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게임 드디어 하게 되네요. 예, 제가 대략 2년, 3년을

기다렸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제 열정을 보여 드리자면 이거죠. 예, 이거 하나로

사실 어느 정도의 애착이 있었는지

아실 겁니다. 진정한 디아블로 4, 혹은

디아블로 5라고 불리는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현재 베타 상태인데, 제가 이 원을 방송으로 안 했지만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뭐 액트 깨는 건 이미

도사고, 지도 미는 것부터 해 가지고 제가 사이러스 잡아보고 다 했거든요.

과연 진짜 디아블로 5라고 불릴

만큼인지 직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베타라서 각 직업군 하나씩만

현재 열려 있는 상태고요. 뭐 소서리스, 워리어, 레인저, 위치. 근데 새롭게

생긴 두 친구가 있습니다. 일단 몽크고요. 템플러든지 간 약간 요런

친구였는데 아예 그냥 몽크가 됐습니다.

수도승. 그리고 머서너리, 아예 새로

나온 직업군인데, 단순히 화를 쓰는 게

아닙니다. 레인저는 활을 쓰는 이 친구

석궁을 쓰고요. 약간 총 쏘듯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 머서너리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궁금해요. 오, 잠깐만! 오, 사람 살려야

돼! 아이고, 야, 이거 원이랑 투나 똑같네. 오, 야, 근데 확실히 이게

패드로 하니까 손맛이 있어요. 느껴져! 어, 근데 골드가 떨어지네.

원래에는 이런 골드라는 화폐가 없었거든요. 아예

패시브? 아, 이거지! 이거거든요. 하면 이게 또 유명하죠. 자,

보십시오! 짜잔! 이게 패시브가 이런 식으로 다 있기 때문에

어, 이게 뭐야? 최대 1레벨 스킬 생성합니다. 아, 고를 수

있구나. 음, 아, 재밌네. 이제는 그 어디 끼는 건 아니고

이런 식으로 됩니다. 아, 여기 체력 옆에 이게 뭐가 있네?

스태미나 같은 게 기력을 다 쓰면 딱 풀려 버리네. 와, 그래도 방패가 진짜

좋네. 이 게임에서 이제 이거지. 잠깐만, 이제 이게 어떤

걸로 돈을 벌면 시장으로도 벌지만 보관함이 비싸거든요. 사실 안 그

답답해요. 게임이 근데 내가 날 있네. 그냥 레전드. 대단하다 이 게임.

진짜. 데, 잠깐만. 그러면 설마? 헉! 내가 갖고 있는 것도 여기

있잖아! 헐! 사용 가능한 것도 있어. 모두 다 쓸 수 있진 않지만

[음악] 오! 거 바뀌었어! 이씨! 와! 이거 써지네!

방금. 헐! 쓸 수 있네! 하다니 진짜! 와! 이미 이미 지금

만렙 수준인데요. 아니 이게 뭐야? 대단한데! 오! 이걸 연동해 준다고?

기대 안 했는데. 어, 여기다지. 그 약간 디아블로 2의 사망 맵에 있는 거기

같지 않습니까? 안녕하세요? 오씨! 뭐야?

기네? 내고 하고 나오세요. 식자를 찾아야 돼. 와! 너구나!

와우! 마지막 돌로 가겠어. 어, 들이야? 독이야?

독이야! 오! 막아주고! 야, 막는 거 진짜

좋다! 이게 길을 뭔가 많이 꽂아서

보기를 킬 수 있네요. 일단 반피. 오! 깜짝이야!

막아주고, 막아주고. 뭐야? 잠깐, 꼬리로

공격해 버리는 거야. 패턴 엄청 다양하다. 아, 뭐야? 아, 이걸

죽네. 저 꽂아넣는 게 굉장히 강하다는

걸 일단 알았어. 이 원도 사실 엄청

쉬운 게임은 아닙니다만, 이건 거의 뭐 콘솔 게임

같네. 아무 생각 없이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뇌 빼고는 안

되는데. 안 돼! 죽겠어. 아, 이제 강화하는 보조 재료 또 등장했습니다.

이제 스킬 강화하는 거죠. 이게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 가장 재밌는

부분이거든요. 오케이, 이거 가자. 아, 스킬이 강화돼 버리는구나.

이거, 오! 이게 되는 거야? 이게 엄청 들어가는 거네.

거죠. 와, 한 방이 엄청 센 거야, 이제.

좀 시원시원해졌네. 게임. 어, 얘도

뭔가 패턴 있는 보스. 그리고 이게 맵 곳곳에 짜잘한, 어떤 그 빅 보스가

아니어도 스몰 보스들이 있네. 이런 재미가 있네.

찾아다니네. 어우, 엄청 세네. 근데 바로

도전할 수 있게 주변에도 체크포인트가

있고요, 아주 맵에 들어가자마자 오이야, 어, 일라

오이다. 어, 그러지 마라. 다 왔어. 거기다 뭐야? 만 없어. 컷

기다린 보람이 있어. 이게 재밌네. 그러니까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이면 이런

거 없지 않습니까? 게임에. 근데 미친

몰입감을 줘요. 오히려 보스다 보스

세 보스. 스킬 엄청 다행하게 쓰게 돼요.

하다 보니까, 물론 피오 때도 여러 가지

스킬을 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버프 몇 개 달아놓고

그랬거든요. 이건 뭐야? 앞에 막았어!

와, 패턴 뭐야! 야씨, 잠깐만! 이거 부수고 튀어야 돼!

와, 됐다! 저 뼈를 부수고 나가야 되네. 말

없다. 큰일났다. 이제 평타로 간다. 아,

평타 강화 좀 해놓을 걸. 이게 잼 중에

평타 강화 있더라고요.  할, 아, 안 돼! 안 돼! 아직 난 틀이…

아니야! 아! 아! 마나는 그래도 알아서… 자, 잠깐만! 다 왔어!

진 다 왔다. 팀전 그만해라. 아, 옛날 디아블로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이 템 정리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원래

1에서는 이런 걸 구매할 때 잡템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룬, 재왕 파편이나

뭐 이런 걸로 상인과 거래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냥 골드로 살 수

있게 됐습니다. 해놓고 방… 이거지? 여기도 지진… 이게 지진이

빨리 안 터지거든요. 근데 그래서 뭐가

있냐면, 고조 재다가 30% 더 빨리

터지게 만들어 놨습니다. 지금 그래서 원래보다 더 빨라요. 지금

터지는 게… 강화시킬 거냐, 아니면 스킬

배울 거냐. 토템 배우겠습니다. 토템

한번 써보겠습니다. 어, 야! 근데 한 번 터지네. 한 번 터지면

터지나? 오! 오! 계속 터지네. 어, 좋은데!

깔아놓으면… 나 여기도 보스전이죠. 브레이븐 씨,

어디나요? 어, 방어 파괴해 놓고… 하! 뚜따뚜따! 이절

따따따! 여기까… 어… 아까 걔랑… 부분에… 알고…

있었지만 사실 네 눈으로 한 번 더 본

거죠. 아, 뭐야 이거 콤보야! 부르기만

의지하기에는 정말 어렵단 말이야. 와,

걸 갈 걸… 그나저나 이게 또 후회의 오브가 필요하겠네. 보니까 후회의

오브로 패시브를 찍었던 것을 이제

초기화해 주는 그런 아이템이 있… 거는 뭐

초반에 기가 워낙 힘들어서 아무리 봐도

많거든요. 지금 야, 이거 아니… 이거 무슨

보스처럼 잡고 있어. 씨… 별거 아닐 텐데… 어, 이쯤 되면 아이템 강화

시즌입니다! 하드를 이용해서 일반 아이템을 마법 아이템으로

디아블로5 출시, 진짜 2년 넘게 기다렸습니다.. 패스오브엑자일2 오픈런 [테스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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