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포트 후구 가구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객실 세 개를 이렇게 통합한

겁니다. 각 방마다 기능이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노란 방입니다.

예쁘죠? 사실 공간의 구성은 똑같아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식탁으로 좀 이제 공간이 구성되어 있고요, 패키지로

좀 판매되는 개념으로 운영될 거예요.

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페이스 트닝 정석입니다. 저 대전 유성에 와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패스포트 후구 가구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완성된

패스포트 후구 가구를 한번 보여 드리려고

왔고요. 호텔 쪽으로 가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성 상권은 대규모

시행이 일어났던 상권이라, 그러다 보니까

모텔이 많이 없어졌던 상권이에요. 그래서

기존 수요가 그만큼 줄진 않았는데, 모텔의 공급은 확 줄어듬에 따라서

여기서의 어떤 운영하기에는 되게 또

호재를 맞은, 그런 이제 상권이에요. 여기는 만들면서 사실 만 고생 되게 심했어요.

대수선을 다 여기서 받고 진행을 한, 그런 호텔이든 중소형 숙박 시설에서

대수선을 잘 하지 않는데, 우리는 이번에 대수선을 하면서 어떤 시도들을

했는지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네, 이렇게 이제 완성됐습니다.

여기는 100% 온라인 예약 고객만 받는 호텔이라 워크인 고객이

없습니다. 그러면 더더욱 외관에 그렇게

돈을 많이 쓸 필요는 없고, 우리의 에너지는 전부 다 객실 내부에 집중해서

온라인에 올라가는 사진의 힘이 세지니까, 대부분의 투자 금액을 객실

내부에 투자했습니다. 이렇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크인 하는 거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패스포트 후쿠오카 호텔은 예약한 사람들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관문 입장은 핸드폰으로 이렇게 문자 메시지가 와요.

그러면 이 문자 메시지에 현관 도어락의

비밀번호가 있고요, 이걸 치고 들어가는 겁니다. 네, 패스포트 후쿠오카의 로비입니다.

여기는 제가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무인 입장이고요, 이쪽 끝으로

오면 우리가 나카이 상에게 환대를 받으면서 입실할 수 있습니다. 들어왔을

때 ‘우아!’ 이럴 수 있는 그 포인트를 여기다 만든 거고요, 이렇게 환대를

받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 키오스크 앞으로 오면 자기가 예약했던 예약

번호만 치면 카드 키가 토출되고, 문제가 발생하면 옆에 있는 전화기를

연결이 되어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문제들 중에는 우리가

바로 즉각적으로 안내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뭔가 더

필요하다면, 수건을 더 달라, 물을 더

달라,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근데 기본적으로 여기는 객실에도 들어가는

기본 수량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수건과 물이 이미 비치되어 있고요. 그럼에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고객분들은 이쪽으로 오면 됩니다. 저희가 수건의 여분, 이렇게 휴지의

여분, 어메니티의 여분이 미리 마련을

해두어 가지고 그냥 셀프로 해결할 수

있게 하는 거고요. 이것도 안 된다면, 또 인근에 거점 관리자가

있어요. 다른 호텔에 근무하고 있는 그분들이 긴급 출동하는 그런

식으로 여러 가지 리스크들을 하나하나 해소해 가면서요, 이제 공간 기획을

완성했습니다. 프론트를 지켜야 하는 인력을 만약 세 명이라고 가정하자면, 우리는 이미 천만 원을 아낀 겁니다. 우리는 객실을 여기 통합했지만, 통합하지 않았을 때와 똑같이 나온다는 가정만 되더라도 이미 비용이 천만 원이 아껴지고 시작한 겁니다.

그럼 이제 올라가서 우리가 높은 객단가를 이 방을 팔아야 되잖아요. 어떻게 방이 되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네, 복도 예쁘죠? 많은 걸 하진 않았습니다. 저희 그대로 여기다가 벽지만 간단히 했는데, 이렇게 간단히 해줘도 확실히 뭔가 분위기가 달라 보이죠?

정갈한 이런 톤의 복도를 느끼게끔 하고, 이제 객실로 들어가겠습니다. [음악] 여기는 원래 각각의 모텔 세 개 객실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객실 세 개를 이렇게 통합한 겁니다.

각 방마다 기능이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이 방마다 기능에서 나는 조금 프라이빗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문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슬라이딩 도어로 다 달아둔 겁니다.

입니다. 우선은 이제 침실입니다. 지금 우선 바닥부터 보시면 우리가 다다미를

다 이렇게 깔아 놨어요. 여기는 기준

4인방이 세 개 객실을 통합했대요. 객실 단가의 세 배 플러스

알파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기준 2인으로 가면 객단가 부담이 좀 많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4인을 재울 수 있게 퀸 베드를 두었고, 저희가 이런

어떤 빌트인 장들을 설치해 가지고 옷들도 좀 많이 걸어 놓을 수 있게끔

그렇게 세팅을 했습니다. 이 호텔은 후쿠오카 컨셉이잖아요. 그러니까 후쿠오카

어울리는 음악들을 같이 이제 저희가

선정을 해 가지고 디피를 했고요. 어

하울이 움직이는 선 같은 거, 묘한

무드랑 되게 맞잖아요. 이렇게 공간과

어울리는 음악을 두었고, 이번엔 사실

큰 TV가 침실에 없습니다. 이동이 가능하게끔 어떤 공간에서도 이제

편하게 TV를 볼 수 있게끔 OTT 서비스가 완전히 지원되는 이런 형태의

이동식 TV를 두었어요.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원하는 자세로 TV를

볼 수 있게 하는 예, 그런 어떤 경험을 이번에는 조금 더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자, 이제 스파가 있는 방으로 가 볼게요. 지금 제가 서 있는 이

욕조가 있는 공간, 안쪽에 욕실이

있는 공간은 원래 하나의 방이었죠. 이 공간 전체가 이런 수공간

경험을 하기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겁니다. 이 목욕 공간에서는 여러 가지

다른 콘텐츠가 가능합니다. 저희 어메니티를 보면 거기에 배스솔트가

이미 준비되어 있고요, 저희가 목욕

이후에 마셨을 때 청량감을 줄 수

있는 실제 일본의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는

목욕을 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디테일도 있습니다. 저렇게

욕조 안에 이미 앉을 수 있는 단도 만들어 놨어요. 욕조에 오래 앉아서

영화를 볼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이제 구조를 조금 미리 생각해 갖고 만들어

둔 거니까. 또 이 호텔이 얼마나

목욕하기 편한 호텔인지, 다른 호텔들의

욕조와의 변별력을 주는 거죠. 제일 중요한 건 사실 그리고 그거예요.

우리가 만약 SNS에 올리기 위해 어떤 사진을 찍을 거냐면

선택의 폭이 심플해져서, 여기서는 욕조를 찍으면서 영화를 같이 보는

장면들을 아마 가장 많이 찍으실 거고,

여기서는 아마 저기 정면에서 예쁜 가구를 가장 많이 찍을 거예요.

그래서 뒤에 조경이 있잖아요. 침대는 침대 센터에 조명을 메인으로 두고

아마 가장 많이 찍을 겁니다. 그렇게 일관성 있게 어떤 사진이

찍히도록 미리 세팅이 되어 있으면,

나중에 인플루언서 분들이 오고

고객분들이 왔을 때, 여기 사진을 올렸을 때 점점 더 데이터들이

쌓여서, 아, 여기가 패션 포토존으로서 어떻게

주목받아야 하는가 하는 그런 개념들이 되게 중요합니다. 자, 이쪽으로 오면

원래 욕실이 있었던 곳을 조금 재편성했어요. 액세서리류도

일본스러운 액세서리로 했어요.

타일도 보면 이거 되게 나무 같잖아요? 이거 다 타일입니다. 훨씬 더 이 컨셉에

맞게끔 이렇게 욕실도 만든 겁니다.

방은 딱 그거예요. 무급 경험을 하고

좀 편하게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야 된다. 바로 침대에 가긴

또 아쉽잖아요. 이렇게 밥도 먹을 수

있고 편하게 이제 있을 수 있는 가구도 어, 배치를 한 거고요. 이 안에

수건들, 이렇게 친환경 어메니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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