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주가 조작의

나라인가? 전직 대통령도 주가 조작범이었고, 현직 대통령 부인도 주가

조작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검찰이 털어준 것은

사법 정의, 사법 정의 질서를 흐린 것도 대단히

큰 문제이지만, 한국 주식 시장을 교란시키고 한국 경제 발전을 막는

매우 위험하고도 국익에 반하는 일을 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은 신뢰가 생명입니다.

주가 조작을 하는 대한민국 증시에 뛰어들 외국 자본이

있겠습니까? 그것도 문제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대통령

부인이 주가 조작을 한 것에 대해서 대한민국 검찰이 혐의 없다라고

처분하는 걸 보면서 대한민국 주식 시장을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것이 더 큰 대한민국의 해악을 끼친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이고, 대한민국

검찰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총장, 오늘

종합주가지수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관심 없겠죠.

2579. 김건희 여사 주식 사건을 검찰이 제대로 처리했다면 저는 3천도

넘어갈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도 나쁜 일이지만, 검찰은 대한민국 경제에

나쁜 짓을 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건희 여사를 위한 검찰의 불기소

변명문 하나 읽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들으세요. 201년 11월

1일 3,300주, 8만 주. 검찰은 권오수 측과 연락을 받고 매도 주문을 냈다고

추정되지만, 권오수는 매도 요청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고,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상승세에…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상승세. 매도 적기였기 때문에 권오

수와 공모하여 시세조정 등 범행에 가담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눈물겨웠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이

언제부터 범죄 혐의자의 말을 받아쓰기

백점으로 합니까? 주식이 상승세에서 매도 적기였기

때문에 매도했다는 겁니다. 지금 진실을 매도하지 마세요. 자…

그러면 이 적어도 이런 변명과 거짓말이 맞으려면 다음 질문에 답해야

됩니다. 김건희 씨는요, 그 매도한 날 8만 주,

3,300주 매도한 날 같은 날 다시 주식을 사들여요. 매도에 대해 적절한 변명을 해 줬는데, 미안하게도 그날

김건희 여사는 다시 주식을 삽니다. 얼마에 사냐면,

미래에셋 증권 계좌를 통해 53,500주를 3,409원에 삽니다.

더 높은 가격에 사요. 매도했는데,

매도해서 의혹이 없다고 검찰이 밝혔는데, 왜 이 사실은 설명하지

않습니까? 같은 날 다시 더 높은 가격으로 매수를

해요. 이거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그래서 결국 2010년

10월 28일부터 11월 중순까지 김건희 씨는 미래에셋 대부 계좌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식 47만 여 주를 꾸준히

사들여요. 매도했는데 왜 꾸준히

47만 주를 사들입니까? 그래서 결국 11월 하순부터 다시 또 매도로

전환해서 2011년 1월 13일까지 미래에셋 대우 계좌와 DS 계좌

등을 통해서 모두 57만 주를 팔아버립니다

그래서 얼마를 벌었냐면, 9억 4,200만 원을

벌어요. 330원에 매수해서 6,960원에 매도해요. 더블 장사를

합니다. 이래도 아마추어입니까? 일반 투자자입니까? 주식에 조회가 없습니까?

비전문가니까 이렇게 해서 돈을 벌어요.

9억 4,200… 김건희 여사는 고스란히 치면

타자라고 약으로 치면 KBO 타율 감이에요.

우사인 볼트가 100m 세계 신기록이 9초

5인데, 김건희 여사는 7초 만에 이걸

타! 매도, 매수 다 합니다. 매도해요. 건인 볼트입니다.

이걸 어떻게 검찰이? 부끄럽게 이런 변명을 써

줍니까? 윤석열 정권은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사건,

디올 백, 명태, 명태 공천, 장사 의혹 등,

지금요, 정권을 잡은 게 아니라 이권을

잡았어요. 김 여사 23억 벌죠. 김건희 여사 23억 벌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경제에는 2조 3천억

23조 정도, 그 이상으로 손해를 끼친 거예요.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운다는 검찰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사랑하지

않아요. 국민은 다 버리고 한 사람만 사랑해요.

김건희,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와이프, 김건희

씨예요. 검찰이 주식 상승세에서 매도했다는 김건희 여사가 그렇게

했다면, 그날 다시 매수한 걸 어떻게 설명하겠다는

거예요? 검찰총장도 이거 몰랐죠?

대답해 보세요. 결과는 보고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장님 말씀이

맞아요.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팀에서는 설명을 한 거

고 하면서 김건희 여사 말이 맞다,

증거가 없다고 27번을 되풀이해요. 뚜렷한 증거 없다고 15번을

얘기해요. 검찰, 뚜렷한 증거가 없죠. 증거가

나올까 봐 압수수색을 못 했으니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김건희 여사 말이 맞다고 해

줘야죠. 안 맞으면 큰일 나니까, 감옥 가니까.

증거와 법리로 불기소한 게 맞아요. 증거와 법리가 없으면 기소하고 감옥 가야

되니까. 그러니까 털어준 거죠. 검찰의 흑역사입니다.

총장, 할 말 있으면 한번 해 보세요. 뭐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중앙지검 수사팀에서 여러 가지 또 다른 증거들

종합해서 지금 판단한 것으로 보고받았습니다. 검찰총장도

맥박이 뛰고 있고 양심이 있을 겁니다. 집에 가서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이성윤 의원님은 고발 검토

제안에 대해서 양당 간사님들께서 협의해 주시고, 어 그리고 특히 어제

국정감사가 끝나긴 했습니다만, 최다형

감사원 사무총장이 박지원 의원에게 한

모독성 발언, 국회 모욕죄로 고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다형 사무총장, 여기 나와 있습니까? 예, 나와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세요. 계속 고발할 거니까. 아, 제가 뭘

못하겠다는데 뭐라고요? 제가 뭘 못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어제 다

카메라 찍혔으니 그 계속 보세요. 자, 그리고 저도 한 말씀 드리겠는데요,

조배숙 원님이 저를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 분인데 왜 저를 공격했을까요?

의사진행을 통해서 이제 이해가 가겠네요. 오늘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과 정청래 법사위원장에 대한 당 차원 대응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을 만나 최민희 위원장에 대해 당연히 윤리위를

할 것이라며,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며,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저도 윤리위 제소하세요.

추경호 원내대표, 저도 곧바로 추경호

"나도 똑같이 해줄게" 국회 기자들 3분간 침묵, 정청래 결국 국힘에 전면전 선포... 초유의 결단에 원내대표 추경호 '아찔'

"나도 똑같이 해줄게" 국회 기자들 3분간 침묵, 정청래 결국 국힘에 전면전 선포... 초유의 결단에 원내대표 추경호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