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늘의 주제인 중국산 양산형 모바일

게임은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쓰레기

같은 광고들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

지구 최강 똥겜들을 싸잡아 부르는

말로, 뭔가 어디선가 본 듯한, 다 똑같은

시스템에, 다 같은 중국집에서 만들기라도 한 건지, 어그로만 뒤지게

끄는 양산형 게임들의 모습을 보여줘, 과거부터 논란들을 만들어내며

실시간으로 많은 사람들을 빡치게 만들고 있는데, 오늘은 과거부터

이 똥겜들이 도대체 뭔 짓거리를 저질렀기에

이렇게 욕을 먹게 되었는지와 최근에

터졌던 먹튀 사건 및 이로 인한 피해

사례들을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로 절대 광고는

아니다. 먼저 중국 기업 KR2에서 만든 '왕이 되는 자'에 대해 먼저 소개해보자면, '왕이 되는 자'는 영웅판으로는 '비더킹'

일본에서는 '오늘만 하루'라는 제목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고

현재 유튜브에서 튀어나오고 있는 쓰레기 같은 게임 광고들의 스타트랙은 어떤

게임으로, 광고 내용만 보면 모두가 쉽게 왕이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수천만 원을 사용해 서버 랭킹

1위를 달성해야만 광고에서 나왔던 것과 같은 왕이 될 수 있다고

결국 이에 지친 유저들이 광고를 패러디하며 이 게임을 풍자하는 밈을

만들게 되었지만, 해당 게임의 제작사인 요타 게임즈에서는 사람들의 조롱이

자랑스러운 건지 2019년 'draft 미미'라는 표현까지

쓰며 더 많은 광고를 찍어냈다고

한다. 이러한 게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게임에 등장하지도 않는 장면을 연출하며 허황된 가정으로 사람들을

유인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정도가 심한 러시아 환전 게임

히어로즈는 3살짜리 아이를 이용한

불가능한 퍼즐 게임을 일부러 틀리거나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보는 사람들의 속을

개박살나게 만들었고, 결국 이에 답답함을 느낀 사람들이 직접 퍼즐을

풀기 위해 결국 게임을 다운받게 되었지만, 정작 게임을 실행해 보면

자신이 하고 싶었던 퍼즐은 미니

게임에 불과하고, 자동 사냥이 판을 치는 RPG가 이 게임의 주 컨텐츠라

이건 명백한 사기이자 허위 광고이다라는 비판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게 된다고 한다. 참고로, 이러한 허위 광고에 분노했던

그대로 카피해 '히어로 레스큐'라는

모바일 게임을 만들게 되었고, 이 게임의 컨텐츠가 바로 사람들이 원하던 그

내용이었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많은

호평을 했던 적이 있다. 이러한

양산형 게임들은 커버부터 평점을 조작하는 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한데, 실제로 중국 게임사에서 제작했던 '쿵푸 3D'라는 게임은 출시 직후 전형적인 중국 양산형 게임

같다며, 게임이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출시 약

1주일 만에 평점 3.5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다음 날이 되자 갑자기 평점이 5점으로 떡상하더니 게임을

찬양하는 듯한 댓글들이 갑자기 달리기

시작해. 이제 하다못해 병점까지 짝퉁으로 만드냐? 쳇, 평점을 잃으려고

알파카치 풀었네라며 네티즌들이

비판을 하게 되었다. 일부 영세한 게임들은 유명 작품의 IP를 도용해

불법으로 캐릭터들을 베끼기도 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악명 높은 게임, 포켓엘프, 포켓오리진, 포켓트레이너

DX는 과거 닌텐도로부터 고소당해 스토어에서 게임이 삭제되자,

고소를 피하기 위해 매번 게임의 이름만 바꾸고 다시 출시를 하고 있고,

심지어 몰래 유튜브에서 영상을 가져와

자신들의 광고로 내보냈기 때문에 유튜버 김지원이 게임 회사를

영상 도용으로 공개적으로 저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과거 포켓몬 오리진은 백신으로

게임을 검사한 결과 악성코드가 검출되어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게임이

아니라 바이러스였네"라는 말을 한 적이

2019년 중국산 게임 '달빛이라는 게임'은 역시나 그 나라 게임답게 무과금으로 플레이하기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현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2020년 4월, 알 수 없는 오류로 많은 유저들의 계정이 삭제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뒤통수를 맞은 유저들은 공식 카페를 통해 자신의 돈을 환불해달라고 글을 올렸지만,

운영진은 '여러분들은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무엇입니까?'라며 카페에 자신의 목표를 적은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템을 준다는 이벤트를 뜬금없이 열었습니다.

이에 유저들은 이벤트를 핑계로 문제를 덮으려 한다며,

 '이벤트 하기 전에 문제부터 해결해라. 매일 답변은 왜 안 해주냐'라며 운영팀을 향해 비난했습니다.

중국산 양산겜, 당신이 몰랐던 10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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