역할이 가장 큰데, 실제로 대출자 입장에서 보면 예대마진을 은행과 비교해보면 예대마진을 높게 받으면 어차피 차이니까 좋지 않냐라고 하시겠지만, 대출을 받는 수요자 입장에서는 수요를 감소시킬 수밖에 없는 요인인 거죠.

3% 대출금리와 5% 대출금리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대출을 꺼리게 되고, 기업의 이익 전반적으로 활성화가 안 되기 때문에 감소하게 되는 거죠. 또 하나 채권 가치의 문제였습니다. 채권 가치는 사실상 올라야 좋은 건데, 금리가 높게 되면은

채권 가치가 낮아진다는 말이죠. 그러면

이제 은행에서 예대마진뿐만 아니라 회사채를 발행해서 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채권 금리가 안 떨어지면 가격이 떨어지게 돼요.

그렇게 되면 경기 전반적으로 은행의 건전성 평가나 대출에

한도 등이 발목을 잡게 됩니다. 그래서 은행 전체적으로도 경기

침체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최근 금융주에 대한 해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실적 시즌과 맞물려 경기 침체

우려가 있을 수 있는, 어 합리적인 시나리오를 그려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를 다시 한번 돌아와 볼게요.

ETF는 여러분들이 대박을 꿈꾸는 상품이

절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자산 증식에 힘써온 것이 바로 ETF입니다.

특히 TIGER 이호가 1년 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바로

안정적인 움직임 때문이었어요. 변동성이

커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만 원에서 10,500원 사이에서 움직이면서 연

배당이 10% 넘게 지급이 되었던 거죠. 원금의 거의 0.9%~10%...

나왔습니다. 1억을 넣었다고 하면 100만 원씩 나왔으니까, 사실상 되게

센세이션한 상품이었습니다. 자, 그러면서 우리가 이 투자 방식으로 성공했던 이유는

욕심 부리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하락했을 때 더 사모으고, 올라갔을 때

팔지 않고, 또 올라갔을 때 계속해서 안정감을 가지고 추가적으로 매수 혹은

미국 주식에 대한 그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이 바로 1년 동안의 성공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

그렇지만 바닥에서 봤을 때는 되게 무서운 시점들이 많았습니다. 자,

그럼에도 이제 잘 끌어왔던 부분들을

다시 돌이켜 보면, 위에서 보면 쉬워 보이는 게 사실이에요. 또 다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고, 또 다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고. 자, 그렇지만 1등을

했던 아이는 또 다시 1등, 또 다시

1등 하기가 쉽지 않아요. 2등, 3등이

계속 치고 올라오기 때문인 거죠. 자,

그렇기 때문에 냉정하게 돌아봤을 때

내가 잘해서 이만큼 30% 수익을 냈던 건지, 아니면 환율이 좋았거나

실제로 미국 주식이 좋았거나, 아니면

ETF를 잘 골랐거나 하는 등의 요인이 있었을 텐데, 그 부분들을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해요. 보통 우리가 투자할 때

많이들 우스갯소리로 얘기하는 것이, 수익 나는 것은 미미합니다. 티도

안 나요. 근데 떨어졌을 때는 삶에

지장을 주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산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라는 부분들을 좀 참고하시고, 다시 한번 ETF에 대해서

대박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잘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산 증식의 측면에서는 안전한 투자, 아니라 자산

운용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 ETF 시장에는 아주 많은

상품들을 다양화해서 내놓고 있습니다. 1년 동안의 탐방이 시장을 잘

이끌어 줬기 때문인 것 같은데, 최근

나온 상품들은 채권을 포함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리스 테슬라 밸류 체인 같은 경우에는 테슬라 하나만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밸류체인을 엮어서 뭉쳐서 같이 가는 것과 채권을 섞는

겁니다. 왜냐면 테슬라는 아시다시피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한 종목만 들어가 있다면 내 IRP,

내 연금에서 50% 까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오르면

좋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채권들이

방어하는 거죠. 이런 형태 아니면 코덱스 미국 배당 액티브 커버드콜의

형태는 미달이 연간으로 0.9% 정도의 고정 배당을 주는 걸로 확정을

지었다고 한다면 액티브는 실제로 경기가 너무 좋을 때는 배당을 더

많이 주고 경기가 안 좋으면 배당을 좀 적게 주고 유동화. 미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JP모건 ETF 비슷하게 따라한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 최근에 세 가지를 제가 더

가지고 왔는데, 자, 솔미미입니다. 솔에서 나온 미국 배당과 미국 채권을

들어간 상품 아니면 코덱스의 테슬라

들어가면서 커버드콜 상품. 하방이

방어되는 형태, 그다음 상방이 좀 제한되는 형태. 그리고 에이스 미국

배당 S&P 500은 제가 오늘 자세히 설명드릴 상품입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여러분들이 채권 상품이

없다라고 하면 이 세 가지가 고려가 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솔미미는 미국 배당에 50% 들어가고요,

안정적으로 흘러가는, 그다음에 장기채

50% 들어갑니다. 장기채 특징 중에

솔직히 20년 들고 가도되는 균형잡힌 ETF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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