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는 단순히 일정을 관리하는 도구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하루하루를

담는 작은 이야기 책이에요. 안녕하세요. 기록과 함께

성장하는 박근혜입니다. 저의 기록을 보고 교수님이 불러 주셔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꼭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다이어리

쓰기잖아요.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금방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이어리 작성법을 알려 드릴게요. 이 영상 하나만

보면 나만의 다이어리를 어떻게 꾸며야

할지 감이 딱 오실 거예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다이어리를 처음 펼치면 가장

먼저 자기 선언을 적어 보세요. 이 페이지는 자기 긍정 확언 느낌으로

적어 주시면 되는데요.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긍정의 말을 반복하다 보면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지고 온다고 해요. 자기 긍정은 과거형으로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서 적는 게 효과가

좋아요. 예를 들어서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활기찬 사람이 되었다. 나는

1일 1정리를 통해 완전한 미니멀 라이프가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다이어리를 펼칠

때 소리내어 읽고 시작합니다. 이렇게 읽고 하루를 시작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하루를 더욱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다음은 연말 회고와 연관된

캘린더예요. 먼저 지난해를 돌아보면서

어떤 일이 있었고, 내가 뭘 배웠는지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2025년 애뉴얼 캘린더에는 올해

주요 이벤트나 목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적어 보는 거예요. 이렇게 큰 그림이 있으면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어요. 세 번째, 마이 라이프 맵에서 전반적인

그림을 그려 볼게요. 여기서는 내 삶을

시각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좋은 습관과 고치고 싶은 습관을

나누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시간표처럼 정리할 수 있어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인생 지도

그리기인데, 인생에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가치에

맞는 목표를 실행하다 보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이 보이기 시작해서 내가

더 나아갈 방향이 뚜렷해져요. 제가

쓰는 이 이름 다이어리에는 인생 지도 그리기가 있지만, 다른 다이어리에는

이런 부분이 없더라고요. 빈 공간에 꼭 그려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제 본격적으로 목표

관리를 해 볼까요? 이 목표를 작은 단계로 나누면 실천하기 쉬워져요.  고이

테스크 세팅 페이지에서는 큰 목표를 적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 계획을 짜 보세요. 예를 들어서 목표가 건강 관리라고 하면, 세부 계획에

주 3회 헬스장 가기, 매일 2L 물 마시기, 이렇게 쪼개서 적으면 목표가

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해져요. 2025 먼슬리 플랜과

프로젝트 스케줄에서 한 달 동안 할

일과 프로젝트 일정을 정리할 수 있어요. 저는 1월에는 자기 역사 쓰기,

벽돌 쌓기, 영어 백문장 암기, 영상

찍기, 이렇게 적어 봤어요. 여기선 체크리스트가 정말 유용해요. 이번 달에

꼭 해야 할 일을 적고 하나씩 완료할 때마다 체크하면 작은 성취감도 느끼고

바쁜 일정도 관리하기 편해져요. 여섯 번째로는 먼슬리 체크와

데일리 체크입니다. 이제 달에 마무리하며 먼슬리 체크를 해 볼게요.

중요한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했는지 점검해 보세요. 데일리 체크에는 하루하루 기록하는 공간이에요.

어제 뭘 했는지, 오늘은 어떤 루틴을

지킬 건지, 그리고 하루의 핵심 목표를

적는 거예요. 이렇게 적다 보면 하루가

더 알차게 느껴질 거랍니다. 마지막은 매혹적인 활용법인데, 이

공간은 창의력과 감성을 담는 공간이에요. 예를 들어, 오늘 찍은

사진으로 사진 일기를 만들어 보거나,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적어 보는

아이디어 노트, 혹은 내가 좋아하는 명언이나 글귀를 모아 보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이런 작은 기록들이 쌓이면 나만의 개성 있는 다이어리가

완성됩니다. 다이어리는 단순히 일정을

관리하는 도구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하루하루를 담는 작은 이야기 책이에요.

오늘 소개한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만 골라서 써 보세요. 꾸준히

기록하다 보면 성장과 행복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내용을 세

가지로 요약할게요. 이렇게요. 첫 번째, 자기 선언으로 다이어리의 방향을 정하세요.

다이어리 첫 페이지에 다짐과 목표를 적어 기록의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세요.

두 번째, 목표를 작은 단계로 쪼개서

실천 가능한 계획을 만드세요. 큰 목표를 작은 행동으로 나누면 꾸준히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하기'를 '주 3회 운동'으로 세부화

하세요. 일상과 감정을 자유롭게 기록하며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멋진 사진, 일기, 아이디어 노트를 활용해서 개성 있는 다이어리를

완성하세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다이어리가 의미

있고 특별한 이야기로 채워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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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교수의 세 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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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편집 : 김익한, 문화제작소 가능성들

* 크리에이터 김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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