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녕하세요, 셀입니다. 부모님이

저희를 보러 미국까지 오셨다가 어제

돌아가셨는데, 벌써 보고 싶어요.

이렇게 계시는 동안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시고

영어로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지 많이 여쭤보시더라고요.

어제는 도넛을 드시면서 이제는 영어 공부 열심히 할 거라고 하셨는데,

이번엔 믿어도 되겠죠? I'm coming soon!

저희 어머님께서 더불어 웃었던 수많은

표현들 중에 "내가 쏠게", "내가 살게"

가 자꾸 마음에 남아서 결국 이 영상을 만들게 됐습니다.

어, "내가 쏜다", "내가 낸다", "요금을" 영어로 뭐라고 해야 될까요?

이게 이게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카사(Casa)"라고 하면 안 된다고요. 생일 축하 3가지 알려드릴게요. 4가지다!

9와 10 사이의 숫자를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정도면 게임 규칙을 파악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이승용 선수처럼 한국말에 탈을

쓴 영어 표현 강한 안 되는 거 아시죠?

어, 내가 '솔개'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 꾹

알아둬야 돼요. 네 가지 포인트를 문화 차이를 이해시켜 드리면서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게요. 첫 번째, 우선 만나서 제안을 할 때

'오늘 저녁 같이 먹자'와 같은 솔개, 아루이 표현이 한국식 표현이라는

걸 알아두셔야 돼요. 저희는 이런 표현을 많이 이제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시는데, 서구권 문화에서는 이렇게

특별한 경우가 아닌 경우에 '내가 식사를 살게, 만나자'라는 표현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들었을 때 어색해요. 또 이거 몇 번 하면 '아, 한국 사람은 좀 저런 거구나' 오해를 해 가지고요. 나중에 양심 없는 외국 친구들한테

반대로 이용당할 수도 있어요. '내가 쏠게, 만나자'라는 표현은

보통 생일이라던가 상대에게 좋은 일이 생겼거나,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이나 먼 곳에서 날 찾아와 줬을

때 하죠. 그 이럴 때, 즉 만나자고 제안하면서

내가 살게 라고 할 때는요, 이건 천민 아닌...

9 아이가 아니라 체크 아웃을 쓰셔야 돼요.

…체계와 불필요한 이재교와…

…부가가치세는 주어를 위로 하시면 돼요. 뭐 의도가 이렇게…

볼 때나…그리고 제가 약간 충격을 받았던 문화적 차이는요, 우리는 좋은 일이 생긴 사람이 쏘잖아요. 야생의 축하의…

한턱 쏘라고 하시죠. 많이. 서구 문화에서는요, 좋은 일이 생긴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이 삽니다. 승진 축하드려요. 제가 점심 살게요.

내가 저녁 살게. 제비뽑기 할 때…이렇게 재계와 불지…

때는 한국식으로요. 야, 승진 축하! 한턱 쏘는…

하지 마세요. 두 번째, 내가 술 템이 식사를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할 때는 캐주얼하게 쓴다고 했는데, 그럼

예를 들어 '선물'이나 '수고했어'와 같은 표현은 언제 쓰는 걸까요?

뭐 꼭 이때만 쓴다는 건 아니지만, 친구를 만나서 어울리다가 식사를 어디서 할지

정하거나, 아니면 식당에서 주문을 할 때, 계산을 할 때 유용하게 많이 써요. 그래서

만나서 어울리다가 식사를 할 때가 됐어요.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어, 여기

토마토 파스타가 맛있는데, 거기 가자'

내가 쉽게 전에 썼던 표현이에요. 지금 회화

레벨 5, 2000 단어, HMI 툴 퍼 3집, 무영에게

레벨 2, 2000 단어, SMI 플레이 할 때나, 아니면 식당에 가서 주문을

할 때 상대방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겠죠.

예, 점이 HMI 트윗 또는 뭐 다 먹고 엔터가 계산서를 가지고 오면

신경 쓰지만 "내가 살게" 할 수도 있을

거예요. 또 뭐래. 발에 대천리? Her? 출? 또 왜 말해? 애처? 미이? RTL? 하셔도

돼요. 뭐. 그리고 계산서가 이렇게 나온 상태에서는 요 잡는 그립의 기본

동작. 태슬 써서 "내가 안내겠다"라는

표현을 할 수 있어요. 계산서를 내가 잡겠다, 즉 내가 내겠다는 거죠.

아, 위에 아이가 레즈? 아우디에 아래 8? 까레? 둘 다 괜찮아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식사 값을 내가 내겠다고 할 때 "페이"나 "바이"라는

동사로… 9ilo? 폐? 이런 건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잘 기억해

주세요. 세 번째로 꼭 알아두시면 좋은 것이, 이것도 문화 차인데요,

우리는 이제 상대가 저녁을 산다고

하면 "그럼 커피는 내가 살게"라는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요. 근데 이 서울권 문화에서는 이게

좀 어색한 표현이에요. 마치 상대방의 선물을 받자마자 "그럼

나 이거 살게"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상대의 호의를 충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오해를 받을 수가 있어요.

공손하려다 오히려 불편해질 수

있다는 거죠. 상대가 저녁을 사겠다고 하면 그냥

"땡큐 쏘 머치" 하고 호의에 대한 감사 표현을 하시면 돼요.

반대로 내가 산다고 했을 때 외국

친구가 "괜찮아"라고만 한다고 서운해하시면

안 돼요. 이 문화 차이는 알면서도 감정과 몸이

먼저 반응하니까 이 영상 몇 번 보시면서 계속 익숙해지게 해주세요.

저도 지금도 그래요. 다음에 점심은 내가

살게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지만

꼭 잡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중요한 점

알려드리면서 마무리할게요. 서구 문화에서는 여러 명이 주문한

음식은 본인이 내면 더치페이를 하잖아요?

식사 주문을 하신 다음에 웨이터에게 "저희 계산은 따로 할게요"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해 주시면 좋아요.

이것도 너무 정보가 없는 거 아니야? 상대가 수가 나빠서 제일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우리는 문화가 다른 거죠.

특히 나이 많은 연장자분들은요, 잘

연습해 주세요. 나도 모르게 압박감에 "내가 살게"가 나오니깐요.

오늘 수업이 3가지 단어를… (음성 인식 불가)

x2 이스라고 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드니 문 어린 코드가 깊숙히

도가 있어서 단순히 표면만 알려드리면

30%, 40%가 부족해요. "내가 살게", "내가 쏠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여드리는 영상들을 정보

란에 링크로 걸어둘 테니깐요, 꼭

시청해주세요. 공부의 신처럼 효과를 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전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p.77]  무조건 it's on me 하지 마세요.  ㅣ충격적인 문화차이ㅣ생활실전영어ㅣ원어민영어

셀리의 쓰는 영어 온라인 강의
👉  https://selleysenglish.com

미국 시카고에서 TESL석사를 하고 석사과정에서 만난 미국인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강남 대형학원에서 12년 동안 대표강사로서 영작을,  토익만점강사로 토익을 가르쳤습니다.

1.  전공으로 배웠던 영어교육
2.  미국인 남편과의 문화차이를 통한 언어의 이해
3. 10년 동안 매일 100-200개의 학생분들의 글을 첨삭하면서 쌓인 빅데이터가
저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꼭 필요한 지식과 어디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소중한 콘텐츠를 선물해주었습니다. 
그 결과 10년을 대형학원 스타강사로 자리를 해왔는데요,

이제는 영어에 대한 저의 열정을 더 많은 분과 나누고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유투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한국인들이 원하는 영어교육이 무엇인지,
정확히 어떤 것을 알고 싶은지
무엇이 힘든지 왜 힘든지
어떻게 해야 재미있고 즐겁게 효과적인 공부를 해나갈 수 있는지 
12년 동안 강남 대표 강사로 있으면서 만난 수만 명의 학생분들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그동안 배워왔던 구식의 영어공부가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언어를 바라보고 이해하면서 
나의 장롱 영어를 실제로 쓰는 영어로 바꿔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약력
2007-2018 강남 대형P학원 대표강사
                    강남 대형P학원/최고 재수강률 기록
                    강남 대형P학원/4대 천왕 강사 선정
                    강남 대형P학원/스타 강사 선정
                    강남 대형P학원/최우수강사상 수상
                    강남 대형학원/토익 만점 강사

2014           분당 B 학원 교재 개발및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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