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남자, 해안입니다. 제가 걸레...

몰리랑 산책을 하는데 날이 진짜

춥더라고요. 벌써 겨울이 가까워진 것

같은데, 여러분들 외출하실 때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오늘 해 볼 게임은 범죄 현장 청소

게임입니다. 댓글에 '와이 사람 가둬 놓고 청소만 시키고 싶다' 이런 댓글이

굉장히 많았어서, 아마 이 콘텐츠는

엔딩을 볼 때까지 쭉 이어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좋아요가 필요하겠죠?

감사합니다. 그럼 청소하러 가자! 자, 왔습니다. 덱스터 형 왔어! 근데 이

댓글에 덱스터가 1편에서는 막 나오면

반겨주고 이랬잖아. 이제는 주인공인 코발스키가 점점 어둠의 직업으로 들어갈

때마다 덱스터가 등 돌리기 시작하고 와서 반기지도 않고 이런다고

하더라고요. 봐, 그러니까 산책을 자주 나갔어야지…

어유, 일단은 좀 찍읍시다. 만렙을 다 찍어 볼까? 쓰레기 용량을…

좀 늘려야 돼, 용량을 늘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물통에 두 개의 세제 넣어주고

그렇지, 됐다. 파일러 [음악] 아파트 고이다 귀여워요

[음악] [음악] 어이, 뭐야? 오케이, 이게 무슨

내용이지? 자, 전화 와야죠. 어, 뭐야? [음악]

어를 준 빅이 짐이 한국 말이야. 빅짐 도움이

안 돼. 어, 이번에 위치 작다. 좋아, 그래. 이렇게 한 번씩 꿀빨기 해줘야지. 야이

게임 통이 있어요. 게임 같은 건 좀 데워

이 아니야. 한 번씩 쉬게 해주잖아. 자, 한 번 이번에 꿀 좀

볼까요? 아니, 긴밤 되지 않을 거야. 빨리

끝내줄게. 챕터 7군 1층. 야, 이거 뭐야? 도 방송하는

곳이니. 어이고 어이고. 야, 작지가 않은데, 뭐야 이게? 부탁인데 아무것도

만지지 마. 진짜 줄을 계속 바꾸니까

너무 지쳤어. 돈을 아껴야 돼. 사랑의

트리샤. 뭔가 이게 끝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고개를 덜렁덜렁

뭐야 뭐야? 살아 있는 거야? 저 척하지 마! 타일러 아는 사람이야?

봐, 이거는 항상 쓰레기부터 이렇게

치워야 되더라고요. 쓰레기 용량도 많이

늘렸으니… 아, 와, 쓰레기 너무 많다! 여기! 알았지? 자, 이거는 주먹

강철의 주먹! 부숴버리기! 부서버리기!

정권지르기! 이거 내가 먹어야겠다! 아, 못 먹어!

이거 야, 이게 작은 대신에 뭐가 많네요. 엄청

아이고! 야, 좀 더 수월하게… 너 어디야?

너 위치 어디니? 어딘데? 여기까지 나왔어? 여기구나! 그래, 이런 거는 이제

스펀지로 싹싹싹! 스펀지도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굉장히 빨라진 거 보이시죠?

아, 쓰레기! 이게 맞아. 쓰레기부터 다

하라 그랬어. 안 그러면 이런 총알 같은 게 밖으로

센데… 요거 다! 그럼 넌 어… 친구? 니디?

몰라, 나 지금 내 인생 정리하고 있음. 뭔 뜻임? 직장 구했어. 평범한 직장… 가…

평범한 직장? 알았어. 어이, 뭐야? 기밀…

발견! 와씨! 야, 이런 기밀 좀 많이 좀…

줘! 나도 내 집 마련해야지. 어, 여기 아까 고양이들 있던데…

고양이 다 나갔나 보다. 어이고, 용량이 더 커야겠다. 이거 안…

[음악] 되겠다. 이건 키보드 아니야! 이 주가지…

당근 막대기에 달려나보다. 이런 거 다 쓰레기라고 취급하고 다…

어가자! 기타 쓰레기잖아. 가져가서 당하자! 뭐가 먹고…

있어? 아무것도 안 먹고 있는데… 아, 쿠션이 너무 무거웠어. 운동 좀 해라.

진짜? 자, 물통 해요. 수지가 어리지 않을게요. 그, 여기다가…

좀 뿌려야 돼. 세제 뿌려주고, 하나 더…

가능하단 말이야. 청결 세제까지 두…

개가 가능하게 제가 걸리를 했습니다. 자, 이제 이러면은…

달라지지. 램프를 좀… 야겠네… 를 놓고… 야! 이 감자칩 좀 치워 봐라!

이거 가지고 가. 내가 먹자. 제 감자칩, 굉장히…

좋아합니다. 포카칩, 해 가지고 스윙칩, 포테토칩, 뭐 경칩… 예, 다

좋아합니다. 이 램프 켜 놓으니까 피가

아니라 오렌지주스 흘려놓은 거 같네. 와,

오렌지를 안 먹은 지 너무 오래됐네. 제가 어떻게 매번 그 심박한

드립을 치겠습니까? 나도 사람이야, 사람!

나도 휴먼이야! 이게 말이죠, 저는

지금 사람이에요. 지금 저는 다른, 이제 뭐 스트리머 분들이나 BJ분들처럼

채팅창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치 여러분이 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는

것처럼 상상하며 채팅이 올라오는 것처럼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양해 좀 부탁드릴게요. 예, 어차피 노잼 드립은

자르면 그만이야. 어, 야야야! 날라가는 게 이렇게 웃기지?

너무 힘차게 날아가! 닦으라는 건가? 아, 위치 옮기려고… 옮기려고… 어…

이제 여기 해야 되니까 여기 하려고… 그 댓글 보니까 진짜 아까

인트로에 얘기한 것처럼 가둬놓고

청소만 시키고 싶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 마세요. 우리 구석도 청소 안 하는데 지금 뭐

하는 건지 참. 여러분은 청소하는 건 싫어하는데

왜 이렇게 제가 하는 건 좋아하세요? 모니터, 그지? 모니터도

대걸레로 닦아 버려! 어, 이이이이! 이게 진짜 리얼 스리

3점슛! [음악] [음악] 자, 요거 조심히

들어서 놓고요. 얘도 조심히 들어서 요렇게

놓고요. 스… 아이고, 여러분 스토크 좋아하시나요?

나는 스토크 어떻게 하는지 몰라.

어, 놔놔. 구독자님들, 왜 저런 거 보고

구독자님들이 하냐면은, 제 여러분들 좋아해서 그래요. 학창시절에

들이는 그렇게 내 마음을 모를까? 진짜 서운하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내 마음을 알아… 얼마 전에 몰리가 침대에다 오줌을 싸가지고

청소해주는 업체 분을 불렀는데, 그때

뭔가 되게 신기한 장비를 쓰시더라고요. 내가 또 청소하는

사람이잖아. 그래서 그거 뭐예요? 물어보려다가… 아, 현실이구나 생각해서

안 물어봤습니다. 약간 탐나더라고요, 여기서

해보고 싶더라고요. 세제 뿌리고 청소도

뿌려. 아, 이거 꼈다! 어, 반지 뭐야? 이거 어… 임신

테스트기 두 줄인데… 두 줄이 임신이야?

임했네. 어이고, 총각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한 거

같아요. 이 피는 아닌가 보다. 타일… 나도 이렇게 될 거

같은데… 처리… 깨뜨리지 마세요, 이거!

와, 천장에도 있어! 어, 이건… 이 집은 약간 천장이 높네요. 약간 안 닿네.

180인데도 자꾸 팬들이 저를 179cm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오해한다고

그러네요. 물론 이제 검사를 하면 179cm 나오긴 하는데… 아니, 밖에 다닐 때

경찰 오기전에 범죄현장 청소하는 게임..역대급 큰 리조트 ㄷㄷ

경찰 오기전에 범죄현장 청소하는 게임..역대급 큰 리조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