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완전히 잘라 버리면 [음악] 돼 가지고 싹

나옵니다. 그다음에 딱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렇게 껍데기에다 비빔

밥에 넣을 겁니다. 여기다가 이제 밥 넣고 계살

넣고 계살 [음악] 국물에다 비벼

넣어. 자, 개씩 먹읍시다. 오늘은 밥 1주일 만한 날

이랬나? 어세요. 홍게 비빔밥입니다. 이게 홍게가 짜 가지고 어, 저기 없어도

돼요. 요거 하나씩 이제 인당 한 개씩, 한 개씩 이렇게 먹는 거야. 드세요.

먹어 봐요. 먹어 봐. 어때요? 진짜로 짜네. 짜, 짜, 어

짜죠. 많이 짜네요. 많이 짜. 예.

빵점. 홍게 비빔밥, 오늘은 빵점입니다.

재밌어요. 주라. 어떠냐, 맛이? 어, 하지

말고 계살 많이 먹어라. 네. 괜찮네. 일일이 빼먹기

귀찮아서 그냥 다 해놨더니만은… 데, 짜서

그래서 많이 [음악] 짜구나. 즐거운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45년차 목수남편 밥해주기 Ι 겨울철 별미 홍게 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