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유치원 로미 언니입니다. 어 동덕여대 사태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보내 주셨는데요

일단은 이제 대학교별 게시판을 봤을 때는 타 대학에서 이제 여학생 분들이 동덕여대를 지지하는 그런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어 시청자분께서 지방에 있는 어떤 학교 게시판을 캡처해서 보내 주셨는데 한번 보니까

여대 디페이 사건만 봐도 여성이 안전하게 공부할 환경이 필요하다고 본다. 동덕 지지합니다. 소멸할 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명예롭게 교하길네. 동덕 지지합니다. 여성 혐오가 만연한 사회를 일으키는 건 오직

여성들 뿐이다. 동덕 지지합니다. 이 시대에 목소리 되고 연대하는 여자들 용감하다. 그니까 명이다 보니까 이제

가감없이 의견을 내는 거 같아요 반응 차이 소름이네 여성 혐오 만연할 때는 다들 눈막 귀막 넘어가더니 현

시점에서 여자들이 목소리 좀 내니까 갈라치기 하지 말기를 우리 학교는 너무 조용하길래 좀 걱정했거든 근데 뜻맞는 친구들이 많아

보여서 보기 좋아 반면에 여대 중에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이화여대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이화여대 익명 게시판

동덕여대 얘기 작작 끌고 와 씨바 엮기 싫다고 어 이렇게 이제 좀 강하게 말했는데 좋아요가 꽤 많이

있더라고요 공감 왜 우리가 자진해서 머리채 잡히려 하는지 크크 냥 닥치고 있는게 그렇게 어렵나

공감 그니깐 우리도 바쁘다 살기 뭐 이런 식에 가만히 있어야 된다 좀 급을 나누는듯한 그런 이제 발언들이

있더라고요 지금 나오고 있는 이야기가 동덕이 만약에 폐교가 되면 그 여학생들이 주변에 다른 학교로 그냥

편입이 되게 되는데 그러면 이제 주변에 서울에 있는 다른 여대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근데 점수로

봤을 때는 다 동덕보다 높은 학교들이에요 어 그런 사태를 우려해서 서울에 있는 다른 여대는 지금 어

싫어하고 있는 그런 분위기다 어 그런 식으로 해석하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그런데 2024년이 시대에 여자

대학교가 서울에만 이렇게 따로 있는 게 형평성에 오히려 어긋난다 여성을 우대하는 정책이다 남성을 차별하고

있는 거다라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여대 내의 로스쿨 의전원과 의학과 약학과에 남자는 입학이 불가능한데요 세상에

이런 역차별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데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사회에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특히 여대의 의대

약대가 티오를 상당히 차지하거나 남녀 공학이 이러니까 오 배정이 서울의 경우 거의 75% 여자

학생이 차지할 수 있거든요. 의대도 여대 때문에 여자 정원이 더 많아요. 이런 점은 일종의 기득권이 반대하기도

하죠. 여자는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할 동안에 남자는 지방으로 유배 가게 됩니다. 이거 위원소개 했는데요, 어

어스윗 틀딱들이 위연이 아니라고 하네요. 저보다 시험 여섯 개 더 틀린 애들도 여자라는 이유로 여대 인서울 약대를

들어갔습니다. 진짜 이게 나라냐. 약대 의대생 분들은 진짜 이게 예민할 수 있는 게 정원 자체가 여자가 더 많다 보니까 나보다 점수가 낮은

여자는 인서울에 들어가고 그 남자, 나는 시험 점수가 더 높아도 지방으로 가게 되는 그게 한두 문제 차이로

이렇게 갈리는 분들이 정말 많을 거 같아요. 동덕여대가 한국 전쟁 당시 생겼는데 그 당시 남자도 대학에 가기

힘들었지만 여자는 대학을 거의 못 갔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할머니 이전 세대 여성들이 공부하는 거였는데요.

그때는 자녀들은 많은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장남만 대학을 보내거나 딸부잣집이면 외동 아들만 대학을

보내거나 정말 딸밖에 없는 집안이면 막내딸만 대학을 보냈습니다. 그것도 잘 사는 집에서요. 그 정도로 당시에는

아들이 우선이었고 여자들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했습니다. 대한제국 시대부터 한국 전쟁 전후에 여대가 생긴 게 여자들이

그 당시 대학을 가기가 힘들었기에 여성들도 학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생긴 거입니다. 아무튼 제가 볼 때

90년까지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대학 진입이 약했기 때문에 여대의 필요성이 있었지만 2000년대 들어와서는

솔직히 남녀 대학 가는 거 차별이 없어진 게 사실이잖아요. 남자들이 여대가 있다고 뭐라고 한 적도 없고요.

여자들이 여대를 가던 말든 자기 인생이니까 그려려니 하는 거고요. 근데 왜 폐지를 치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 갑니다. 숙명여대를 졸업하신 올해 65살 되신 우리 어머니도 동덕여대 사태를 보시고 기가 차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와 살기 좋아졌다고 우리는 대학 들어가는 거 자체가 쉽지 않았고 대학 다니는 거 자체로도

행복했다고 하시던데 요즘 애들이 외동이고 특히 딸내미들이 고생도 모르고 집에서 오냐 오냐 키워 놓으니

대학이지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안타깝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대학에 등록금 내고 다니니까

학교에서 이 정도로 하는 거죠 단이는 회사에서 저딴 식으로 했으면 퇴사는 물론이고 바로 신고해서 깜빵 아닙니다

자꾸 여자라는 무기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죄 지었으면 20살 성인 나이가 지났으면 남자든 여자든 죄값을

받아야죠 그리고 수업하고 들어가는 교수들을 자기들이 가로막고 손으로 밀쳐서 교수에게 성추행 하시는 거냐고

말하는 건 무슨 신여 어 여론이 불리하니까 성추행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도와주려고 했다는 말이었다고

거짓말이나 하고요 영상들을 보니까 성추행 하시는 거냐고 또렷하게 들리더니 요새 무고죄가 얼마나

무서운 줄 모르네요 이제 학생들이 너무 격렬하게 어 반대를 하다 보니까 지금 교수님들

하고도 어 틀어진 사이가 됐고 드론으로 지금 동덕여대 주변을 찍은 사진이 돌고 있잖아요 보니까 온통

라카 7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어쨌든 동덕여대 사태 때문에 어 여대가 받고 있었던 혜택에 대해서 수면 위로

드러나는 그런 시점이 되고 있는 거 같아요 과거 할머니 시절 집안 자식을 아홉 명씩 낳고 다 교육을 시키기도

힘들어서 여성은 고등학교도 못 다니는 사람이 허다했고 대학은 장남 한 명한테만 보내주던 시절이라 여성의

사회 진출이 대학 진학이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래서 국가는 여성부를 신설해 여성의 사회 진출과 여성

인권을 신장하려고 높이기 위해 여대를 만들어 여성의 진학률을 높인 것입니다. 그 모든 걸 국민들도 지지했고 불평불만이

없었습니다. 그리 수십 년이 지나며 여권은 점점 높아졌으며 실제로 군사독재 시절이 끝나기 전까지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독재 시절이 끝나고 90년대 이후부터는 모든 기업이 남녀 평등하게 뽑았고

임금도 동일했습니다. 남자가 군대 3년 다녀왔다고 그거를 경력으로 쳐준 것도 아니고요. 어, 그러니까 되려 남자가

손해 보는 현실이었습니다. 옛날에는 군대 3년이라 남녀 격차가 더 심했는데, 2000년대 들면서 갑자기 세계적인

페미니즘 사상이 돌더니 어 한국에도 페미 사상이 들어와 여성만을 위한 제도 법 정책을 요구하며 서서히

법이며 제도 정책이 여성에게 유리하게 바뀌어 나갔습니다 2000년대부터 조금씩 사회 분위기를 만들더니

201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여기저기 들릴 정도로 본격화된 시기라고 봅니다 그 결과 여성 할당제

여성 임대주택 여성 주차장 여성 창업 지원금 여성 가산점 생리 휴가 성범죄 시 여성주의적인 성인지 감수성 이혼 시

재산 분할 요즘 5년 차에 50% 분할하려면 판결로 점점 반갈죽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등등 여성에게

유리한 법 제도 정책으로 바뀌어 나갔습니다 여대는 애초에 여자들이 대학에 더 많이 뽑히게 배려했던

제도였고 이제는 다들 한 자녀가 태반이라 남녀 차별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되려 아들보다 딸이면 더 좋아하는 시대이고 여대는 물론

여성부도 과거 시대에나 맞는 기관과 제도, 정책이라고 봅니다. 지금 시대는 여자가 아닌 되려 남자들이 법, 제도

정책 등 많은 부분에서 역차별 당하는 시대입니다. 여대가 있기 때문에 인서울 하려는 남자들은 되려 역차별을 당하는

현실이라 여대 자체는 이제 폐지가 맞는 시대입니다. 또한 여성부도 이런 말도 안 되는 여성주의 국가로 변질되게 만든 이제는 구시대적

기관이라 폐지가 맞다고 봅니다. 지금은 너무 여성에게 기울어진 이제는 남성들이 성차별 받는 시대인 거

같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씀이죠. 우리 사회의 법치주의가 성별에 따라 심각하게 왜곡되어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깊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시설 파괴 행위는 명백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의견

표출이라는 명목 아래 그 심각성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았습니다 만약에 같은 행위를 남성들이 했다면 즉각적인

처벌과 강한 사회적 비난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중 잣대는 말 그대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성범죄나 폭력에 있어서도 가해자가 여성일 경우 약자라는 프레임으로 인해

처벌 수위가 현저히 낮아진다는 현상입니다 법 앞에서는 모든 범죄 행위가 동등하게 다뤄져야 함에도 불

구하고 여성은 약자라는 인식이 법 적용의 형평성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평등한 법 적용은 두 가지 측면에서

사회의 악영향을 미칩니다. 첫째, 법치주의의 근간인 평등의 원칙이 훼손됩니다. 둘째, 특정 성별에 대한

관대한 처벌은 오히려 그들을 사회적 약자로 규정짓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의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이 이러한 불평등한 법적용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성별과 관계없이 동등한 기준으로 법이 적용되도록

제도로 개선해야 합니다. 여성이니까 약자이기 때문에 범죄 행위를 관대하게 처리하는 것은 오히려 진정한

성평등을 저해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법치주의와 평등은 모든 시민이 동등한 기준으로 대우받을 수 있을 때 실현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성별에 따른 차별적 법 적용을 용인해서는 안 되며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잣대를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어, 맞는 말씀이시죠. 지금 사태가 남자들이 이렇게 지금 락카칠을 하고

뭐 시위를 했다 하면 벌써 다 잡혀가고 난리가 났을 텐데, 어 여자 대학생들이다 보니까 언론에서도 굉장히

좀 그 온건하게 보도를 하는 측면이 있더라고요. 남자가 했으면 무력 진압이 됐을 거라는 게 다른 말이

아니라 원래 남녀 안 가리고 저런 말도 안 되는 폭력 시위에 맞는 대응이다. 근데 저것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그런 책임에서 자유로운 거고 국가가 이런 걸 성 평등이라고 생각하고 묵인하는 건 다른 목적이

있어서 부추기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렇게 비상식적 무 논리적인 행패를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묵인하는 거는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다 남녀 공학이 되는 거를 학교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저런가 했죠 알고 보니까 그냥

검토하는 중인데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학교를 때려 부수고 학교 설립자 흉상을 모욕하고 온갖 흉측한 낙서를

하고 한마디로 학교를 개판으로 만들었더라고요 54억 그도 원상 복구가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저 학교 올해 취업률은 박살

확정입니다 좌우지간 대한민국에서 폐미 물이 들어간 인간을 치고 온전한 인간이 없다는 걸 이번 사태로 다시

깨달았습니다 동덕 사태가 한 학교의 사태가 아니고 결국은 여성 대학의 졸업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회적으로 묻게 되는 사태가 된 거 같고 또 학생들의 지나친 어떤 시위 사태 이거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또

엇갈리다 보니까 이게 한국형 페미니즘의 어떤 결과인 거 같기도 하고요 또 한편으로는 한국형

페미니즘이 이제 정점을 찍고 몰락해 나가는 첫 단계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지금 시대에도 여대가 과연

이렇게 필요한 건지 또 여성들의 이런 대응을 보면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댓글로 남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동덕여대 사태로 여대 여가부 없어져야 합니다. 명백한 남성 역차별이죠

친구들 안녕~ 연애유치원에 온걸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