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유튜브 방송을 해보고 있습니다.

제 채널은 '서울시'라고 하고요. 이걸 몇 번 해 볼지 모르겠습니다. 몇 번 하다가 망하거나, 아니면 재밌어서 계속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재밌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오늘 얘기하고 싶은 건, 블로그 하지 말고 유튜브 하라는 겁니다. 유튜브, 저도 해보고 느끼는 건데…

유튜브 정말 추천드립니다. 강추! 블로그 하지 마시고 유튜브 하세요.

제가 일단 저도 이제 블로그 같은 거 많이 해봤는데, 지금은 거의 안 합니다.

근데 블로그가 요즘… 제가 뭐라고 할까요?

이미 블로그에서 노출될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그러니까 예전 같으면 좀 허접한 블로그도, 뭐 막 쓰는 블로그도…

그러니까 좀 노력해서 다듬으면,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키워드에서도 노출될 수 있었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게 거의 힘들어진 수준이에요.

그러니까 진짜 웬만한 모든 주제에 거의 파워블로거들이 다 자리 잡고 있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이제 쉽지 않은 시점이 됐어요.

보면 만약에 포털에서 우리가 뭐 소니 카메라 검색을 한다고 해요

소니 카메라 치면 많이 뜰 때가 있어요. 많이 뜨면 닿았을 때

그런데 간혹 어떤 키워드는 광고나 아니면 카페 글, 알면 다른 거 먼저 좀

많이 보여주고 블로그는 1페이지에 보여줄 때도 있어요.

그게 그것보다 더 적음. 한두 개. 어떨 때는 블로그를 아예 안 띄워요. 안 뜨고 다른 거 자기들이 뭘 좋아하는

것들 상단에 막 나열해 줘요. 그러니까

사실 많이 띄워 준다고 해도 상위 5개 안에 우리가

들어가야 되는 거고, 그러니까 블로그 중에 상위 5%, 상위 5등 안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만약에 두 자리 있는, 두 자리 노출되는 주제에서는 우리가 진짜 수만 명, 수십

만 명의 있는 블로그 중에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되고,

답이 없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제 거의 블로거로 뭐가 되기

뭐 이렇게 뭐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이런 시점은 이미 넘어간 거

이미 지나갔어요. 거의 불가능해요.

그건 거의 불가능한 것 같고, 기존의 블로거들이 뭐 다 죽고 사라져 버리면

몰라도 그 사람들은 이미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는 블로그를 더 키우기 위해서 뭐 SEO 적어도

SLS 쪽에서도 입시 키고 유튜브에서 더 유입시키고 막 이런 것을 다 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은 블로그만 이제 시작하는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못 이겨요?

예, 그래서 차라리 이럴 거면 블로그 하지 마요.

블로그는 이미 도움도 안 되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좀 더 못 벌고...

참고로 블로그가 뭐 돈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 나… 블로그로 돈 벌 수 있다고 하는데, 광고 있잖아요. 광고, 내 목발, 닭… 내부 말고…

여튼, 그냥 일반적인 블로그에서 광고로 돈을 벌려면 하루에 어느 정도 들어와야 되냐면… 하루 3000명, 3000명 들어오면, 하루에 블로그에 방문자가 3000명 들어오면 3달에 수입이 167만 원… 많으면 10만 원…

그 정도 나올 거예요. 하루에 3000명 이상 들어오면…

그렇게 한참…  명 들어오는 건 한 달에 10만 원 미만 수입일 거예요. 차면 10만 원 미만, 뭐 팔고 만 원 정도밖에 안 될 거예요.

그 외에는 이제 뭐 직접 돈을 뭐… 광고를 받고, 제품을 받고 후기를 쓰거나… 다음에 팔아야 되는데… 솔직히 저도 이제 블로그…

한 달에 1000명이 참여, 3000명 정도까지 꾸준하게 들어오는 블로그…

까지만 해봤거든요. 그 정도면 조언, 돈 되는 상품이 안 들어와요. 그러니까 뭐 핸드폰 케이스

있어요. 솔티 캔디 복귀해서 쓰고, 사도 10개 이하로밖에 안 하는데, 근데 그게

들어오는데, 도대체 그거라도 공짜로 한 번 써보겠다고 막 받는 거예요.

그 다음에 들어오는 게 뭐 화장품, 그 다음에 뭐 한방 화장품, 용품 이런 거. 그 다음에는

어, 그 다음에는 뭐 필름, 스마트폰 필름, 그 다음에 먹을 거. 솔직히 돈 되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이 3000명 되는 블로거는 돈 되는 게 없어요. 돈

되는 게 들어오지도 않고, 광고 수익이 거의 도움이 안 돼요.

그러니까 어, 예전에는 블로그 열심히 하면 상단 노출되고 광고 들어오고 돈 더 벌고 뭐

이렇게 많이, 이렇게 선순환이 됐잖아요.

근데 지금 그런 게 이제 불가능해요. 그러니까 지금 뭔갈 막 작성하고

뭔가 해보고 싶긴 했는데, 그게 뭘 해볼까 고민하는 분들은 그냥 포기하세요.

블로그는 의미가 없고, 지금은 유튜브가 훨씬 더 위에 있고, 정답이고, 대세예요.

일단 요즘 같은 시대에 유튜브랑 블로그랑 비교를 해보면,

아까처럼, 아까 얘기했지만 블로그는 상단에 노출되는 게 키워드, 만약 소니 카메라 그러면 만약의 5개

요. 그러면 수십만 명 블로그 중에 5등 안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거 누가 검색해도 똑같아요. 제가 검색해도 똑같고, 서울에서 검색해도 똑같고, 부산에서 검색해도 똑같아요.

예, 그러니까 노출되기가 정말 힘든데,

유튜브는 노출되는 게 조금 달라요. 유튜브는 그냥 키워드에 대한 인기 순으로 블로그랑 비슷하게 노출해 주는 것도 있지만,

그 사람이 많이 찾아본 사람이 더 노출이 잘 되는 것도 있고,

다음에 어떤 키워드에 따라서 노출이 잘 되는 거, 아니면 지역에 따라서도 노출이 잘 되는 거,

한국에서 검색을 하면 한국,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검색을 하면 어떤 유튜브들이 노출이 많이 되고, 그때마다 진짜 다양하게 많이 노출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블로그보다 노출될 확률이 훨씬 낮아요.

물론 유튜브도 결국 이렇게 가면 블로그랑 비슷하게 되겠죠.

인기 있는 유명한 채널은 노출이 잘 되겠지만,

그래도 일단 블로그만큼 노출이 잘 안 돼요. 블로그만큼 노력해서 유튜브를 하면 훨씬 도움이 되는 거 확실해요.

그 다음에 또 유튜브가 좋은 건,

그러니까 블로그로 봐봐요. 블로그는 제가 뭐 카메라 좋아한다고 하면

카메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되게 한정되어 있잖아요. 그 키워드를 실제 검색해서

컴퓨터로 검색하면,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 맞으면 들어오는 거예요. 클릭해서. 그런데

유튜브는 뭐 진짜 한두 살 된 애부터 시작해서

60, 70 이상 된 사람까지 다 유튜브를 쓰잖아요.

그래서 애들도 요즘에 유튜브, 엄마 유튜브에 달라고, 막 보여달라고 막

그러고 엄마, 플로 보여줘, 이런 얘기 없잖아요. 이런 얘기 없잖아요.

근데 엄마, 유튜브 보여줘, 벌써 보여줘. 어, 그러니까

영상, 한두 살부터 막 유튜브에 유입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상을 위한 콘텐츠도 있고, 5살, 8살을 위한 콘텐츠, 20살, 30살,

50살, 죽기 전에 보는 콘텐츠까지, 수많은 다양한 콘텐츠가 다 가능해요.

근데 블로그는 그게 아니잖아요. 엄마 블로그, 엄마 블로그 보여줘, 이런

얘기가 없잖아요. 이때문에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그러니까 블로그는 되게 한정된 사람들이 들어오고, 노출도

어려운 데다가, 더 이상 신규 유입이 많지 않은데 경쟁은 치열해요. 반면 유튜브는

블로거는 엄청나네요. 근데 유튜브는 그게 아니거든요.

유튜브가 늘어나는 만큼 유튜브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도, 유입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그보다 수십, 수백 배는 더 많을 거예요.

그 다음 세 번째, 블로그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하루에 10만 명, 15만 명이 넘는 경우가

뭐 물론 20만 명 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키워드가 딱 맞고 그게 빵

터질 때가 있거든요. 어떤 키워드에 따라서 상단에 노출되고, 아니면 진짜 난감한 경우도 있죠.

포털에 들어갔는데 상단에 노출되고 이런 날은,

어제 경험 몇 번 경험해 보니까 10만 명, 15만 명 전후로 들어와요.

그러면 그때 광고 클릭 수는 9만, 10만, 15만 이렇게

숨 막힐 듯 들어올 때가 있어요. 근데 그게 한계예요. 그러니까 정말 이렇게 9만 명, 10만 명

정도가 한계고, 그걸 넘어가면 며칠 지나면 다 사그라들어요. 다시 거품처럼 사람들이 빠지고 이참에

3천 명 수준으로 내려가요. 근데 유튜브는 이게 달라요. 쭉 그런 게 아니라,

만약에 한번 빵 터지면, 요즘 우리나라에서 유튜브로 잘 나가는 분들 보면

재미있는 콘텐츠 하나로 20만, 30만 명은 기본이고, 50만 명 넘어가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러니까 블로그랑은 차원이 다른 거죠.

게다가 그 빵 터지는 컨텐츠가 유튜브는 컨텐츠, 블로그는 일단 텍스트잖아요. 텍스트 길이가 그러면 언어를 기반으로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우리는 한글로 텍스트를 쓰는 거고

블로그를 쓰는 거고, 결국 한글 문화권에서만 더 잘 되는 거고,

우리나라 유명한 댄스 채널 하나만 봐도, 대충 9만 명, 10만 명 정도 구독자 수인 것 같아요.

근데 유튜브는 그게 아니거든요. 유튜브는 만약에 언어가 없는 컨텐츠라도 재밌으면 잘 되는 것 같아요.

언어 없어도 이렇게 보고 웃을 수 있는 거 있잖아요.

그런 거면 진짜 빵 터지면 조회수 100만 명은 넘어가는 것도 괜찮아요.

우리나라에서 그 댄스, 댄스 커버로 가장 유명한 데 있잖아요, 원밀리언.

거기는 뭐 조회수가 적으면 천만, 1200만, 1500만,

1000만, 9000만짜리도 있어요. 9000만 조회수 가진 천만 구독자 채널도 있고.

아는척 블로그 하지말고 유튜브 유튜버가 되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서우파 입니다.
다양한 주제, 다양한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고 싶습니다.


서우파

블로그 대신 유튜브를 할 것을 강력 추천한다.

블로그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어 경쟁이 치열해졌다.

예전에는 노력하면 노출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파워블로거들이 대부분의 키워드를 차지하고 있다.

포털 검색에서 블로그가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는 드물며, 다른 콘텐츠(광고, 카페 글 등)이 우선적으로 노출된다.

블로그는 수익 창출이 어렵고,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적다.

하루 3000명의 방문자를 확보해야 겨우 167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블로그는 특정 키워드 검색 시 수십만 개의 블로그 중 상위 5개 안에 들어가야 노출된다.

유튜브는 키워드 인기 순서 외에도 시청자의 검색 이력, 지역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노출이 달라진다.

유튜브는 블로그보다 노출될 확률이 훨씬 높다.

유튜브는 유입 경로가 다양하며, 연령대에 제한이 없다.

블로그는 하루 10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치하기 어렵고, 그 수치도 일시적이다.

유튜브는 한 번 인기를 얻으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유명 유튜버들은 수십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유튜브는 언어의 제약이 적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다.

블로그는 포털의 정책 변화에 취약하지만, 유튜브는 전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안정적이다.