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강사 문쌤, 문상기자, 문의병까지...

MG 드리 열광하는 부캐 부자이자 넷플릭스 1위 흥행 보증수표 배우,

우리 문상훈 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어나, 얘들아!

얘들아, 이런 거에서 틀리면 안 돼. 이런 거 틀리면 너네 등을 다

못 챙긴다고 봐야 돼. 저는 지금

한국의 유일한 합법 카지노, 정선 강원랜드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 민진아? 상훈이 오빠야?

휴가 때 같이 애니메이션도 보러 가고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언제 봤어요? [음악] 네, 저는

연기도 하고 코미디도 하는 코미디언 문상훈입니다.

[박수] 안 바쁩니다. 안 바빠요. 어저께 뭐 하셨어요?

어저께는 이제 남양주 가서 촬영했었고요, 내일은… 내일은 뭐예요?

내일은 또 이제 파주 가서 촬영합니다. 얼마 전에 같이 오늘 바쁜 일 했더니,

요즘 안 바쁩니다. 근데 밥 먹을래?

아니, 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이렇게 보는데 상훈 씨가 또 출연을…

해 가지고 깜짝 놀랐어요. 아저씨하고 누나는 정훈이한테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오늘 [음악] 아니, 이게 어떻게 출연을 하시게 된

건지 감독님이 요런 요런 역할이 있는데 오디션 볼

생각 없냐고 하셔서 제가 가서 오디션 보고

얘기 나온 후에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그 박은빈 씨가

현장에서 좀 약간 우리 저 성훈 씨에게 감동을 좀 잔잔하게 좀

주셨다고. 그때 제가 너무 좀 방탕하게 살았다 해서 조금

덜 먹자 해 가지고 좀 절식을 했었거든요.

근데 그게 이제 아무도 모르는, 아무도

모르고 저도 제가 빠졌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딱 와서 "어, 여기까지셨죠?"

나도 내 스스로 잘 모르겠는데 박은빈 씨가

어, 살 좀 빠지셨죠?" 이렇게 얘기를

해서 "어머" 하고 이제 주변 계신 분은 그만큼

진짜 세심하게 챙겨보지 않으면 그건 알 수 없는

거죠 [음악] 진짜 살 빠지신 거였구나. 네네네.

얘 눈에 보이더라고요. 찾아내려고 한 게 아닌데

눈에 보이는 것들은 이게 소소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품고 있는 그 기운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진짜 부캐로 운영하시나? 약간 이런

생각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아니, 그

저기, 사실 상훈 씨가 이제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부캐들이 엄청 화제였는데,

어떤 캐릭터들이 좀 있는지. 한국지 일단 강사, 문쌤. 오늘 왜

이렇게 늦은 거야? 애들이 좀 크게 얘기해줄래? 잘 안 들려.

수능 [음악] 기자의 손바닥만 한 빵이 왜 그토록

인기가 좋은지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데요. 빵과 함께 이처럼 캐릭터 모양의

방부제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복학을 해서 하는

아이돌도 있잖아. 아이돌은 이제 나인 인원이라는 그룹의 강하라는 아이들이

[음악] 조금씩만 요즘 느낌만 좀 보여줄 수

있어요. 아, 네. 일단 문쌤, 문쌤, 자 봐봐.

얘들아, 자 봐봐. 집중해야지, 집중해야지.

자 봐봐. 명태, 명태 이름이 굉장히 다양하다 그랬어.

명태, 생태, 살아있는 명태 혹은 안 얼린 명태,

동태, 얼린 명태, 황태, 황태는 덕장에서 3개월 동안 얼렸다

녹였다 얼렸다 녹였다 한 명태,

코다리, 덜 말린 명태가 코다리입니다.

[웃음] 정말, 그 자기 실력의 같이 함께 온 매니저예요. 두 분도

너무 당황했어. 지금 실제 명태 강의를 보니까 인터넷 강의

업체에서 회장님한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고. 강의하는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이

공부는 하면 되고, 살은 빼면 되니까 한번

해보자고, 진짜 해보자. 그리고 또 한국 지리가 지금 1등의 자리가

공석인 지가 꽤 됐다. 그래서 이제 새로운 사람 또 나올 때가 됐다

해서 실제로 그 질의 강의를 할 때는 그 문쌤은 질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하시잖아요. 지리에 대해서 얘기를 이런 방식으로

없습니다. 본인은 좀 어떤 평소 캐릭터

아이디어를 좀 얻으시는지, 어떤 캐릭터, 행동을 할 때 저한테도

있는 마음,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이렇게 얘기하다가 이렇게 하면은 아,

저분 오늘 아침에 양치 안 한 거 갑자기 생각났나 보다.

그러면 약간 좀 조심스럽게 이렇게 얘기하는 게… 그래서요,

상훈이가 저한테도 "형, 여기 나가는데

진지하게 해야 돼냐, 웃겨야 되냐?"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웃길 수 있으면 웃기려 하는데, 아직 둘 중에 하나를 또 뭐 선택하고 있는

거 같아요. 어떤 형이에요? 경제지하고 얘기했을 거 아니에요?

세호 형이랑 술 먹고 오면 어떤

느낌이냐고, 동생들 사이 어떤 형이냐 하는데, 그걸

좀 궁금해요. 제가 병재가 새우 형이랑 술 먹고 들어올

때, 아, 똥술 먹었더라고요. [박수]

저는 '똥술'이란 말을 원래 많이 쓰는

말인 줄 알았어요. 병재 형이 항상

항상 이제 술 먹고 가면은 "들어가세요." 하고서, 아,

오늘 똥술 먹었다 이러는데, 새우가 돈 내고 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도 한번 나가 봤어요. 그래서 세호 형이랑 병재랑 어떤

느낌인지. 근데 두 분이서 그걸 하더라고요. 게임을,

웃음 참기 게임을. 지금부터 웃는 사람

만 원이야 하는데, 하나도 안 웃겨서 [박수]

웃음을, 웃음을 참아야 되는데 없어서 게임이 끝나지가 않으니까

상훈이랑 저랑 억지로 웃어서 끝내는

거예요. 근데 저는 그냥 이렇게 있었거든요.

재미없어서. 근데 야, 너 웃으면은 벌금이야. 너 잘

참네. 저는 그냥 최악의, 맨날 자기가 얘기하고 자기가

무서워. 그때 이제 남창이 형하고 두

분이서 야, 인마! 뭐, 인마! 야, 인마! 상훈 씨는 언제부터 이렇게 코미디언을

항상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이제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진정으로 뭐 사랑하는 일이 뭐고

요런 거를 이제 좀 체크해 가면서 깨닫게 된 거죠. 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이거였구나. 그래서 코미디언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스스로한테 되게 많이 물어봤던 거

같아요. 입에 풀칠할 정도만 벌어도 괜찮겠냐? 그때

괜찮다라고 생각해서 이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유퀴즈온더블럭] 녹화 중에 웃길지 진지할지 아직도 선택 못 한 문상훈ㅋㅋㅋ 하나의 얼굴 N개의 캐릭터의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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