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누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파트를 제가 갖고

왔어요. 어, 가격이 엄청나게 낮고요,

바다 조망이 가능한 거 같고, 현장 영상 보기 전에 먼저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해안선을 보면은 뭐 높은 건물도 없는 거 같고, 바닷가

모래 사장도 안 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냥 적막한, 어, 시골 바닷가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오늘 보실 물건은 이

위치에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은 요런 모습입니다. 시골에서 이 정도는 뭐

대단지 아파트 타운이라 할 수가 있고요. 우측으로 농경지, 왼쪽으로는

우리 마을이라고 할 수가 있거든요. 뭐 창고 내지는 근생 내지는 공장들이 좀

있고요. 획지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뒤쪽에는 산이 있고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뭔가 아파트가 들어갈 만한 입지는

아니다. 굉장히 생뚱맞게 있고요. 여기서

오늘 보실 물건은 여기 맨 앞쪽에, 어,

바닥에서 제일 가까운 쪽, 103동 되겠습니다. 장점이겠죠? 이 앞뒤로

건축물이 없습니다. 이따가 제가 보여 드릴게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어, 요런

식으로 맞바람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측으로 바닷가 조망이 나오는

것 같고요. 이 보시면 도로 대비해서 요만큼 지대가 높아서 조금은 바닷물이

들칠 우려가 적은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약간

왼쪽에서 보는 모습이에요. 바닷가에 뭐가 막 둥둥 많이 떠 있어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양식을 한다는 얘기고,

동해 바다는 아닌 것 같아요. 아파트 단지 이름은 덕진봄이고요. 사용

승인일은 2011년도, 대충 13년 정도 된 신축인데 다

빠졌지만 상태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추정되는 연차예요. 총

336세대. 주차 대수는 어… 시골인데 불구하고 의외로 적어요. 세대당

0.95대. 난방 방식은 LPG로 추정됩니다. 103동 전면

모습입니다. 우측에 바다가 있고요. 오늘 보신 물건은 왼쪽에서 위에서 두 번째

되겠습니다. 햇볕 무지하게 잘 들고 있고요. 80㎡에 공급 면적

기준으로 20평. 전면의 방향은 남동향.

나쁘지 않습니다. 뒤쪽 모습이거든요. 여기 창문 세 개나 있어요.

방에서도 아마 바다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감정평가서에

도면이 없어서 제가 여기저기서 찾아봤는데, 정확한 건 아니고 대충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혀 알아볼 수 없고요, 베이로 추정이 되고, 여기가 방, 방, 그리고 화장실, 방 두 개, 화장실 하나로 보입니다.

드론이 날아갑니다. 물건 앞 바다 모습이에요. 설명드린 대로 양식장이 많고요, 옆쪽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앞쪽에 바다랑 거리가 굉장히 가깝고요, 왼쪽에 살짝 공장 내지는 창고, 뭐 근생 시설이 모여 있고, 왼쪽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전망 한번 보세요. 괜찮죠?

예. 오늘 보실 물건은 삼동의 왼쪽, 위에서 두 번째 물건입니다. 잘 보시면 에어컨 실외기가 없습니다. 그죠? 이 뭐지… 예, 체크하시고요.

우측에 바로 바다가 보이고 있습니다. 뒤쪽 모습이에요. 마을 분위기가 딱 나오죠? 뭔가 주택가는 아니고요, 뒤쪽 모습입니다. 쪽에는 제가 오전에 가서 해는 안 들고 있었어요.

제가 기차 타고 부산역에서 내렸거든요. 이제…

돌아가는 길인데, 아, 저는 부산역에서

보통 밥을 안 먹고 밖에 나가서 먹는데, 이 국밥집(돼지국밥집) 한번

찍어봤어요. 아주 그냥 팔팔 끓는 흰색

국물은 아니고, 빨간색 국물인데, 액션캠으로 찍었더니 초점이

안 맞아요. 다음에는 다시 한번 제대로 찍어

보겠습니다. 드디어 물건지에 도착했습니다.

왼쪽에 편의점 보이시죠? 단지 전체적인

모습, 규모가 시골에서 이 정도면 완전

초대형 단지고요. 아래쪽에 아스팔트

포장된 도로 보이시죠? 바로 들어가자마자 지하 주차장. 대충 세대당

한 대 정도 되거든요. 굉장히 빈칸이

많이 보입니다. 검색을 해 보니까 어, 빈집이 조금 있는 걸로

추정이 됩니다. 드디어 103동에 도착했습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도

지상 주차장이 있어서 조금 주차를 할 수가 있고요. 햇볕 무지하게 잘 들고

있습니다. 동 출입구가 없어서 뒤로 돌았습니다. 이거는 103동이고… 동인가요? 그

왼쪽에 오늘 보실 103동 1호, 2호 라인입니다. 현재는 햇볕이 들고 있지 않고요, 위쪽에 보면 오른쪽 위에서 두 번째라고 보시면 되고요, 여기가 주동 출입구 현관문입니다.

여기가 우편물함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우편물이 조금 있습니다. 아주 막 미어 터지지는 않죠? 관리를 뜸뜸히 하는 걸로 추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예, 저는 얼굴을 조금 더 가릴수록 좋은 거 같아요. 그죠? 그래도 안 낫나… 드디어 802호 도착! 겉에 뭔가 많이 붙어 있어요.

가까이 가서 보니까… 아, 이거 뭐지? 단전이 됐나 안 됐나 모르겠어요. 아무튼 붙어 있습니다.

일단 여기가 뭐 그렇게 추운 지역은 아니기 때문에, 단전이 됐다고 하더라도 최악은 아니고요.

계단실에서 보는 전망 괜찮죠? 어… 우리 집, 우리 물건의 뒤쪽 창문에서 대충 요런 풍경이 아마 나올 걸로 보입니다.

아파트 단지 휴식 공간이에요. 지금 제가 소철을… 이걸 찍으려고 한 건 아니고, 멀리 바닷가 풍경, 가까이서도 찍어봤습니다.

식으로 뭐 해수욕장 이런 건 아니에요. 예, 다시 한번 바닷

분경 괜찮죠? 아, 조용합니다. 제가 갔던 시간만 조용했을

수 있어요. 위치는 여기 있어요. 거제도 지성리 12

24-1번지. 제가 어, 기차 타고 부산역에서 내렸잖아요. 대충 한 시간 반

정도 걸리고요. 왼쪽에는 통영, 사천,

고성, 진주가 있습니다. 오늘 물건이 있는 이 지역은 어, 뭔가 관광지 그런

느낌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거제

시청과 통영 시청 사이에 있는 약간 한적한 바닷가라 보시면 될 거 같고요.

자, 이쪽에 삼성인가? 여기는 어, 만약에 택지가

뚫리게 되면은 생길 거제역 예정지 되겠습니다. 거리상으로 가까운 편이고요.

일단 북쪽에 바다가 있기 때문에 태풍

피해는 조금 덜 할 것으로 보이고요. 이쪽에 마트 있습니다. 시청까지 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마트 여기 들리시면 됩니다. 바닷가 해안선 굉장히 길다

하지만은 뭐 모래사장, 백사장은 아니고요. 가까운 곳에 뭐

[음악] 이쁘다 그런 건 별 의미 없고요.

바닷가 연구 조망이 가능한 토지들이 있는 곳은 근생이라기보다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영상 초반 부분에 설명드렸다시피 앞뒤로 뻥 뚫려 있다.

뻥 뷰라고 하죠. 주출입구는 이쪽입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갈 수가 있고요. 별 의미는 없지만 지목은

대지고, 대지 면적은 아홉 평 정도입니다. 바로 금액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최저가 금액은 3,400만 원이고요. 실거래가를 보게 되면은 대충

한 5천만 원 정도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입찰할 때

5천만 원을 쓰면 당연히 안 되고요.

같이 경매로 나온 건들이 조금 있거든요. 결과가 어떻게 되냐면, 23평,

세 개 다 원래 8천만 원 감정 평가가 되었고, 아까 매도가도 8천만

원이었는데 낙찰이 됐다고 치면은 한

65% 정도 선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9평인데, 6,500만 원이 감정

평가 금액입니다. 65%를 적용하면 4천만 원 정도가 나오는데, 워낙 외진

지역에다 지금 단전, 단수가 있었잖아요. 내부 상태에 대한 리스크가

조금 있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천만 원 정도로

원 정도가 맞는 걸로 보입니다. 사건 번호는 204타21794-3

이고요. 원래 6,500만 원부터 시작해서 현재 3,328만 원에 유찰

되었고, 유찰된 입찰일은 12월 9일입니다. 현재

대항력 없는 임차인이 있는 걸로 보이고요. 그 밖에 문제되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방송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바닷가 요새 왜 이래요? 가깝고 조망나와도 소용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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