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참 내 영혼의 경제학자, 명지대 등 대학과의 우석대 조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서우석 안녕하세요. 영어로 경제학자...

구석진 곳에 우리의 우 교수님이 앉아 계십니다.

패널 중 까지 좋아했고 많이 보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예, 주말에도 보셨겠네요.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셨습니다.

예, 명윤 사회로의 인터뷰, 그렇죠? 3, 4편인가요?

예, 3편 다 보셨어요. 담았습니다. 25분짜리 TV 토론, 많이 알아서 총평 해주신다는...

어땠습니까? 어, 두 후보를 한꺼번에 비교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흥미로운 비디오 포인트가 되구요.

이제 한 가지, 이제 그 아쉬웠던 점은 인성 문제가 나와서...

어, 토론 자체가 싸움 같은 거 아니냐, 돌아오면 싸움밖에 안 남는다, 이런 얘기, 그런 말씀하시는 거 보고...

약간 좀 의아했는데, 뭐 토론에 대해서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게 아닌가 싶어요.  없는 토론을...

이런 얘기 그런 말씀 하시는거 보고

약간 좀 조금 의아했는데 뭐 토론에

대해서 뭔가 좀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게 아닌가 싶어요. 없는 토론을

하다 보면 자기 약점도 드러나고

어, 자기 것도 잘 이해할 수가 있고, 상대도 잘 이해할 수가 있고

무엇보다도 그 토론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이 후보에 대한 선택을 잘 할 수 있게 되는데, 이제

그런 것을 싸움으로 이해했던 게

조금 아쉬웠고요. 예, 두 번째는 이제 약간 뭐, 토론에 대해서

약간 트라우마가 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경선 과정에서 이 후보들이 이제 약간 자기 지식, 그런 토론

기술을 발휘하잖아요.  잘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구체적으로 물어보니까

그렇게 토론이 진행이 되면 어…

토론 자체가 조금 무의미해질 뿐만

아니라 자기 정책도 잘 설명하기 좀 어렵다, 이렇게 볼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점들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원래

토론이라는 뜻이 상대의 논리, 상대의

논지를 벗어난다고 다친다고 이런 게 아닙니다. 그렇죠? 이제 그 과정을 통해서 이제

이 유권자들이 이제 어떤 후보에 대한 평가, 이런 것들이 가능해지는 것인데,

어, 그런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걸 보니, 아래 조금 꿈인 걸 토론 자체가

싸우는 거예요. 다면체 어쩌고 저쩌고… 위를 갖고 싸우는, 그렇지. 말로

싸우는 거죠. 샵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나저나 어떻게 두 후보의

어떤 그 경제 정책은 충분히 드러났다고

평가를 하세요. 어, 이제 뭐 같은 세팅에서 2번

한국어 때문에 비교가 가능해졌다는 어, 측면에서 좋고요. 예, 그리고

거기에 이제 진행하시는 분들이 또 3% TV니까 이제 뭐 좋게 보면

이제 주식 혹은 자본시장 관련된 방송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50% 더

높은 논리가 좀 실행이 됐구요. 뭐 그래서

이 두 후보를 약간 비교해 보면, 뭐 언론에서는 이제 뭐 약간 이재명

후보가 조회수나 아니면 뭐 좋아요, 댓글 측면에서 조금 우세한 거

아니냐, 이렇게 평가하는 언론도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뭐 보기에는 한 번쯤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뭐 설명했는데 내용이

기니까 저 같은 경우도 1.25배속으로 일전에 부족하니까 너무 잘

안 들리고, 매니아에 보는 법을 지금 팁을, 조국의 일정으로 이 업에서

그러면 쉬울 것 같은데, 이 제주시 관련된 내용을 이제 살펴보면은 이제

이제 A 후보 같은 경우는 본인이 추진했던 경험을 토대로 해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뭐 제가 돈을 번 얘기는 이런 얘기, 그 다음에 나중에 복구

아니, 이런 것들을 했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내용 전달에 있어서

구체적이기 때문에 좀 더 실질적으로 좀 시장을 이해하고 있는 게 아니냐

특히 이제 제가 재미있게 들었던 게, 이지 숲과 재료

다수 급변하는 사람, 사고 파는 사람 알아야 되는 거와 어떤 기업의 좋은

호재가 있어야 되는가, 이것을 이제 설명이 될 때 아주 제 귀에 쏙쏙

들어왔구요. 예, B 후보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이라서 어주 지키지

못했다. 이제 저 이렇게 설명하면서 약간 추상적인 설명들이 좀 했어요.

해서 페이스북에 들어오지는 않는 덴, 검사 출신이라 그런 주식시장 자체에

대한 얘기, 보자면 거기서 일할 수 있는 어떤 불투명성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사건 처리, 그 다음 어제 방과 후에 이런 얘기를 지금 접근하니까

그것도 약간 뭐 신선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 이 두 분 모두 이제 이슈, 패션 관련

해가지고 강조했던 겉모습이에요

그래서 그런 관점은 같이 공유하거나 나오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좀 자세히 보면 이제 명품 브랜드 인터뷰 내용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게

불투명성만 해결되면 코스피 4,500원 가뿐히 넘을 것이다

이렇게 밝힌 바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마루 그게 지금 주가 3,000이잖아요. 3,000인데 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낀, 우리 기업들이 저평가돼 있다. 그런데 소득 창출 능력

이 기업의 피해를 봤을 때 주가가 많이 낮았기

때문에 아, 그 50% 정도는 올릴 수가 있다. 3,000원의 50%는

1,500이니까 3,000 + 1,500 하니까 4,500 정도는 우리가 갈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전망하신 거고, 잘하면 15,000도 갈 수 있다는 뭐

그런 이제 전망 차원에서 이제 그 이해를 해 볼 수가 있고,

문제는 이제 이걸 어떻게 갈 수 있는 동력이 있겠느냐라고 하는 측면에서

두 가지 접근 방식을 말씀하셨어요.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자본시장의 투명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할 수 있는 어떤

법적인,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고, 두 번째는 산업 구조가 달라져야 된다는 거죠.

음, 왜냐면 이제 우리가 주가 중심이니까 주가를 올리는 것은 GP, Tech,

뭐 빅데이터, 뭐 이런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산업들이니까 이걸 국가가

조금 규제를 좀 해야 된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국가 차원의

플랫폼 구축,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거고,

물론 이 주가라고 하는 게 그런 것만 가지고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일종의 정책 방향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 이야기가 나왔는데,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이 좀 낮은

아니야, 이런 지적을 했잖아요. 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아무래도 국민연금이 이제 기금 규모가

크고, 그래서 국내 주식 비중을 좀 올릴 각 가게 되면은

아무래도 이제 시장이 깊어지죠. 김

모 지고 주가를 올리거나 아니면 떨어질 때에도 받아주는 역할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이제 긍정적인

어 측면이 있는데, 이제 그것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한번 더 따져봐야

될 것 같아요. 하나는 이제 주식은 아무래도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

하잖아요. 그래서 노후 자산을 어떤

위험한 자산에 더 많이 투자하는 게

만약 맞는 건지 한번 생각해 봐야죠. 이런 게

하나가 있고, 두 번째는 주식 시장이 대부분 유통시장

이거든요. 예, 유통시장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국력을 돌아볼 때 그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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