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에 지출을 별로 안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검소하게 보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 예를 들면 옷이라든가 차라든가 외모라든가 음식 뭐

이런 거 저는 음식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옛날에는 10년 동안 옷을 단 한 벌도 안 샀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유니클로까지는 성장했습니다. 저는 많이 올라왔어요. 나 실제로 내 옷을 삽니다. [음악] 이제 야 안녕하십니까 할러 님들

강국입니다. 오늘은 제가 찐 부자들의 소비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찐 부자들의 소비는 당신의 생활권은 완전히 다를 수가

있습니다. 찐 부자가 두수에 또는 검소하다는 말도 있고 사치스럽다는 말도 있고 상위 0.1% 충격적인

실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41년 동안 이룬 건 별로 없으나 자산으로는 한국 상위 1% 안에는 갔습니다.

29억 넘어가면 된대네 그리고 연평균 소득은 2.1억 뭐 이것도 뭐 대충 넘어갔네 그리고 제가 투자

유튜버이기도 상대적으로 좀 더 부자 드린 사람들한테 효용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뭐 상위 0.1% 0.01%

보통 사람들보다 더 아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충 뭐 제 경험도 있고 그들의 경험도 종합해 보면은 그들이

왜 부자인지 나머지는 부자 아닌지 대충 알 거 같아요 오늘은 그들의 소비를 좀 다뤄보겠습니다 Threads 같은

게 요즘 대세잖아요 사실 이제 페이스북에서 인스타로 넘어갔다가 지금은 텍스트 기반인 Threads가 요즘

인기 든요 거기가 보면은 찐부자 얘기가 많이 나오고요 그들의 얘기를 보면은 이 사람들 찐부자 많이 만난 거

맞아 내가 더 많이 만났을 것 같은데 아니 이거 살짝 좀 이상한데 이런 게 되게 많거든요 예 일단 그들 그 진

부자들이 검소하다는 의견이 꽤 많아요 그런데 뭐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뭐 이런 거지 백화점 VIP 세 개 뭐

샤넬 구매 연평균 1억 넘어 있다 그리고 뭐 이런 거잖아 1년 안에 수천에서 수억 정도는 소비하려면 명품

소비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뭐 이 정도 뭐 돈을 제껴야 된다 매장에서 1년에 최소 1억 2,000원 써야지 뭐 VIP 뭐

행세를 받을 수 있다 뭐 이런 얘기 뭐 나오잖아요 자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지금 검소하지만 건지 뭐가 좀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렇죠 일단 진짜 부자에 대한 정의를 먼저 내려 보면요 이제 웬만한 행위에서 일반인의 사고는 이렇게

돌아갑니다 나 저거 하고 싶은데 하면은 잠깐만요 내가 이걸 할 수 있는가 내가 돈이 충분한가를 이제

검토를 해 본 다음에 3번이 한다 또는 만다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이게 일반 사람들의 회로인데 찐 부자는 내가

저거 하고 싶은데 하면 2번을 생략하고 그냥 하면 됩니다 이제 이게 돈이 충분하니 고민할 필요가 없다라는게 저는 찐부자 생각을 하고

이게 내가 내린 정의입니다 찐부자 정의 그래서 상위 1% 자산이 29억인 경우에는 이 찐부자 역할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가족

같은 게 있으면은 어 뭐 예를 들면 이런 거지 이제 엄청난 맛집이 있대 거기 스테이크가 진짜 맛있대 그럼 찐

부자는 그냥 가서 먹으면 되거든요 근데 그 일반인은 어 그래 그 스테이크 진짜 맛있대 나 먹고 싶어

너 얼마야? 어 1인당 40만 원이면 그러면은 3인이 가면 120만 원인데 그거 할까 말까, 말까 말까 이렇게

되는 게 정상이잖아요. 예. 근데 아무리 내가 30억 있다 하더라도 내 집에 이제 뭐 아들딸 네 명이 있고 부인도

있고 뭐 그러면은 내가 스테이크 집에 가 가지고 120만 원 쓴다고 하면은 등짝 스매싱을 맞겠죠. 그렇기 때문에

어 사실 상위 0.1% 정도 돼야지 어떻게 보면 찐 부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물론 개인이

30억이면 가도 돼. 스테이크 집에서 100만 원 써도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뭐 그런 거죠. 그래서 사람마다 좀

다른데 그냥 돈 걱정 없이 그냥 가 가지고 대충 지불할 수 있는 거. 물론 여기서는 뭐 10억짜리 명품이나 대형

대형 요트 이런 것까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물론 그냥 일상적인 거 말하는 거예요 일상적인 거요 자 놀랍게도

제가 보기에는 두 의견이 다 맞습니다 왜냐면은 찐부자 아는 사람들은 남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도

자산이 300억 있으면 뭐 남 눈치를 보겠습니까 만약에 그래도 눈치를 본다고 하면 당신은 찐 부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거죠 당신의 자산이 300억 있는데 전부 다 아빠한테 받았어 근데 아빠 눈치를 계속 봐야

돼 아빠가 다시 뺏어갈 수 있거든 그럼 당신 찐 부자가 아닙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자수성가 내가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자산을 만든 사람을 찐 부자라고 보는 사람이죠 근데 기본적으로 서민과

중산층은 소비가 정규 분포를 따릅니다. 그 뭐 의식주, 취미생활, 자녀 교육 이게 대충 뻔하다는 거예요. 뭐 중산층에 뭐

클리셰가 있잖아요. 뭐 예를 들면은 한 뭐 25평에 30평 되는 아파트에 뭐 대충 살고 뭐 뭐 밥 먹을 때는 뭐

외식 갈 때 뭐 적절히 뭐 한 사람당 뭐 만 원, 2만 원, 3만 원 그리고 뭐 옷은 뭐 요즘 중산층 어디 사는지

잘 모르겠다. 뭐 유니클로, 뭐 자라 뭐 이렇게 가서 사고 그리고 자녀 교육도 뭐 적절히 학원 뭐 월 몇십만

원짜리 보내고 뭐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정상적인 그 일반적인 서민과 중산층의 그 소비 패턴이에요. 정규 분포를

따른다고 볼 수가 있는데 근데 부자들, 찐 부자들은 눈치를 안 받아도 되기 때문에 소비가 매우 이상한 패턴을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거거든요 관심 없는 분야는 극단적으로 지출을 안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 봐봐 여기

우리 마크 저커버그 그 스티브 잡스 꽤 부자들인데 불구하고 옷 입는 거 귀찮으니까 맨날 똑같은 것만 입고

다닙니다 그 찐 부자들 중에서 먹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의외로 꽤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끼니는 귀찮게

시간 낭비인데 어쩔 수 없이 먹어야 돼 이런 것도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뭐 라면 김밥 이런 거

좋아하는 경우 꽤 많습니다 그 대충 빨리 넘길 수가 있거든요 이게 그러나 이 사람들도 이렇게 나 그 김밥

먹고 이렇게 다니기는 하지만 근데 관심 있는 분야에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많이 지출하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비가 완전히 엑스트림 해요 관심 없는 거는 아예 안 쓰고 관심 많은 건 진짜 몇 천

몇억씩 쏟아 박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겁니다 근데 이게 보이는 것에 지출을 별로 안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검소하게 보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걸 들면 옷이라는 차라는 외모라는 음식 뭐 이런 거 그

저는 음식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저 같은 경우도 그 옛날에는 10년 동안 옷을 단 한 벌도 안

샀습니다 예 제가 독일에서 이제 근무할 때 당시만해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정장을 입고 다녔고 그리고 금요일에는 캐주얼 프라이데이고

해가지고 아무거나 입어도 되는 날이었거든요 금요일 날 그래서 저는 그 매주 금요일 날 똑같은 바지를

입고 왔습니다. 어차피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는데 누가 그걸 알아치겠어 했는데 근데 제가 나중에

알렸죠. 다 알더라고요. 제가 똑같은 바지를 입었다는 거. 물었죠. 아니 그거를 어떻게 하십니까? 아니 내

바지를 봤다는 겁니까? 사람들이 야 그걸 어떻게 볼 수가 있어? 병신아! 하더라고요. 솔직히 나는

그들이 뭐 입는지 몰랐거든요. 근데 그래도 저는 요즘은 그래도 유니까지는 성장했습니다. 저 많이 올라왔어. 나

실제로 내 옷을 삽니다. 이제 옷을 사는 사람이야. 나 부르주아야. 부르주아. 그리고 보시다시피 외모

관리는 아직도 잘 못 하고 있습니다. 어 근데 뭐 이제 먹고 마시고 책 사고 여행 가는데는 제가 돈을 별로 안

아끼고 이제 비즈니스 플러스 선금이 지금은 저한테 디폴트가 되었습니다 어 네 근데 진짜 어 그 맨날 라면

같은 거 먹으면서 이런 요트를 막 사고 다녀 이런 게 가능하다라는 거예요 근데 요트 같은 건 잘 안 보이고

그 이 부자가 지금은 이제 갑사 옷 또는 이 라면 이런 게 보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엄청 검소하게 보일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자 근데 이걸 알아야 돼요 그니까 사치하는 부자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일단 부자는 다 돈을

번 이유가 뭔가 있는데 다만 그 이유가 다 천차만별입니다 젊은 자수성가 부자 같은 경우에는 분노 열등감과 결핍 때문에 돈을 번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워렌 버핏 같은 경우도 1930년대 40년대 그때 되게 어려웠거든요 집안이 근데

그래가지고 아씨 난 부자가 될 거야 흥 하고 생각하는 게 분명히 있었다라고 하고요 의외로 그 부자들의 전기를

읽어 보면은 어렸을 때 가난하거나 궁핍했던 사례들이 굉장히 자주 어 나옵니다 세이노 선생님도 마찬가지고요

거의 뭐 벌레처럼 살았다는 말도 있거든요 그 책에 보면은 그래서 야 야 씨씨 씨씨 나를 무시했던 저

놈들에게 내가 얼마나 잘 나오는지 보여주겠어라는 부자들도 분명히 있고요 그러면 이제 부를 어느 정도 과시하고

자랑을 해야 되거든 근데 그것도 어 표현 방법이 사람마다 다 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그거를 옷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명품 차 시계 이쁜 여자 럭셔리 또는 이제 애들 교육 뭐 또는 애들한테 빵빵 투자한다는 이제 이런

식으로 과시하는 사람들이 다 있는데 이것도 표현 방법이 다과 극이고 이제 많이 다릅니다 한마디로 내가 과시

하고 싶어도 에이씨 뭐 찾다 위로 뭐 과시해 봤자 뭐 하냐 아 그 대신에 나는 그 샤넬 400개 사 가지고

이제 우리 부인대 나눠 주는 거야 하 이제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고 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이게 그렇죠

또는 이제 어떤 사람은 옷은 상관없는데 차에 몰빵에 나 페라리 일곱대 있어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이제 그런 식으로 어 할 수도 어 있습니다 자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거보다 더 큰 목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자들 중에서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돈을 지출합니다 왜냐면 이 사람이 돈을 번 목적이 그거거든요 이거를 하기 위해서 돈을 번 거거든요 왜냐면은 그냥

부자는 그냥 그 아주 나약한 마음가짐으로 응 어영부영 살다 보면 부자가 되겠지 마 이렇게 부자가 되

사람 거의 없거든요 정말 한때는 인생을 다 어딘가 바쳐야지 부자가 될 수 있는 건데 근데 뭔가 그 동기

부여가 있었을 거거든요 그 간절한 마음 플러스 동기 부여 자 그렇게 해 가지고 돈을 벌었으면 그 목표를

위해서 그들은 돈을 쓸 겁니다 근데 그거를 하면서 동시에 전체 내가 그 입은 옷과 신발이 5만 원이고 똥차를

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목적이 부자한테 매우 다르기 때문에 소비 패턴이 매우 익스트림하게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진짜 어떤 사람은 어 오히려 이제 인생 목표가 진짜 뭐 그 미식 정말 아주 비싼 와인과

위스키 만들기 여행을 럭셔리하게 하고 싶어 할 수도 있고 또는 취미 생활, 그게 뭐 골프가 되었든 오디오가

되었든 뭐 뭐 뭐 재밌는 많은 비싼 취미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전에 꼬라박을 수도 있고 또는 이제 유흥을

즐기는 사람도 꽤 많이 있고요. 또는 이제 애들 교육에 오인을 하는 거야. 그렇지? 뭐 국제학교 보내고 뭐 워에

뭐 뭐 학원 뭐 비싼 거 보리 과외 시켜주고 뭐 그런 거 있잖아요. 또는 이제 그냥 자 이 사업에 완전히 올인을

한다든지 정치적으로 간다든지 뭐 기부왕이 된다든지 이런 식으로 목표가 정말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쓰는

금액이 어마어마하더라도 그들은 이걸 사치라고 보진 않죠. 왜? 왜냐면은 내가 이걸 하기 위해서 돈을 엄청 벌어서

부자가 된 거잖아 찐 부자가 된 거잖아 예 그런 거지 그렇죠 그렇죠 네 럭셔리 취해 10억을 쓰고 그 김밥

먹고 다닌다 이게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겁니다 소비가 엄청 익스트림하게 갈 수가 있습니다 네 요약을 하면은

부자들의 소비는 검소와 사치가 공존하는 희한한 패턴이다 볼 수가 있어요 그들은 눈치를 볼 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그 소비 패턴이 정규 분포를 많이 벗어나 있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것에 신경을 안 쓰거나 덜 쓰는

경우가 많아 가지고 검소하게 보일 수도 있어요 마크 저커버그 맨날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걸로 유명하죠 그러나 생활 구두 한마디로

모든 것에 아무 지출을 안 하는 그런 생활 구두들은 의외로 별로 없습니다 사실 말이 안 되잖아요 그거 돈 가지고

죽으면 뭐 뭐 뭐 했다고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에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출할 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그것이 부자만 천천만 별이라는 거지 그리고 그 그것이 사치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내가 사치는 않았는데 뭐 내 부인과 딸내미한테 명품 가방을 다섯 개씩 사죠 이런 식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은

저기 뭐 이제 3만 원짜리 옷 입고 다니면서 그것도 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 내 부인 것 다리에 행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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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환국입니다.

할 수 있다! 퀀트투자(2017), 가상화폐 투자 마법공식(2018), 하면 된다! 퀀트투자(2021), 거인의 포트폴리오(2021)의 저자입니다.
2021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여 작가, 유튜버,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채널의 목적: 

1. 투자(특히 퀀트투자), 트레이딩, FIRE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 저는 퀀트투자 관련 5권 서적의 저자입니다
- 18년 정도 투자 경험이 있으며 복리 15% 정도의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 계량투자의 경우 학계 논문에서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논문들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 따라서 논문들의 액기스만 빼서 설명 드리며, 이를 통해 여러분들이 직접 좋은 주식을 선정할 수 있도록 인도해 드릴 겁니다.
 - 자산배분, 마켓타이밍, 종목 선정 등 모든 분야를 설명합니다.
 
2. 저는 2021년 7월 말 38세 나이에 FIRE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경제적 자유에 필요한 마인드셋 및 실전 팁을 공유합니다.
 - 2022년 FIRE, 퀀트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발간했습니다.

★ 비즈니스 및 광고 문의
- 비즈니스 문의: kangcfa@us-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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