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 여쭤 보자면 10만 달러 갈까요? 제 생각에는 10만 달러를 완전히 넘어서는 거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10만 달러 터치라는 개념에서는 뭐 오해 안에 가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어요.

그럼 보통 터치한 다음에 뭐 2차 랠리 좀 기대해봐도 [음악] 될까요?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근에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 부지를 오르다 보니까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엄청난 거 같은데요. 아 아쉽습니다. 저는 제가

올렸던 영상 하나 아 아실 거예요. 비트코인 10만 달러 간다 10만 달러 가고 나서 위에 쏠거다 하고 제

영상 썸네일을 좀 잘못 쓴 거 같아요. 샀습니다고 말했어요. 근데 산게 아니라 진짜 모형을 샀단 말이에요. 30개를

그래서 제가 비트코인 30개 가진 사람이 됐습니다 솔직히 갑자기 이제 또 가서 떨어졌다고 그래서 이제 찐 전문가한테

여쭤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모셨습니다 아유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릴게요 아 예 저는 오태민이라고 합니다 전인구 경제

연구소에는 제가 지금 세 번째 나오는 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사또 신 누구인가 우리가 대박을 쳤었죠 또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2014년도에 우연히 비트코인 발견하고 그때부터 이제 강의하고

연구하고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 요즘에 진짜 바쁘실 것 같아요 아 요즘에 진짜 너무 바빴어 예

비트코인만 검색하면 한님이 엄청 많이 나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뭐 첫 질문으로 죄송하 여쭤 보자면 10만 달러 갈까요 제

생각에는 10만 달러를 완전히 넘어서는 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10만 달러 터치라는 개념에서는 뭐

올해 안에 가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보통 터치한 다음에 뭐 2차 랠리 좀 기대해봐도

될까요 그렇죠 터치하고 나서 한 14만 달러 15만 달러 같이 갔다가 얘가 또 꼬꾸라져서 이 가격이 다시 올

가능성이 되게 높습니다 아 그 비트코인이 변동성이 상당히 크네요 지금 변동성이 상당히 큰 시즌이에요

지금 그래서 보통 잘못 알고 있는 게 비트코인 상승 장세는 다 굉장히 그 쉽게 쉽게 간다고 생각하는데 상승장

때 엄청나게 요동치면서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될 듯이 또 막 아니 저희 엄마가 코인 주식 진짜

관심 없으시거나 와서 비트코인이란 게 1억이 넘었는데 지금 지연화 사도 되니 이러더라고요 어머님이 비트코인은 원래

전혀 관심 없으신 전혀 없으신데 비트코인이라는 단어가 엄마 입에서 나오니까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고점 그래서 수 떨어졌네 어머니 좀

하세요네 그 본 비트코인에 대해서 좀 여쭤볼 텐데요 사실 트럼프가 원래는 비트코인 사기라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갑자기 뭔가 방향을 튼 거 같아요 그 트럼프가 이 비트코인과 관련해 가지고 기록 보유자입니다 그러니까 안 좋은

기록은 뭐냐면 행정 수반이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직접 언급한 첫 번째 사례 현직에 있으실 때 그다음에 두 번째

기록은 대통령 선거 행정 수반 선거에서 비트코인을 쟁점화 한 두 번째 기록 둘 다 기록 보유자 있죠

아주 흥미진진한 인물입니다 작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그 조지아주에서 트럼프와 주변 인물들이 대선 불복과

관련한 그런 여러 가지 사건 때문에 기소가 됐어요 그때 머그샷을 찍었는데 그 머그샷을 NFT 팔았어요 머그샷

99달러가 뭐 별로 비싸진 않았지만 그거를 얼마 이상을 모으면 플로리다에 있는 본인 집에서 같이 만찬도 하고

이런 선거 모금 행사를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비트코인이나 이런 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줄은 몰랐어요 근데 해가 바뀌고 나서 올해 갑자기 그 레일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나와서

그전에도 물론 긍정적인 사인을 주변 인물들이 보였지만 컨퍼런스에 직접 출연해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다 팔지 않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게리 겐슬러 해임하다 그다음에 또 여러 가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비트코인 채굴을 다 가져오겠다 뭐 이런 신호를 계속 내면서 미국에 있는 1800만 명으로 추정되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마음을 샀죠 아 정 유권자들의 대략 5% 정도 되거든요 오 근데 미국의 선거는 경합주

선거이기 때문에 5% 실제로 승부를 좌우할 수도 있는 거예요 뚜껑을 열어 봤더니 상당히 주요했던 그런 선거

전략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면 그 덕분에 선거에서 이겼으면 결국은 그 공약을 지켜 줘야 되겠네요 그렇죠 네

그럼 비트코인의 전략 보유고 출범은 실현이 가능하다고 보시는 거예요 어 그거는 한 세 가지 정도 차원이

있어요 그러니까 가장 실현이 쉬운 거는 미국 정부가 수사하는 과정에서 압류한 21만 개 비트코인을 안 파는

거죠 사실 미국은 지난 15년 동안 자금 세탁이나 마약 거래에 관련해서 비트코인을 꽤 많이

압류를 했어요 대략 한 40만 개에서 50만 개까지 압류했는데 2만 개밖에 안 남은 이유는 계속 팔았어요

아 장이 안 좋을 때 골라서 팔았어요 근데 그거를 이제 안 팔겠다고 선언한 거니까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더 이상

모으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안 파는 거니까 그거는 쉽게 지금도 실현이 될 거라고 보고요 그게 시장의 굉장히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왜냐하면 올해 비트코인이 왜 1억 넘었다가 갑자기 쭉 꺼졌잖아요 그 트리거가 뭐였냐면

독일 정부가 불법 스트리밍 업체한테 압류한 5만 개의 비트코인을 다 팔았어요. 음, 그게 규정 때문에 판 건지

아니면 독일 정부가 돈이 없어 팔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독일 정부가 지금 꽤 손실을 받죠. 예, 근데 그것만

해도 비트코인이 전체 업종이 그 타격을 받아요. 그런데 21만 개를 미국 정부가 판다 그러면 타격이

굉장히 크겠죠. 근데 그걸 안 파니까 그것만 해도 굉장히 긍정적이고 그리고 이제 신시아 루미스 상원 의원이 공화당

상원 의원이 피드 트럼프 후보의 발언에 지으면서 법안을 냈어요. 20만 개씩 5년 동안 100만 개를 비축하

면 세금으로. 근데 최근에는 이제 신시아 루미스 의원의 이제 여러 가지 이제 기사를 보면 연준에 금을 팔아서

비트코인을 사자 뭐 이런 이야기를 계속해요 그래서 그렇게 미국 정부가 세금이나 이렇게 금을 팔아서 확보하는

100만 개라는 아니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것이 쉽지 않다고 봐요 왜냐면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상하 양원의 동의가 있어야 되고 지금은 비트코인의 굉장히 우호적인 인사들이 트럼프 주변에 있지만 과연 국회가

전부 그럴까 그건 좀 의구심이 있죠 근데 또 한 가지 쉬운 실현 방안은 뭐냐면 올해 1월 달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월가에서 승인이 됐잖아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100만 개 정도가 축적이 됐습니다 그거는 이제

미국 정부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갖게 되는 거죠 미국의 금융 기관이 미국의 투자자들을 대신해서

갖는 거니 그러면 그것도 비추이는 관점에서 보자면 내년에 2,300만 개까지는 쉽게 올라갈 거예요. 사토시가

가진 게 몇 개죠? 110만 개예요. 그럼 그거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이 어이 모이겠죠. 묶여 버리면 그만큼 사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파는 사람은 없어지니까 가격 상승이 나올 수 있는, 그렇죠. 그건 이제 물론 주인이 미국

금융 기업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고 미국의 기업이나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일단 그렇게 비축이 되면

이게 전략 비추이는 관점에서는 워 시나리오가 있어요. 미국이 오랫동안 이제 계속 워 워게임을 이렇게 해보는데

금융 공격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이 가상의 적은 이제 시국이라고 가정을 하는 거죠. 여러분이 다 알고

있는 **중국** 시국이 미국의 채권을 많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중국**이 어느 날 갑자기 미국에게 데미지를 주기 위해서

채권을 시장에 팔았어 때 미국 경제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 이런 것들이 워게임을 하거든요 근데 최근에 5년

전부터 비트코인을 **중국**이 던졌을 때 미국이 견딜 수 있느냐라는 것에 대해서 계속 있어요 이야기가 그런데

이제 결론이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견딜 수 있으니까 ETF 승인한 거거든요 오히려 최고의 방어는 최고의

공격이다 말이 있듯이 오히려 **중국**이 갖고 있는 거보다 더 많은 걸 가지면 공격의 방어가 되겠죠 핵은 핵으로

방어한다 그렇죠 예 그럼 앞으로 트럼프는 이 비트코인을 사용해서 무기화할 수도 있다라는 건가요 그렇죠

방어적인 시나리오가 있었지만 이거를 많이 갖고 있다면 어, 무기화는 모르겠지만 영향력을 행사할 수가 있죠.

그런데 이미 비트코인의 속성을 우리가 잘 고민해 보면 우리나라한테 비트코인이 무기가 안 돼요. 그런데

국가한테 비트코인이 무기가 됩니다. 왜냐하면 시국은 자본을 통제하는 국가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대해서

이렇게 미국이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어 내면 따라가기도 뭐 하고 그걸 반대로 가기도 뭐한 상태로 몰리는 거죠. 이

정확하게 미국의 공화당 싱크탱크가 알고 있는 거 같아요. 이번에 트럼프 당선자 보면 주변에 뭐 피터

틸, 뭐 창업을 하거든요. 1996년도에 그 페이팔 사단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JD 벤스 부통령으로 민게 피터 틸,

추정이 돼요 왜냐하면 JD 벤스가 오, 어 상원의원 출마했을 때 가장 큰 후원자이자 멘토가 피터 티엘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제디 벤스의 첫 번째 직장이 피터 티엘이 만든 헤지펀드 있어요 그리고 일론 머스크

이들이 전부 제가 듣기로는 트럼프의 큰아들의 친구들이에요 그래서 지난번 1기 때는 왜 이방카, 아, 딸이 좀

이렇게 전면에 있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아들이라고 합니다 트럼프 주니어, 트럼프 주니어가 올해 한국에 두

번이나 왔는데 사담이지만 트럼프 주니어하고 저의 미팅이 성사될 뻔했어요 그만큼 저, 뭐 한국에 있는 오태민

하고 미팅이 성사될 뻔할 만큼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요 실제로 성인이 된 두 아들이 전부 NFT, DeFi

프로젝트에 전부 연류가 되어 있고 예 그래서 두 아들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지 않았을까라고 보고는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러면 이제 앞으로 이 정권이 이제 수립돼 진행된다면 코인에 대해서 친화적인 정책들이 많이 나올

거 같은데 어떤 정책들이 나올까 구체적으로 이렇게 어떤 정책이 나올지를 보기보다 기존에 민주당

정부가 가상 자산을 어떻게 바라보고 트럼프의 그 팀들이 어떻게 보는지에 차이를 이해하는 게 우리나라 정책

당국자들에겐 의미가 있을 거예요 기존에 민주당이 특별히 비트코인이나 가상 자산을 탄압한 건 아니에요 우리가 잘

기억을 해 보면 올해 민주당 정부 아래에서 비트코인 ETF도 승인이 됐고 이더리움 ETF도 승인이 됐잖아요

그러니까 민주당은 관료들이 이끌고 있는 걸로 보여지는데 관료들도 나름대로 로드맵이 있어요 근데 출발은

뭐냐면 관료들은 이것이 투자자 보호, 소비자 보호가 우선해야 된다 입장인 거예요 길을 가더라도 그러니까 조금

뭐라 그럴까 시속 한 50km 갈 생각을 한 거죠 근데 공화당과요 트럼프 주변의 인물들의

선거 공약이나 이 발언을 보면 투자자 보호도 중요하지만 이거는 신규 산업이다 그리고 신규 산업 일반 아니라

시급보다 앞서야 되는 전략 산업이다 그래서 이거는 부양책으로 가야 된다는 거죠 그 시속 120km 밟겠다는

겁니다 AI 전쟁처럼 이제는 가상화폐 전쟁으로 갈 것이다 그렇죠 그럼 우리나라도 비트코인을 모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이제 이 부분을 제가 왜 강조하면 우리나라의 주류 관료들이 비트코인과 가상 자산을 대

할 수 있으면 국민들이 노출하면 안 되는 거 그리고 투자자 보호라는 철저한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신규

산업이라 그가 육성 산업이란 관점은 없어요 2017년도에 난리가 났을 때 우리나라 고위 공직자들이 정한 방향은

뭐냐면 코인은 안 되고 블록체인은 오케이 그래서 블록체인을 육성하자 이렇게 간 거거든요 그래서 어떤

기형적인 모습이 벌어졌으면 코인 없는 블록체인 이 한국적 현상이 돼버렸어 근데 코인 없는 블록체인은 성공을

못해요 다 실패하거든 그게 이제 필연인지 아니면 우연인지는 뭐 나중에 학문적으로 밝혀져야 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코인과 블록체인을 떼어놓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약간 난센스죠 다행스러운 건 지금 트럼프

선거 때 쟁점이 됐던 건 블록체인이 아닙니다 요새 느끼지 않으세요? 블록체인 얘기는 안 듣잖아요. 가상

자산이죠. 예, 영어로는 크립토라인. 지금 주류가 좀 놀랐어요. 의 스케줄도 지금 막 터지는 이유가

방송계도 있지만 정치권에서도 이제 미팅을 하려고 하거든요. 놀란 거예요. 왜냐하면 여태까지 그분들이 계속

비트코인 10만달러 언제 가나요?(ft.오태민 작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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