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환경도 아끼면서 자동으로 돈이 쌓이는 꿀팁들을 알려드릴게요. 근데 이거 너무 유명해지면 혹시 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없으니 가장 쉬운 것부터 보면 지금같이 마트나 편의점에서 뭐 살 때 이렇게 포장지를

돌려서 이왕이면 이런 친환경 마크가 있는 걸 사세요. 왜냐면 이런 그린 카드로 결제 시 자동으로 최대 2%

까지 적립해 주고 이 포인트가 1,000원만 넘어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새 뭐 카드 적립 1% 안 되는 거 많은데 2%

는 진짜 크죠. 그리고 이건 그냥 앉아서 자동으로 쌓이는 건데요. 지금 바로 탄소 중립 포인트를 검색해서

가입해 두세요. 그럼 지금처럼 배달앱에서 음식 시킬 때마다 1,000원씩 줍니다. 자, 여기 메인 화면에 보면 다회용기 배너가 구석에

숨어 있는 거 보이시나요? 여기서 다회용기 요청에 체크하면 배달 한 번당 1,000원씩이나 쌓이는 데다가

음식도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 용기에 오니까 훨씬 따뜻하게 먹을 수 있죠. 게다가 이것도 이제 모든

편의점, 마트 다 되는 건데 이렇게 각 앱에 보면 스마트 영수증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 생겼습니다.

이거 딱 한 번만 해두면 이제 앞으로 전자 영수증 발급 인센티브로 구매한 건당 100원씩 쌓이니까요. 어차피

영수증 받아봤자 쓰레기 되는데 이것도 진짜 꿀이죠. 아 그리고 마트 김에 이것도 보면 여기 구석에 리필

스테이션이라는 거 보이시죠? 여기서 이렇게 세제 빈 용기를 가져와서 내용물만 담으면 한 번당 2,000원이 쌓이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죠. 마지막은 하루라도 빨리 해야 이득인 건데, 이번엔 탄소 중립 포인트 에너지를 검색한 다음 가입해 두세요.

왜냐면 우리 집 전기, 상수도, 도시 가스의 에너지 사용량을 자동으로 비교해서 이전보다 감축됐다면, 그

비율만큼 이렇게 포인트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걸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받을 수도 있으니까 개꿀이죠. 아, 그리고 이 모든 활동을

통해 탄소도 감축되고 나한테 이득이 되는 거니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그린이 득이다 홈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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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폰에서 이거 끄면 나라에서 현금으로 줍니다 (모든 스마트폰 다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